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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티즈 발톱 잘 자르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발톱 근처에는 혈관과 신경이 분포가 되어 있으므로 짜를 때마다 자극이나 통증이 가기 때문에 이렇게 입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입질을 하는 경우에는 발톱을 자르기 전에 넥카라를 씌워서 발톱을 잘라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발톱을 자를 때 자세히 보시고 혈관과 신경을 반드시 피해서 자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톱 관리가 너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가셔서 예방접종이나 사상충 예방할 때 개인위생관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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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비롯한 대부분 동물들의 경우 똥을 누고 나면 항문 주변에 뭍지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똥이 전혀 안 묻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동물들의 경우 원래는 야생에서 살아가야 되는 동물이므로 똥이 항문에 일부 묻는 경우에는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무래도 항문 쪽에 분비선이 더 많아서 배추를 사람보다는 더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진화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건강한 동물에서는 이렇게 변이 항문 주변으로 묻진 않지만 설사를 심하게 할 경우에는 항문 뿐만 아니라 그 주변에도 다 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잘 닦아 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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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산책을 안시켜줘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은 자기 의지가 강한 동물이므로 강아지들처럼 사람의 통제하여 산책을 시키는 것에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또한 외부 환경의 변화에 대해 매우 민감한 동물이므로 강아지들처럼 목줄을 채우고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시킬 경우 오히려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산책을 주기적으로 나가는 것보다는 창문을 통해서 바깥을 보여주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덜 받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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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페로몬? 오줌? 차이가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페로몬의 경우에는 호르몬과 마찬가지로 마치 사람의 냄새로는 구분이 되지 않지만 동물들끼리 어느 정도 구분이 되는 향과 같은 것으로 신경학적 및 내분비학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패러머니 경우에는 동물이 오줌에서도 분비될 수 있고 고양이들은 턱에 분비선이 따로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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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워보려고 하는데 털이 많이 빠질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털이 온몸에 덮여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정말로 많이 빠지긴 합니다. 아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해서 덥석 키워 버린다면 아무래도 작성자 분께서는 정말로 많이 힘들어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어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부모님들이 분양 해버린다면 키우는 것과 밥 주는 것과 배설물 치우는 대부분의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는 몫은 다 부모의 몫이 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책임감이 생길 때까지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동안 가족들과 함께 회의를 해 보시고 강아지를 키울 만한 여건이나 환경이 되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공부를 추가적으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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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주면 너무빨리먹는데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간식을 너무 빨리 먹을 경우 구토를 할 수도 있으므로 너무 빨리 먹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빨리 먹는다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 임으로 아무래도 강아지가 특이 적인 사항이 없을 경우는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작성자 분께서 너무나 걱정되시는 경우에는 간식을 한꺼번에 많은 양으로 주지 마시고 잘게 잘라서 급여 해주시는 곳이 더 좋을 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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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미산 유산균처럼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한동미산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유산균처럼 복용을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강아지가 혹시나 한동 미산을 복용 후에도 설사나 구토 같은 것이 보인다면 바로 중단해주시고 또한 보관도 신경 써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서늘한 곳이나 냉장 보관을 하시는 것을 안정 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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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만질 때마다 오줌을 조금씩 싸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방광을 포함한 비뇨기를 지배하는 심정은 자율신경계가 지배 합니다. 강아지가 반가운 사람이나 주인을 볼 경우에는 너무 좋아서 흥분을 할 경우 자율신경계의 교란이 생겨서 이렇게 오줌을 찔끔 찔끔 싸거나 흘리는 행동적인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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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강아지 예방접종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지금 연령때도 백신을 맞출 수 있습니다. 작성자분의 강아지가 병원에 자주 가던가 동물 위탁업체에 자주 맡기는 경우에는 예방백신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백신은 종합 케넬코프 코로나 인플루엔자 광견병 이렇게 있습니다 광견병 백신은 필수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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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킬때 너무 반항이 거세서 어렵습니다. 이경우 전문샾에 데려가도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오래된 노묘의 경우 사실 목욕을 시키다가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너무 흥분하다가 심장마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중에 씻기지 않아도 건조 샴푸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용 해보셔도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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