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이냐 사업소득이냐에 따라서 위험자산의 비중을 달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미래의 근로소득을 하나의 인적자본으로 보고 금융자산의 위험자산 비중을 결정하는 방법은 실제 재무이론에서 사용됩니다. 안정적인 급여소득은 채권과 유사한 성격이 있어 금융자산에서 주식 비중을 조금 더 높일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사업소득이나 성과급처럼 경기와 함께 변동하는 소득은 주식과 유사한 위험을 가지므로 오히려 금융자산에서는 현금·채권 비중을 높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결국 근로소득인지 사업소득인지 자체보다 ‘소득의 안정성·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남은 근로기간’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다만, 말씀하신대로 공무원 같이 안정적인 직장의 경우에는 위험자산 비중을 높게 설정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할 수 있지만, 반대로 사업소득이 현재 있더라도 미래에 근로소득으로 전환될 수 있고 현재 안정적인 직장에서 근로를 하고 계신다고 해도, 미래에 프리랜서 등 소득이 불규칙한 직장을 갖게 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여건에 따라 비중을 맞춰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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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리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확실한 방향은 예측할 수 없지만, 중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대로 금리를 낮추게 되면 빅테크를 포함한 AI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하는데 용이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생산성을 늘리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잡히겠지만, 금리를 낮추었다고 가정했을 때, AI가 아직 그 정도의 생산성을 발휘할지는 사실 의문이라고 생각합니다.더하여, 현재 상황은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해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최근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기준금리와의 간격을 넓히면서 크게 올랐습니다. 이는 과도한 미국의 국가부채를 걱정하면서, 동시에 시장이 기준금리 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내린다고 해서,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쉽게 내려오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을 때 장기 국채 금리가 안정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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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버는 것 효율적으로 불리는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효율적으로 버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한 가지로만 귀결되지는 않지만, 잘 버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꾸준함'입니다. 즉, 버시는 돈을 어느 정도 저축하고, 투자할 것이고, 금융상품 중에서도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 기준을 미리 세워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80만원이 많지 않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이런 꾸준한 습관이 쌓이게 되면 자산이 상승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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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을 그만두고 미장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여력이 되신다면 둘 다 병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국장의 경우에도 한 종목보다는 여러가지 종목을 나누어 담은 ETF를 추천드립니다. 국장의 변동성이 다소 있지만, 섹터 ETF가 아닌 이상, 분산 투자 시에 크게 흔들리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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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하던 코인시장에서 갑자기 폭락이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대감이 작용한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규제 완화는 확실히 디지털 자산 시장에 좋은 영향을 주겠지만, 주식처럼 항상 기대감이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기대감이 일부 되돌림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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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현대차 노조 파업을 했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핵심은 이번 협상이 단순히 “성과급을 더 달라”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현대차 노조가 올해 제시한 요구안에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 전년도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 상여금 750%→800% 인상, 주 4.5일제 도입,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계한 정년 최대 65세 연장, 신규인원 충원과 AI·자동화 도입에 따른 고용보장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특히 65세까지 정년을 연장해달라는 요구의 경우, 국회에서 아직 의논중인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정년 연장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과도한 요구가 회사와 의견차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노조가 요구하는 것은 결국 자신들의 연금수급시기까지 늘려달라는 것이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줄일 수 없는 인건비가 크게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조율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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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과 물가 사이의 관계가 항상 일정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학적으로 따져보자면, 화폐수량설을 들 수 있습니다. MV=PY 공식에서M = 통화량 / V = 화폐유통속도 / P = 물가수준 / Y = 실질생산량입니다.중앙은행이 돈을 풀게 되면 M이 증가하게 되지만, 개인이 저축을 늘리거나, 은행이 대출을 늘리지 않으면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공식의 오른쪽 사이드에서는, 통화량을 늘린만큼 실질생산량이 증가하게 되면 물가가 상승하지 않고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고, 반대로 실질생산량이 늘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통화량이 늘어나게 되면 물가가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단적인 예시로,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 사태가 있었죠.금융위기 당시에는 경기가 침체기로 들어서고, 고용이 크게 악화되었기 때문에 시중에 통화량을 늘려도 물가 상승이 제한적이었습니다. 반대로, 코로나 시기에는 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단행하였고, 이 때문에 개인의 구매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고, 생산 제약까지 겹치면서 물가가 크게 폭등하였습니다.따라서, 단순히 통화량이 늘어서 인플레이션이 늘어났다기보다는 그 때 당시의 상황에 따라 인플레이션 정도가 다르게 작용한다고 보는게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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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어에서 과점과 독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과점과 독점은 모두 경쟁이 제한된 시장구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차이는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이 하나인지, 소수인지입니다. 다만 과점은 단순히 기업 수가 몇 개인가보다 기업들이 서로의 행동을 의식할 정도로 소수인가가 핵심입니다.각각 예시를 들어보자면, 반도체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문을 만드는 회사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창신 메모리 등 이렇게 소수의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에는 과점이라고 합니다.반대로, 한 동네에서 대형마트가 1개 밖에 없다면 대형마트 산업에서 독점구조라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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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왜 각기 금액이 다른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증권사별로 리서치 인원이 따로 있기 때문에 목표 가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종목이어도 증권사별로, 리서치 센터 내의 인원별로 바라보는 인사이트에 차이가 있기에, 목표 주가가 조금씩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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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환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기업들이 달러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달러로 벌어들인 소득을 환전하지 않은 자금이 많았는데, 이를 환전하면서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또한, 한미 기준금리 차이가 줄어든 영향도 있어보입니다. (한국 금리인상, 미국 금리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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