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든든한하마150
든든한하마15021.11.02

간수치 병원 진료 받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4일은 음주를 꾸준하게 해왔습니다. 이번에 건강검진 결과 간기능저하가 의심된다합니다.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기력이 없습니다

병원가서 약물치료 해야할까요?

그냥 금주로 치료될까요??

eyes-icon
개인 정보가 담긴 콘텐츠일 수 있어요.
질문의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 보기]를 눌러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AST, ALT도 높고 음주로 인해 상승되는 경우가 많은 rGTP도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금주는 당연히 하셔야 하고 간수치 상승에 대한 약물치료도 필요해보이며 간수치 상승에 대한 원인 감별을 위한 간염바이러스 검사 및 복부 초음파 등 추가 검사도 필요해보입니다.

    검사 시행한 병원 내원하셔서 정밀 검사 및 치료에 대해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 간수치가 2배이상이며 음주력때문에 감마지티피가 높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간초음파등의 추가 검사를 통해 현재 간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것이 좋겠으며, 간보호제와 함께 금주를 병행하고 다른 원인이 없는지 (간염등) 검사 역시 필요합니다. 가까운 내과, 소화기 내과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 질문자님의 검사 결과 간 수치가 정상보다 모두 높습니다. 특히 감마지티피 수치는 많이 높습니다. 거기에 기력저하, 무기력증 증상이 있다면 가만히 두기 보다는 당연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금주는 당연하며 소화기내과에 다니시면서 약물 치료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3

    피로감과 함께 위 검사결과 정도의 간수치라면 내과진료를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음주도 많이 하시는 편이라서 반드시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간수치는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여러가지 효소들이 혈중으로 방출된 것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간염이 있으면 간수치가 오르게 됩니다. 약이나 술 때문에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일단 금주를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 간수치가 높습니다.

    음주에 의한 간수치 상승 가능성이 높겠으나 간수치 상승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은 근처 병원(내과 or 가정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금주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도 치료지만 감마지티피가 저렇게 높은 경우라면,

    초음파로 간이나 췌장에 다른 이상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술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간혹, 혹 등이 담도를 압박하면서

    염증이 발생해 수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마지티피 정상값은 30. 남성의 경우 60까지도 보긴 하지만, 986은,

    이례적으로 높은 값이어서 반드시 확인을 해보시길 권해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상 간수치보다 2~3배 이상 높은 수치로 음주 외 다른 원인으로 인한 상승 가능성 배제 및 치료 위해 내과 진료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해보입니다.

    금주 및 휴식 하시고 내과 진료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기능수치 이상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수치 자체는 일반적으로 과음을 하셨을 경우의 수치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자가면역질환 및 간담도계에 이상이 동반되었을수도 있기 때문에 소화기 내과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일단 음주량은 매우 많은 듯 보입니다. 보통 소주 1병 정도 드신다고 하면 주 4회는 간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현재 검사 결과만 보면 ALT라는 수치는 정상 기준으로 대략 3배 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그리 많이 높은 것은 아니지요. 상대적으로 감마지티피는 10배 이상 높기 때문에 과음에 의한 간기능 이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금주는 꼭 필요하고 대략 3개월 정도 꾸준히 관리해보시고 재검사를 받으시면 간기능은 많이 좋아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