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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입술 주변이 자주 부어서 잘 가라안질 않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입술이 붓는것과 수포가 동반되지는 않으시는지요.? 단순히 붓는 경우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 외에는 별로 없을 듯 합니다. 수포가 있다면 헤르페스 감염이라 생각되구요. 피곤할 때 붓는다면 헤르페스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직접 입술 상태를 직접 보지 못해서 확실하다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증상이 생기면 바로 가까운 의원에 가서 확인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헤르페스가 맞다면 자주 재발할 수 있으니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시는 것이 재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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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부 초음파 하고 전립선 초음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반적으로 하복부초음파는 골반안의 장기를 보는 검사입니다. 남자는 방광과 전립선을 보지요. 전립선 초음파와의 차이는 잘 알고 계시듯 배에다 대고 검사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별로 볼 게 없어서 평소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하복부초음파는 잘 안하게 되지요. 경우에 따라서 상복부 초음파 하면서 슬쩍 보기도 합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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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당김과 두통 눈의피로가 너무심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소에 고개를 많이 숙이고 일하신다면 충분히 목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당김증상이 생길 수 있고 두통까지 유발 할수 있답니다. 결국 만성화가 되면 거북목도 되고 거북등도 되지요. 근육이 뭉쳐서 생긴 통증은 진통제 효과가 다소 떨어진답니다. 좋은것은 스트레칭과 마시지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랍니다. 평소에도 고개를 너무 숙이는 자세는 피하시고 근육통증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에 가셔서 주사치료나 물리치료를 받으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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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촬영 자주하면 안좋겠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MRI는 방사선이 아닌 자기장을 통해 검사하는 것이라서 자주 찍는다 해서 건강에 무리가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방사선 노출을 걱정해야 하는 것은 CT검사 이지요. 수술이후에 필요하다면 다시 검사 받아도 건강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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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슴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걱정이 되실 듯 합니다. 가슴통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심장이나 폐의 통증, 위나 식도같은 위장관 통증, 근골격계 통증이 원인이 될 수 있지요. 쥐어짜는 통증은 심장질환이나 위식도 역류증상을 의심해 볼수 있는 양상입니다. 다만 가만히 있을 때보다 움직이거나 가슴이 눌릴때 통증이 유발이 된다면 근골격계 통증을 의심해 볼 수 있지요. 결국 증상만으로 아직 어디어 문제가 있어서 아프신지는 정확히 알기 어렵다 보입니다. 적어도 진찰을 해봐서 눌러서 아픈 곳이 있는지, 심전도와 흉부 x-ray를 통해 심장과 폐에 이상은 없는지 정도는 확인해봐야 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정확한 확인을 원하시면 가까운 병원에 가보시면 좋겠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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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으로 피로감과 무력감을 느끼는데 의심해볼만한 질병이 무엇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곤함이 심하셔서 걱정이 많이 되실듯 합니다. 일단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고 하면 간을 포함한 장기에는 특별한 질병은 없을 거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질문자의 경우처럼 검사에서는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혹시 심리적으로 우울하거나 불안한 증상이 있다면 피곤함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할 수 있답니다. 물론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라고 하시면 기능검사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기능검사는 질병이 없어도 신체기능을 유지해주는 아미노산이나 비타민, 미네랄이 일부 부족해서 나타나는 피곤함의 원인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필요하다면 기능검사를 하는 가정의학과나 내과 의원을 가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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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저려오는데 왜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다리가 저려오는 증상의 흔한 원인은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것입니다. 주로 척추 디스크를 포함한 척추 질환으로 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많지요. 혹시 어디에 물이 찼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알 수는 없네요. 보통 물이 차는 것은 무릎 관절인 경우가 많고 저리다기보다는 무릎 통증이 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실 정도라면 일생생활에 큰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이니 가급적 가까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우선이라 보여집니다. 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정형외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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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약물때문에 급격히 높아지는 경우도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간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약물 유발성 간염은 생각보다 많고 흔하답니다. 수술 이후에 받았던 진통제나 항생제가 아무래도 간염을 유발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어쨌든 약물에 의한 간염은 약을 중단하면 금방 회복된답니다. 주치의 선생님께 여쭤보셔서 간염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은 약은 다음부터는 드시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내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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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지 않는데 살이 계속 찌고, 살을 빼려고 하면 거의 굶다시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키가 180cm에 130kg정도라면 비만도로는 고도비만에 해당합니다. 남자들의 근육량을 고려한다고 해도 체중감량이 필요한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정상 체중까지 가려면 이론적으로는 앞으로 대략 50kg 정도를 빼야 한다 보여지구요. 물론 생각보다 많지만 무리해서 짧은 시간에 빼지는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량을 조절하고,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결국 식사와 운동으로 체중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현재 키에 맞는 적정 몸무게로 계산했을 때의 적당한 칼로리는 대략 2100kcal 정도 되기 때문에 2500kcal는 필요한 양보다 많아서 체중이 늘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특히 탄수화물과 육류 섭취가 많다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을 것 같구요.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략 1600kcal 정도로 식사량을 조절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아예 굶으시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고 지금보다는 식사량을 많이 줄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구요. 운동에 대해서는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많을 수록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입니다. 운동량과 횟수는 점점 늘려가시면 좋겠구요. 결국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하면서 대략 6개월간 현재 몸무게의 10%정도인 13kg을 줄인다, 즉 한달 기준으로 2~3kg 정도를 줄인다는 목표를 가지고 서서히 체중감량을 하시면 좋겠다고 보여집니다. 식사량의 조절이나 운동의 방법에 대해서는 혼자서 하기 힘들다면 가까운 비만 클리닉에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꼭 체중감량에 성공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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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좋은음식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마 폐에 결절이 있다가 6~12개월 간격으로 검사를 받아보니 크기가 좀 더 커져서 암일 가능성이 있었나 봅니다. 일단 수술을 잘 받고, 조직검사 결과가 암이 아니길 기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폐암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특별히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운동은 폐 수술 이후에 폐활량이 떨어질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하루 30분씩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폐 수술을 위해서는 마취를 해야 되고, 간기능도 정상으로 잘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폐에 좋다는 이런 저런 음식을 따로 드시지는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이 없을 뿐더러 혹여 검증되지 않은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드시고 나서 간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수술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지요. 식사는 평소대로 균형잡힌 식사를 잘 챙겨 드시면 충분합니다. 수술 잘 받으시기를 바랍니다.서민석 드림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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