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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여름 산책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여름이고 너무 더운 경우에는 굳이 산책을 시키지 마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털도 많고 사람처럼 땀샘이 존재하지 않으니 더위나 추위에 대한 민감도는 사람보다 더 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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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조금 말라보이는게 건강에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분께서 눈으로 봤을 때 복부의 경사가 적절하게 있고 눈으로는 늑골이나 골반뼈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만졌을 때 갈비뼈와 골반뼈가 적절하게 혹은 잘 만져진다면 이상적인 체형이고 더 체중을 감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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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아스팔트가 너무 뜨거워서 강아지가 힘들어 하는거같은데 신발 신겨서 산책하면 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실발을 신기는 방법도 좋긴 하지만, 잠깐 닿는 것은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닙니다. 강아지 발바닥은 생각보다 튼튼 합니다. 물론 단시간 신발을 신기고 산책을 나가서 조심해서는 나쁠것은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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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자기주인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상당히 똑똑한 동물입니다. 지능도 강아지들보다 높습니다. 당연히 주인을 알아보긴 하지만 주인 보다는 자신을 보살펴줄 사람으로 인식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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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모든 품종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상품성이 있는 유전을 조합해서 품종이 만들어집니다. 푸둘의 갈색 및 곱슬 조합과 말티즈 특유의 윤기나고 사각형 모양의 턱이 이쁘니 교배시키다 보니 만들어진 품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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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을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되도록이면 사료로만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웬만하면 사람먹는 음식 탐 안 냅니다. 먹어서는 안될 음식은 양파 마늘 고추와 같은 채소 포도 너무 기름진 음식 백합 -> 치명적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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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말랐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체중증량을 위해서는 간식을 주기 보다는 먹는 사료량을 늘려주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간식량을 늘린다면 입맛이 바뀌어서 사료를 잘 먹지 않을 수도 있고 나중에 비만이나 췌장염 지방간 같은 내과적인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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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왜 꾹꾹이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유독 앞다리를 잘 쓰는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꾹꾹이 행동은 새끼 시절 어미의 젖을 더 많이 먹고 잘 먹기 위해서 젖을 누르는 행동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에게 엄청난 신뢰를 쌓이면 이렇게 양 앞다리로 툭툭 치는 것 또한 꾹꾹이의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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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간식 어떤 것을 먹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알러지나 피부병이 호발하는 강아지들은 간식을 먹여서는 안됩니다. 저알러지간식이어도 일반사료 만큼 알러지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피부병 환자들의 경우 삶의 질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는 피부처방식 가수분해 사료로 장기간 간식이나 사람 먹는 음식 없이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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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먹는 음식을 너무 좋아하면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식욕은 모든 생명의 기본적인 욕구 이므로 완전히 통제하지 못합니다. 어릴 때 부터 사람 먹는 음식을 주지 말아야 먹으면 안되는 것으로 인식을 하지 계속 주던 버릇있으면 못 고칠듯 합니다. 소량 주셔도 되지만, 되도록이면 사료로 식이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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