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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중 어느동물이 냄새가 많이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애들마다 다르겠지만 둘 다 자기관리 혹은 보호자가 관리를 하지 않는 다는 가정하에는 고양이가 냄새가 더 많이 납니다. 그 이유는 먹는것에 있는데요 아무래도 고양이 사료가 강아지 사료보다는 영양학적으로 단백질이나 지방 함유가 높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오줌의 냄새와 변냄새가 좀 더 지독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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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양이 목욕 좀 차분히 시키고 싶은데 너무힘듭니다.목욕거부 고양이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목욕을 어떻게 시키시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나 강아지나 샤워기로 목욕시키면 극도로 싫어하고 공포를 느끼니 다라이에 충분히 따뜻ㅈ한 물을 채워놓고 바가지로 목욕을 할 수 있게 하시도록 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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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주사등예방접종관련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료나 관납백신의 경우 수입 백신보다는 과민 반응이 더 나오는 통계나 보고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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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렉돌)를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캣타워라는게 필수아이템이 있던데 고양이들이 왜 좋아하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켓타워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입니다. 이 경우는 작성자분 주거 환경이 켓타워를 수용할 수 있으면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켓타워의 경우 높은 곳과 고양이가 숨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갖춰지기 때문에 아주 환장을 하는 것이죠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필수 아이템은 아닙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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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나간 사이 침대에 배변 실수하는데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고 침대에는 자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작성자분의 냄새가 가득하니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이런 행위를 하는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동물병원에서는 강아지를 침대나 쇼파에 두지말라는 이유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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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 자국은 왜 생기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눈물의 경우 누관이라는 통로로 눈물이 눈에서 코로 배출되는 형태입니다. 사람의 경우는 이런 누관이 수직이고 길이도 길지 않아서 막히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강아지는 사선의 형태이고 동시에 길이가 길어서 이렇게 막히기 쉬운 구조이죠 물론 병원에서 약을 받아 먹으면 낫기는 하지만, 약을 끊으면 다시 재발합니다. 이경우는 치료 보다는 관리의 개념으로 하셔야하는데요 약국에서 생리시염수와 거즈를 사셔서 자주 눈꼽을 닦아주시고 빗질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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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 꼬순내 씻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발가락에서 꼬순내가 나는 경우는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꼬순내와 동시에 강아지가 가려워서 발을 핥거나 무는 등의 행동의 여부를 확인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병행하면서 처방식 가수분해사료로 관리가 필요해보이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발바닥에 있는 털을 전부 삭모한 뒤에 관리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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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속도가 느려지면 창문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놔둬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차에 타면 아무래도 답답하고 무섭고 어지럽고 그러니 이렇게 고개를 내밀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건강하다면 괜찮겠지만, 심장병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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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양이한테 진드기가 많이 달라붙어있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가급적이면 고양이를 만지거나 집 안으로 들이시지 마시고 만약 고양이를 키우가 하신다면 동물병원에서 외부기생충전용 샴푸로 고양이 목욕을 설명서 대로 시켜주신 후에 외부 기생충 예방약을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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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주사를 맞지않고 고양이 털깎기와 목욕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많은 경우 이런 미용적인 부분은 작성자 분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는 털을 미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한 동물입니다 발톱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마취를 하고 미용이 가능한 고양이라면 무마취 때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사람이나 고양이 둘 중 하나는 무조건 다치게 되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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