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은?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허리 통증은 원인이 참 다양합니다. 척추 자체의 문제나 척추 주변의 근육의 문제도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 가장 큰 오해 중에 하나가 허리가 아프면 허리 디스크 질환이라고 단정하는 겁니다.사실 허리 디스크 질환은 허리 통증보다는 다리로 저리는 증상, 감각 저하가 더 흔하답니다. 어쨌든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야 치료의 방향이 결정됩니다.무조건 수술하는 것은 아니니 일단 근처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부터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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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80대 후반이신데 건강검진을 꼭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 어려운 일이지요.건강 검진의 목적은 만성질환(간질환, 신장 질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미리 확인해서 앞으로 생길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고추가로 암에 대한 조기 검진으로 치료를 하자는 의미이거든요.이미 80대라면 지금 검사에서 만성 질환이나 암을 찾아낸다고 해도 앞으로 살아가실 날들을 고려하면검진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위내시경, 대장 내시경의 경우 검사 자체가 힘들고 위험할 수도 있답니다.물론 원하신다면 진행해도 되지만 안 받겠다고 하시면 굳이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혹시 100세까지 사시고 싶다고 하면 검사를 받으라고 하셔요. 저는 진료 볼 때 그렇게 설명합니다.중요한 것은 오래 사느냐보다는 건강하게 사느냐입니다. 80대 후반이시라면 이제 삶을 건강하게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것이라고생각해요. 지금껏 건강하게 잘 지내셨다면 생활 습관을 잘 유지하면서 지내보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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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예방접종은 꼭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현재 권고되고 있는 사항은 모든 성인에서 접종이 권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만약 예전에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한 적이 없는 경우라면 당연히 3회 접종을 해야 하지요.예전에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았지만 현재 항체가 없는 분이라면만성 간질환자, 혈액 투석 환자, HIV감염자, 수혈을 자주 받아야 하거나 B형 간염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높은 경우(의료인, B형 간염 환자와 동거인)에는 추가 접종을 권장합니다.물론 이런 고위험군이 아니라고 해도 접종을 해도 됩니다. 그래서 의료진 입장에서는 위험성은 떨어지지만 현실적으로접종을 하는 것을 일단 권장드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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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증가로인해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당연히 체중이 증가하면 허리가 아픕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주로 배가 나오고 척추도 앞으로 쏠리게 되지요. 그래서 허리가 아픕니다. 보통 임신을 한 여성분들이 만삭이 되면 허리가 아픈 것과 같은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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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사 기저 질환자 약처방 의무!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설득은 당연히 하지요. 약 처방을 하고 싶어도 환자가 거부하면 달리 도리는 없습니다. 화내거나 혼내도 안 받겠다고 하면 대책이 없어요. 어차피 처방을 해드려도 약을 안 사거나 약을 사도 안 드시면 똑 같거든요. 화내고 혼내면 아예 병원을 오지도 않으셔서 좋은 대책은 아니랍니다. 보호자 연락은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또한 병원에서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아마 연락처도 개인병원은 없을 거구요. 가장 좋은 것은 보호자가 환자 진료시 동행하는 겁니다. 그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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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 백신 접종이 10월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4차접종완료자는 더 맞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4차 접종 또는 확진 이후 4개월이 지난 상태라면 개량 백신으로 5차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미 오미크론이 대유행을 하고 감소추세라고 볼 수 있는 현재 상황에서 오미크론 백신이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쨌든 맞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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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독감 동시 pcr검사가 보험적용이 된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환자가 원한다고 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물론 인후통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와 독감 모두 의심을 해 봐야 되기 때문에 검사를 동시에 진행합니다.대부분의 의료진들이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 상황에서는 한 번에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다행히도 정부에서도 건강 보험 적용을 해 주어서 많은 분들이 필요한 검사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만 인플루엔자(독감) PCR의 경우 개인병원에서는 시행이 어려울 겁니다. 현재는 코로나 PCR도 개인병원에서는 거의진행을 하지 않지요. 대학병원이나 종합 병원 정도의 규모의 의료기관에서도 독감 PCR이 동시에 진행되는 곳은 별로 없을 겁니다. 현재로서는 개인병원은 독감/코로나 신속항원 검사, 대학병원은 코로나 PCR/독감 신속항원 검사 정도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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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데믹을 우려중인데 만약 두가지 동시에 감염시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독감과 코로나의 동시 감염이 해외에서는 작년에 보고된 바가 있습니다. 만약 필요하다면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나 코로나 치료제의 동시 복용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다만 코로나이든 독감이든 중증으로 진행이 가능한 면역 저하자가 아니라면 치료제를 굳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2가지 치료제 모두 사용 가능하나, 그럴 필요가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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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면 위내시경이 힘든 것은 의술의 차이일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아무래도 검사자의 술기도 참 중요해요. 정말 잘 하는 분은 금방 집어 넣고 빨리 확인하고 나올 수 있지요. 다만 위내시경 자체가 아무리 술기가 좋아도 힘듭니다. 비수면으로 하면 힘들었던 상황을 모두 기억하게 되니 하고 나서도 힘들지요. 저도 비수면으로만 검사를 받아봤는데 워낙 토하고 난리였어서 과연 검사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고통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그냥 목에 기운을 빼고 침은 흘러나가도록 놔두라고 선생님이 계속 이야기하는데 막상 받아보면 목에 기운 잔뜩 들어가고 계속 트름하고 침 삼키고 난리도 아니었어서요. ^^..그냥 수면으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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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으로 인한 배에 가스 차는 증상 해결법좀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장염 증상이 있을 때 장 운동이 조절이 잘 안되면 가스가 차기도 해요. 대신 설사는 조금 줄어들게 되지요. 일부 지사제 중에서 효과가 강한 약들은 장 운동이 확 떨어지면서 가스가 차기도 합니다. 너무 불편하다면 다시 병원에 가셔서 약을 바꿔보셔도 되구요. 온찜질을 하고 가볍게 걷기를 하시면 장운동이 좋아지면서 가스가 배출되고 배가 편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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