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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진짜로까다로운도마뱀

진짜로까다로운도마뱀

눈 시야에 깜빡임이 보이다가 좀 지나면 없어져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복용중인 약

고지혈증

2~3년전부터 가끔씩 눈 시야에 아지랑이 같은게 보여요 오른쪽 가장자리에 깜빡거리는 줄같은게 보이고 갑자기 생겼다가 10분정도 지나면 없어져요 양쪽 눈을 감아도 보이고 한쪽눈을 감아도 보여서 시야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검사를 받을려면 어느쪽을 봐야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말씀하신 양상은 전형적으로 편두통성 시각 전조, 즉 시각적 오라(visual aura)에 합당합니다. 시야 가장자리에서 지그재그나 아지랑이처럼 번쩍이는 선이 나타났다가 10분에서 20분 이내에 소실되고, 한쪽 눈을 감아도 동일하게 보이는 경우 망막 문제가 아니라 대뇌 후두엽 시각피질에서 발생하는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통이 동반되지 않는 무두통 편두통도 흔합니다.

    병태생리는 피질 확산 억제 현상(cortical spreading depression)으로 설명되며, 이는 일과성으로 가역적입니다. 수년간 반복되고, 지속 시간이 5분에서 60분 이내이며, 완전히 회복된다면 기능적 뇌혈관 현상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감별이 필요합니다. 첫 발생이 40세 이후이거나, 양상이 점점 변하거나 지속 시간이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시야 일부가 완전히 가려지는 암점이 남는 경우, 신경학적 결손(편측 마비, 언어장애 등)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일과성 허혈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 등 뇌혈관 질환을 배제해야 합니다.

    검사 및 진료는 신경과 진료를 우선 권합니다. 안과가 아닌 신경과부터 가십시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문증일 가능성이 높을것 같기는 합니다. 노화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안과질환과 동반되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심해진다면 안과에 가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러한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하는데 비문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눈의 노화입니다. 하지만 망막 질환,수정체 질환 등 안과 질환에서도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어 최근 안과 검진을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진료를 보시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안과 진료를 먼저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