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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이 늘어난다면 처우도 개선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제가 생각할 때에는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수요 문제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수요는 기업체에서 말하는 수요와는 그 의미가 다른 것이라고 봅니다. 도움이라는 것은 기업의 매출과 수익에 따른 것과는 또 다른 문제로 공익적이며 예산확보가 우선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예산이 많이 확보가 되고 사회복지사에 대한 주변의 인식이 바뀌고 사회복지사에 대한 클라이언트들의 만족도가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예산이 어느 정도 확보되느냐에 달려있다고 후원금이 얼마나 들어오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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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사회복지 실습하려는데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이론이 완벽하지 않아도 실습을 하는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습에서 과제를 내주기도 하지만 독후감이구요. 그렇게 크게 염려할 것은 아닙니다. 실습을 하실 때에는 실습기관과 세미나를 할 평생교육원이 지정이 되어야 합니다. 실습 160시간, 세미나 30시간을 채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실습하실 때에는 실습을 했다는 증명자료로 사진을 찍으시는데요. 사진을 찍을 때 모자이크 처리를 잘하셔서 초상권 문제가 안 생기게 하시고 평생교육원에서 제출하면 실습수료증을 받으시게 되고 그걸 사회복지협회에 제출하면 됩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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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라에서 간병비는 어느정도 지원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간병비는 현재 가족이 대부분 부담하지만 2025년 하반기부터 건강보험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중증 환자의 간병비가 크게 줄어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반 환자와 경증 환자는 여전히 본인 부담이 크므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나 지자체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인데요. 2025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건강보험 간병비는 향후 월평균 간병비가 200 !~ 267만원이던 것이 60 ~ 80만원 수준으로 경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하루 간병비가 12 ~ 15만원으로 월 350 ~ 400만원이라서 부담이 되므로 정부는 2030년까지 500개의 의료 중심 요양병원을 지정해 간병 급여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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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를 하면서 다른 일도 투잡으로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는 공무원과 달리 겸직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직종은 아니지만 근무기관의 내부 규정에 따라 겸직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관, 요양시설 등은 직원의 근무 태도와 윤리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사전에 기관장 허락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부 기관은 근로계약서 겸직 불가 조항을 넣기도 합니다. 그래서 근로계약서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하실 수 있다면 블로그운영, 유튜브, 전자책 출판, 온라인 강의 등은 시간과 장소 제약이 적기 때문에 괜찮다고 봅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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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복지 정책이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정부의 복지 정책이 사람들에게 골고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지 각자의 처한 상황에 맞게 제공이 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해당 수혜가 어떤 용도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수혜를 받는 대상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그만큼 예산이 정확하고 적절하게 배분이 되어야 하지만 이를 집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가는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물가는 상승하고 인건비도 오르고 정부의 재정은 이를 감당하고 따라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고 수출길이 열려야 재정확보도 수월해질 수 있고 그렇게 되어야 좀 더 실제 체감하는 어려움의 격차를 오느 정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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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분들은 교육받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은 무엇을 교육받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공무원 교육은 단순히 청렴하라는 도덕적 요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민 주권존중, 법치주의와 절차적 정당성, 공익 우선, 투명성과 책임성, 이 네 가지를 녹여내도록 체계적으로 강조하는데요. 즉 공무원은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익을 실현하는 행정전문가가 되도록 훈련받는 것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할 때 과연 이러한 교육이 현실에 실현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의문입니다. 정권마다 매번 바뀌어서요.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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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호봉에 관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주간보호센터 같은 사회복지시설로 이직 시, 기존 발달장애인 주간, 방과 후 활동 서비스 경력은 호봉 인정 가능성이 높은데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동일분야의 사회복지 경력으로 호봉으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설의 인가 여부, 운영주체, 사회복지사 자격 활용 여부에 따라 달라져서 이직하려는 센터의 인사 담당자 또는 지자체 사회복지과에 경력 증명서를 제출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습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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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로 인한 노년층 취업과 청년층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인 접근은?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일단 세대균형,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정책을 균형있게 할 필요가 있고요. 노년층 취업은 맞춤형 재취업경로로 체력 읹, 경험에 맞춘 파트타임, 유연, 원격,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요. 부분연금과 근로 소득 조합으로 설계로 일할 유인을 강화하고 연령차별 해소규범과 직무 재설계 가이드라인을 보급해야 합니다. 청년층은 최저임금 사회 정규직 전환 인센티브와 근로시간 휴식 준수를 조건으로 한 지원과 창업 프리랜서 안전망으로 소득 신고 간편화, 소득보전형 보험, 프로젝트 중개로 비정형 일자리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별 인구, 고용 복지 통합 데이터를 구축해 신속한 정책 피벗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최저임금을 없애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임금에 맞추어서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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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경제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취야계증을 위한 지원 정책은?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기후위기 취약계층은 에너지 지원등을 받을 수 있고요. 적응인프라 구축을 통해 보호받고요. 지역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케어서비스를 제공받고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독거노인 돌보미를 통해 방문 및 전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전확인시스템을 강화하고 이동쉼터와 냉난방 시설을 확대하며 건강검진과 만성질환 관리를 제공하고요. 저소득층 대상으로는 기후재난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에너지 바우처 확대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재난 복구 시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야외노동자와 농어업 종사자 대상으로는 폭염과 한파 시 작업 중단 기준을 마련하고 이동쉼터와 쿨링포그를 설치하며 농어업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단순한 긴급 지원 넘어 장기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며 법제도 정비와 지역사회 협력 체계구축을 통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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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장애등급은?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장애등급이 몇 급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없구요. 장애인복지관은 개인의 상황과 직무 적합성을 고려해 근무를 배치하구요. 장애등급보다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참여의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애인 복지관은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업무를 배치하는데요. 차량 안내, 행정 보조,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직무로 배정합니다. 그리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안전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고 하겠습니다.
자격증 / 사회복지사 자격증
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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