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입니다 요즘들어 소변이 자주 마렵네요
소변을 자주 보러 가는 것이 전립선 질환과 관련은 있습니다만, 40대의 나이를 고려하면 전립선 비대증이 나타날 나이는 아니라서 오히려 수분 섭취를 제한하거나, 카페인, 음주와 같이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성분을 피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날씨가 추워 지다보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소변을 자주 보게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보온에 신경을 쓰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런 여러 방법에도 소변을 너무 자주 보러 가서 불편하시다면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하며, 전립선 영양제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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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약 복용시 복용방법 지도요청
문의 주신 여러가지 제품들, 특히 건강 기능 식품이나 영양제의 경우 복용 방법이 정해져 있거나 동시 복용이 제한되지는 않습니다. 한 번에 복용한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의 종류가 많아서 번거로우시다면 개인적으로는 드셔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약은 빼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건강 상태와 불편한 증상을 고려하여 약을 빼는 것이 좋으나 적어주신 내용만을 바탕으로 하면 오메가 3, 종합비타민, 칼슘, 아르기닌은 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오틴도 마찬가지로 빼도 될 것 같구요. 치료에 꼭 필요한 탈모약, 진통제와 근육 이완제, 알레르기 약 정도만 드셔도 좋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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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의 완전 치료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가요?
비염은 만성 질환이라서 완치는 어렵답니다. 비염이 생기는 것은 코 점막이 특정 원인 물질(원인 물질을 못 찾거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에 의해 알레르기 염증이 유발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특성을 고려하면 부모님으로부터 유전적인 성향을 타고 난 경우가 많지요. 그렇다보니 완치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원인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먹는 약과 뿌리는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적절히 사용하고 코세척을 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치료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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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힘이안들어가 정형외과다녀왔는데 이게맞는건가용?
M6534는 방아쇠 수지 증후군 진단 코드입니다. 아마 손가락을 구부릴 때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들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물론 직접 진찰을 해보지 않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M1399는 그냥 관절염 코드라서 큰 의미는 없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소염 진통제를 드시면서 증상이 좋아진느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 문의 주신 약은 소염 진통제, 근육 이완제라서 일반적인 정형외과 질환에서 사용하는 약입니다. 마그밀은 변비약인데 빼고 드셔도 별 문제는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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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개월 아기 배빵빵한 상태?
배가 빵빵해졌다면 아가가 변을 잘 보는지 방귀는 잘 나오는지를 점검해 보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적어주신 것처럼 변을 잘 보고, 배가 빵빵해도 아이가 보채거나 분유를 잘 먹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면, 괜찮습니다. 당장은 배가 빵빵해도 결국 자라면서 괜찮아집니다. 아이가 잘 먹으면 주시고, 아이가 잘 안 먹고 게워내고 울면 소아과에 가셔서 확인을 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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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접종자도 독감백신접종 꼭 해야하나요?
독감과 코로나 백신은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 입니다. 독감은 매년 접종이 필요하지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 했다고 해도, 독감 백신은 평소대로 맞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과 다른 백신과의 접종 간격을 2주로 규정하였으나 최근에는 동시에 접종도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접종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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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알러지가 났을 때 응급처치 방법은?
아무리 비싸고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내게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답니다. 질문자의 경우 화장품에 의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생긴 상태입니다. 당연히 앞으로 그 제품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당분간은 화장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려움증이 심하고 피부 발진이 지속된다면 보습제 정도만 바르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기간만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스테로이드 연고 처방을 받을 정도라면 피부과에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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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기간 동안 영양제 복용에 관해
3일 정도 물만 드시는 단식이라면 영양제 복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적어주신 비타민 C의 경우 속쓰림이 심합니다. 그 외에 영양제도 단식 상태에서는 속쓰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식 기간 중에는 물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약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배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변비약을 드실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건강 목적을 위한 단식이라면 3일은 배가 많이 고프실 겁니다.(참고로 저도 3일 단식은 많이 해봤습니다.) 그냥 하루 정도 하시는 것을 권하고, 평소에 소식을 하시는 것이 무리가 되지 않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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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한지 얼마 안 지나서 암이 생길 수 있나요?
대장 내시경에서 발견되는 용종은 대략 5년 정도의 기간동안 자랍니다. 용종 상태에서도 암으로 자라기까지는 몇년의 시간이 걸리지요. 그래서 2주전 대장내시경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면 5년 뒤에 재검사를 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야 용종이 자라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결국 2주만에 대장에 암이 생길 가능성은 0%라고 보셔도 됩니다. 특히 암의 발생에 세균은 그리 중요한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손에는 늘 세균이 삽니다. 그래도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위로 넘어가는 양을 줄일 수가 있지요. 일부 위로 넘어가는 세균이 있어도 위산으로 인해 죽게 되어 큰 문제를 일으키기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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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병원 진료 받아야할까요?
일단 음주량은 매우 많은 듯 보입니다. 보통 소주 1병 정도 드신다고 하면 주 4회는 간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현재 검사 결과만 보면 ALT라는 수치는 정상 기준으로 대략 3배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그리 많이 높은 것은 아니지요. 상대적으로 감마지티피는 10배 이상 높기 때문에 과음에 의한 간기능 이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금주는 꼭 필요하고 대략 3개월 정도 꾸준히 관리해보시고 재검사를 받으시면 간기능은 많이 좋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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