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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fomc 의장은 누가 어떻게 뽑는건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FOMC 회의를 주관하는 미연준의 의장은 미국 대통령이 미연준 의원들 중에 한 명을 지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의장인 제롬 파월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재임 중에 있습니다. 미연준의 이사는 1935년 관련 은행법에 따라 대통령이 이사 7명을 지명하고 이 중에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의장을 1명 지명합니다. 지명된 이사는 미상원의 비준 절차 진행 후 14년간 일하게 됩니다. 참고로 의장과 부의장은 연준 이사들 중에 대통령이 지명하되 임기는 4년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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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자산들이 안좋은 상황인데 미국의 금리인상은?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 대로 미국 시간으로 어제(11/30, 수) 미연준 의장은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 언급을 했고 미주식 시장은 즉각 반응하며 나스닥이 4.4% 폭등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속도 조절이지 금리 인상 기조 자체가 멈추고 인하로 방향을 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미국 물가 수준은 7%가 넘고 에너지와 식음료 부문은 10~20%의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금번 고물가의 단초를 제공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종식되면 즉각적인 물가 제어에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문제는 주요 산유국과 곡물 공급 국가들이 해당 수출 물품의 전략 자산화가 가속화 되고 수요 부족으로 가격 하락이 예상될 경우 공급량을 줄여 지금과 같은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4% 내외의 물가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를 올린 다고 했습니다. 이번 달 중순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시 금리 인상 규모와 연준의원들의 금리 예상 점도표 및 내년 경기 전망 등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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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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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 상황에 금융위기가 정말 맞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의 상황이 금융위기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난 1998년 IMF 금융위기의 경우 전지구적 위기가 아닌 일부 동남아, 동아시아 국가에 한정된 위기였고 그 위기의 중심에 한국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의 경제 여건은 아직 경제와 금융 위기로 본격화 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한국 등 일부 지역이 아닌 유럽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들이 겪고 있습니다. 어제 미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언급을 한 바라 내년 상반기 중 금리 인상은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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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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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기준 환율이 1,301원인데 환전해도 좋은 시기일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미달러당 1,300원이 붕괴 되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환전을 하셔도 괜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식 시장과 미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때문에 달러 대비 주요 통화의 가치가 단기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환율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는 매우 많아 한국의 경우 북핵 리스크와 중국 경제와도 연관성이 높아 대외 변수가 많은 점 참고하시고 유심히 관련 뉴스와 소식을 접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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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을 해지하려면 가입한곳에서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청약통장을 가입한 은행 가까운 지점에 가서 해약하시거나 인터넷 상에서도 해약이 가능합니다. 이상 간략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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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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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산타랠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연말을 맞이하여 내년 경기와 기대심리 때문에 주식, 가상화폐 등 위험자산들의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과학적, 이론적 근거는 없고 산타랠리가 없던 해도 많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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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계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격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은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에 대한 문제이고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익히 알려진 바대로 에너지와 곡물 부문 등 필수재 가격의 급등에 기인합니다. 이는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성 문제도 있으나 올 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일종의 트리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초강세의 미달러화도 이들 재화의 가격 상승에 큰 원인을 제공했는데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를 타고 달러화는 올해 내내 압도적인 기축 통화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말씀 드린 대외 변수가 해결되고 점점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중국 경제의 연착륙 여부가 내년 경제의 화두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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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금리가 어떻게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매우 중요한데 어제(11/30, 수) 미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서겠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주식 시장은 즉각 반응하며 나스닥이 4.4% 폭등했습니다. 미연준의 금리 인상 명분은 미국 경제가 나름대로 강하고 물가는 높다라는 것인 데 급격한 금리 인상이 물가 제어에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했는데 불분명하고 미국 경제도 대규모 실업을 양산하며 악화 일로라 어느 정도 경기 침체를 걱정할 때가 되었습니다. 유럽 등 주요국들의 미국의 너무 빠른 금리 인상에 대한 견제도 역할을 일부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년 금리는 현상태를 유지하거나 하반기부터는 소폭의 점진적 인하도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경제 /
대출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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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인플레로 인해 주식시장이 안좋았는데 내년젼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어제(11/30, 수) 미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에 대한 속도 조절 발언을 하며 나스닥이 4.4% 폭등했습니다. 주가는 어느 정도 저점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요 대외 변수들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국 경제 연착륙 여부, 미중 무역전쟁 등의 돌발 변수가 해결 또는 완화 될 경우 인플레이션이 제어될 가능성이 크고 미국 중 주요국들은 경기 부양을 위해 그간 올린 금리를 내일 여지도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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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와 PER은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PS(Earning per share)는 주당 순이익이고 PER(Price per Share)로 주가수익비율입니다. EPS는 숫자로 표현되고 PER은 배수(multiple)로 표현됩니다. EPS는 용어 자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통 주식 한 주당 얼마나 이익을 시현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고 PER은 해당 주식이 주식 시장에서 주당 이익 대비 몇 배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냅니다. EPS가 낮아도 PER가 높은 경우가 있고 반대로 PES가 높아도 PER가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산업과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수익성 등이 PER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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