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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집 강아지가 크림빵을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물론 빵과 우유크림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유제품이므로 강아지가 먹을 경우 설사나 구토 같은 소화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먹는다고 해서 큰 문제는 생기지는 않겠지만, 구토나 설사 식욕부진 컨디션 저와 같은 증상이 보이는 경우에는 꼭 병원에 데리고 가셔서 검진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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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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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목욕을 시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 스스로 그루밍을 자주하는 동물 임으로 목욕을 자주 시켜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루밍을 해도 닿지 않은 신체 부위가 있으므로 최소한 삼개월에 한 번씩은 목욕을 시켜 주시는 것이 위생적으로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샤워기를 틀어서 목욕을 시키는 경우 고양이가 엄청 겁을 먹을 수 있으므로 큰 다 라 이에 따뜻한 물을 충분히 채워서 바가지로 물을 퍼서 씻는 양식이 글쓴이나 고양이에게 더 안전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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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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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중 털이 많이 빠지는 종류가 뭐가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중 털 빠짐에 대한 정도는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굳이 이 두 동물 중 어느 것이 더 많이 빠지냐고 따진다면 아무래도 강아지가 털이 고양이보다 더 많이 빠질 듯합니다. 고양이의 경우 강아지보다 활동량이 적으니 그만큼 털이 빠질 경우가 많이 없으며. 자체적으로 그루밍을 하므로 아무래도 강아지보다는 털이 조금 덜 날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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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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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심장사상충 약과 진드기약 문의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만으로도 충분히 외부 기생충이 예방이 되긴 합니다. 스펙트라와 바르는 제품인 어떤 약을 병행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약 성분이 겹치는 것이 있다면 둘 중 하나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진드기약이나 기생충 예방 제재의 경우 말 그대로 예방이지 그 약을 발랐다고 해서 산이나 풀숲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시는 것은 위험한 행위이 오니 산책을 가실 때 숲이나 깊숙한 산으로 가시는 것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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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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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견주인데,강아지가 잘 때 제 다리 밑으로 파고 드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편한 곳이 아무래도 글쓴이분의 다리 밑이여서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잠자리의 경우 글쓴이분과 강아지는 꼭 구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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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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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속 켁켁 소리를 자주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10살 정도면 노령견 입니다. 노령견인 경우 기관이나 기관지의 연골에 석회침착으로인해 탄력성을 잃어 이렇게 켁켁 거림과 기침 가능성이 가장 클듯 합니다. 혹시나 심장병의 진행으로 인한 기침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니 좀 더 큰 병원에서 검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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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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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강아지 귀를자꾸 핥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이렇게 서로의 귀와 몸을 핥아줌으로써 유대를 쌓습니다. 보통은 서열이 높은 강아지가 서열이 낮은 강아지를 핥는데요 그냥 놔두셔도 되긴 하지만 위생적으로 좋을것은 없고 강아지가 귓병이 있거나 그런 경우는 못하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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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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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아이들하고 같이 키우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동물을 키우는데 정서적으로 좋을 수도 있고 좋지 않을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발려동물의 경우에는 연약한 존재임으로 부모님들이 이런 약한 생 홍치를 잘 돌보는 모습을 아이들이 본다면 정서적으로는 좋을 수 있겠지만 우선 순위가 아이들이 아닌 동물이 되어버릴 경우에는 당연히 좋지가 않겠죠 아마 동물을 키우는 데 아이들한테 절대적으로 정서적으로 좋다는 것이 좋다면 대한민국의 60% 이상의 가구 수들이 동물을 키울 듯합니다. 물론 훈련이 되지 않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아이들을 물거나 그럴 수 있지만 새끼 강아지 때부터 분양을 받아서 사람들과 오래 살 경호 회는 강아지가 해 꼬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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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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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살짝살짝 깨무는 강아지 훈련방법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매번 입질을 하는 경우에는 그런 행동을 보이는 즉시 흥분된 강아지를 멈춰 세워서 하지 말라고 꼭 주의를 주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은 장면처럼 이렇게 깨물고 그러지만 만약에 정말로 위급한 상황이나 또는 화가 났을 때 진심으로 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조기에 교정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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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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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왜인지 산책을잘안나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과거에 산책을 자주 나눴던 강아지가 어느 날 갑자기 산책을 나가지 않으려고 저항하고 깨갱 거리는 경호에는 어딘가 좋지 않아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움직이면 다리가 아프다 보니 퇴행성 관절염이나 인대 손당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추가로 허리 쪽이 좋지 않아서 움직임이 어렵고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있으니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골근 격계 질환이나 손상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고려해볼 수 있으니 여건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셔서 전반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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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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