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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미용후 계속 부들부들 떠는데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부들부들 떨리는 경우 아무래도 미용실의 경우 털삭모기 소리 그리고 자기의 털이 밀리니까 겁도 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엄청 경직되어 있다가 집에와서 긴장이 풀리다보니 이렇게 더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날씨가 춥기 때문에 털이 다 밀리니 많이 추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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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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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절뚝거리는데 며칠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절뚝 거리는 증상을 파행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파행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관절염 골절 인대손상 및 파열 허리 및 척추손상 등 외에 골근격계 병변 외에도 발바닥쪽에 가시가 찔려도 이렇게 다리를 절 수도 있습니다. 며칠 후에도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뒷다리 엑스레이 촬영 및 발바닥 검진이 필요할 수도 있고 허리의 경우 디스크탈출중의 경우에는 CT촬영 및 mri 까지 찍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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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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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불안은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분리불안의 경우 조기에 강아지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셔야 합니다. 우선 강아지의 독립적인 공간이네 켄넬을 만들어서 거기서 자고 먹고 쉬고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산책중에 다른 사람이 무섭거나 다른 개가 무서워서 보호자 뒤에 숨거나 안아달라고 낑낑 거리는 경우 걱정스러운 말투 표정으로 강아지를 안아주지 마시고 이것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게금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런 것은 다 원론적인 이야기인데요 이런 훈련과 글쓴이 행동 하나하나가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이렇게 했을 시 천천히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희 사람도 초등학교 보내놓으면 1학년 때 분리 불안과 학교가 적응이 되지 않으니 선생님한테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들도 있잖아요 그후 적응디 되면 스스로 할 수 있는 판단력과 독립심이 생기듯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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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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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귀를 심하게 긁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귓바퀴, 외이도의 구조물도 조직학적으로 다 피부에 해당됩니다. 보통 이렇게 긁는 강아지의 경우 피부병이 거의 있는데요 이런 피부병의 경우 크게 3가지로 나눠보시면 1. 환경적인 요인: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2. 유전적인 요인: 유전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피부병이 생김 3. 식이적인 요인 및 아토피가 있습니다. 1번과 2번의 경우 사실 집이나 보호자분께서 해결해주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병원 오셔도 항염제 항생제 처방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구요 1번의 경우는 강아지를 그곳으로 부터 격리시켜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피부병은 사실 식이적인 관리만 잘해주셔도 생각보다 예후가 좋은편입니다. 우선 긁는 정도가 밥 먹을 때도 긁거나 활동을 할 때도 긁으면 증상이 심한 편에 속하니 병원에서 염증치료와 감염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병원에서 받은 내복약 잘 먹여주시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이관리입니다. ㅍ피부 처방식 가수분해사료로 1달 정도 간식과 사람먹는 음식 없이 잘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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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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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계속해서 울타리를 긁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의 경우도 좁은 공간에 갇혀있는 경우 폐쇄 공포증이 있듯이 원래 집을 활보하며 돌아다니는 강아지의 경우 울타리에 넣어놓으면 나오고 싶고 이런 행동을 했을 때 사람들이 대부분 잘 꺼내주니 이런 것이 학습되어 있어서 울타리를 두 앞다리로 막 긁는 행동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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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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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노령화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노화의 경우 부신피질기능항진증에 의해 몸에서 코르티솔 이라는 호르몬이 다량 분비가 되어 배가 볼록 나오고 피부의 윤기가 좋아지지 않고 밥많이 먹고 변 많이 누고 물 많이 마시고 오줌량이 많아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 병에 걸린 경우 추가로 당뇨까지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감상선기능저하증도 노견에에서 호발합니다. 그외 고혈압 심부전, 신부전 등 가기능저하 등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견의 경우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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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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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아픈지 어떻게 아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어디가 아픈지에 따라 반응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보통 소화기쪽이나 내부장기 쪽 통증이나 장염 및 복막염의 경우 소화기증상을 동반하면서 밥을 먹지 않으며 골절이나 외상에 의한 통증 및 관절염의 경우 해당 환부 촉진시 통증 반응 혹은 과민반응 입질 등 통증에 대한 반응이 개체와 부위 마다 행동이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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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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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아지는 눈에 불이 켜지는 것처럼 보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이거는 화가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형광등의 빛이 강아지 눈의 반사판 쪽에서 빛이 반사되어 이렇게 눈에서 불이 나는 것으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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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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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 입히면 답답해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처음에는 새옷에서 독특한 냄새와 옷의 탄성으로 인해 약간의 압박감으로 인해 적응이 되지 않을 수 있으나 계속 입다보면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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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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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에 상처가 났을 때 급하게 발라줄 수 있는 연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상처가난 경우 연고도 연고지만 소독하시고 연고를 도포하시기 바랍니다. 약국에서 헥시딘과 포비돈 소독약 구비해두시고 바를 수 있는 연고는 에스로반하고 후시딘 종류 발라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연고 도포하면 핥을 수도 있으니 넥칼라 있으면 착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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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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