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은 총이자가 얼마나 차이 나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금액별로 체감상 느끼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두 상환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매월 갚아나가는 원금이 줄어드는 속도'에 있습니다. 원금균등상환은 처음부터 원금을 많이 갚아나가기 때문에 남아있는 대출 잔액이 빠르게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은행에 내는 총이자가 더 적습니다. 반대로 원리금균등상환은 처음의 이자 부담이 적지만, 전체적인 이자 부담이 큽니다.그래도 절대적인 수치를 들어드리는게 좋겠죠. 대략적인 예시입니다. 10년동안 발생한 이자가 2,500만원 정도라고 하면, 만기까지 약 200만원 정도 원금균등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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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조기상환할 때 이자 절감액과 중도상환수수료 중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앞으로 낼 이자 절감액'이 '당장 납부해야 할 중도상환수수료'보다 큰가를 직접 비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은행 어플이 아니더라도 상환 규모나 향후 대출상환방식을 입력하고 계산해보시면 이자 절감액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변동금리 상품이실테니, 향후 상품을 현재 금리로 100% 적용하시기보다는 버퍼를 두시고 계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조기상환수수료는 보통 3년 기준 수수료가 전액 면제가 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상환하시는 것이라면 수수료 비율이 확정적입니다. 이 부분을 비교하셔서 어느 정도가 유리한지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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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방향성이 어떻게 진행 될것 같은지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은 여러가지 요소들이 함께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한가지 요소로 판단할 수 없다는 점에서 예측이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환율 레벨은 안정적일 수 있지만,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붉어지고 있고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점쳐지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한국은행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준비하고 있고, 외국인의 이탈도 심하지 않다면 현재 상황이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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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가입 여부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회사에 직접 문의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 ‘내 연금조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본인인증 후 조회하면 내가 가입한 퇴직연금이 DB형인지 DC형인지, 어느 은행·증권사·보험사에서 관리되는지, 연금상품과 적립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다만 DB형과 DC형은 조회되는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DC형은 근로자 개인별 계좌에 부담금이 적립되므로 개인 적립금 확인이 가능하지만, DB형은 회사가 적립금을 운용하고 퇴직급여액을 보장하는 구조여서 개인별 적립금이 DC형처럼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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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에 투자하면 손해는 안 본다고 하던데 정확히 ETF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상품이기에 아예 손해가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다른 개별주에 비해 변동성이 낮아 손실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보편적으로 부르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는 특정 주가지수나 산업 섹터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여러 주식을 하나의 바구니에 모아 놓은 펀드를, 일반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시켜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게 만든 금융 상품입니다. 펀드의 장점(분산 투자)과 주식의 장점(실시간 거래)을 합쳐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여러 종목을 나누어담기 때문에 개별주에 비해 리스크가 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수 투자를 하신다면 이보다 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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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 KCB, NICE 차이가 뭐죠?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KCB(올크레딧)와 NICE(나이스평가정보)는 국내 양대 개인신용평가회사(CB사)로, 점수를 매길 때 중요하게 보는 평가 항목의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점수 차이가 발생합니다.NICE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연체 없이 돈을 잘 갚아왔는가"에 가장 큰 점수를 줍니다.KCB는 연체 여부뿐 아니라 "현재 소비·대출 패턴이 건전한가(카드 한도를 꽉 채워 쓰진 않는지, 할부나 대출이 늘진 않았는지)"를 실시간으로 까다롭게 봅니다.즉, KCB가 하락하시는 이유는 무이자 할부나 현금서비스,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거나, 빚을 잘 갚고 계시지만 빚의 총량이 커지는 등의 요인일 수 있습니다.둘 중 어떤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없으며 대출 시 금융기관에서 둘 다 고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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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지갑에 암호화폐는 모두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모든 디센트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옮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이번 문제는 주로 디센트 앱 지갑(App Wallet)과 관련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디센트 하드웨어 지갑을 앱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단순히 앱을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산을 옮길 필요는 없습니다.다만 앱 지갑을 직접 사용했거나, 하드웨어 지갑의 복구문구를 앱 지갑에 입력한 적이 있다면 이미 개인정보가 노출되신 것일 수 있으니 디센트 공식 안내에 따라 새로운 안전한 지갑으로 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이번 사고를 악용한 피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구문구를 웹사이트나 고객센터 등에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면 안된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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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피엔스는 생성형 AI 기반 음성 합성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인데 오늘 상장하는데 수요예측 및 청약도 흥행하고 확약도 어느 정도 잡혀 280억대 유통 물량인데 오늘 상장빔 가능하려나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네오사피엔스는 상장일 주가가 강하게 움직일 가능성은 있지만, 수요예측 자체가 흥행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약 219.56대 1이었고, 희망 공모가 밴드가 13,800~15,800원이었는데 실제 공모가는 밴드 하단보다 낮은 10,0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특히 기관 신청수량의 약 93.9%가 13,800원 이하에 들어왔다는 점을 보면 기관들이 처음 제시된 밸류에이션을 높게 평가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상장일 수급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일반청약 경쟁률은 1,047.78대 1로 높았고, 기관 배정물량 가운데 44.02%인 약 66만 주가 15일 의무보유확약으로 묶였습니다. 이를 반영하면 상장 직후 실제 유통가능 물량은 약 283만 주, 전체 주식의 23.21%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질문하신 약 280억원대의 초기 유통금액은 비교적 작은 편이라, 상장 초반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면 주가가 빠르게 상승할 수 있는 구조인 것은 맞습니다. 특히 공모가 자체가 기존 희망밴드보다 크게 낮아진 것도 상장일 가격 부담을 낮춰주는 요인입니다.반대로 유통물량이 적다는 것은 매수세가 약해지는 순간 하락 변동성 역시 커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항상 상승만 나타나지는 않죠. 게다가 기관 수요예측이 강했던 종목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유통물량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큰 상승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정리하면, 네오사피엔스는 ‘수요예측 흥행형 IPO’라기보다는 ‘낮아진 공모가 + 높은 일반청약 경쟁률 + 적은 초기 유통물량’ 때문에 상장일 수급을 기대해볼 수 있는 종목에 가깝습니다. 청약으로 10주를 배정받았다면 공모가가 1만원이므로 상장 초반 가격 흐름과 거래량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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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12월6쯤 되는 주식시세.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요즘 주식계좌에서 차트를 일봉으로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힘드시다면 네이버 증권을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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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도입 과정등의 문제관련 다음 달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주요안건으로 상정된다고 하는데 반드시 책임 소재를 따져야 겠어여. 이로인한 국민 피해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일반 ETF와 달리 개별 종목에 집중하면서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기 때문에 투자자 손실뿐 아니라 리밸런싱 과정에서 시장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 금융당국도 이를 고려하여 상장 이후 기본예탁금 상향, 모의거래 의무화 등 추가적인 보호조치를 도입했지만, 시장 스트레스 검사도 제대로 마치지 않고 도입했다는 부분은 확실한 실책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단순히 투자손실이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기관의 책임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국정감사에서는 금융위의 제도 도입 및 사전 영향분석, 금감원·거래소의 심사·감독, 운용사의 위험관리와 투자자 보호조치가 적절했는지를 각각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도입 당시 예상할 수 있었던 시장 변동성 확대 위험을 충분히 검토했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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