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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영양제는 머가있나요?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영양제도 고양이의 상태에 따라 먹을 수 있는 것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 만약 고양이가 수면 장애나 분리 불안이 있는 경우 L 트립토판 계열 성분이 있는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잇고 - 간이 좋지 않은 경우 실리마린 혹은 밀크시슬 같은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 영양제가 도움될 수 있고 - 치아 좋지 않거나 구취가 잇는 경우 아스코필럼 노도섬의 해초류나 녹차성분의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가 도우될 수 있고 - 인지장애나 혈류순환이 되지 않는경우 대사적인 문제가 대부분이니 인지질, 비타민E 비타민B 계열이 함유된 영양제가 도움이되고 - 관절이 좋지 않은경우 튜머릭, 보스웰리아, Glucosamine, Chondroitin, 아연이 함유된 영양제 추천드리고 - 비뇨기나 신장에 도움되는 오메가3 키토산 계열의 성분이 들어이있는 영양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제는 보조적인 기능을 하지 엄청난 효과를 기대하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페리스인 품종의 고양이는 다낭성신장병을 가지고 사는 경우가 많으니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식이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의 경우 나이가 들 수록 수분 흡수가 굉장히 중요하니 습식사료도 같이 먹여주시는 훈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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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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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를 어쩌다가 키우고 있는데 처음에 어떤것들을 조심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길냥이의 경우 밖에서 살았기 때문에 각종 병균이나 기생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병원 가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인수공통전염병: 광견병 백신은 꼭 해주시는 것이 좋고 귀진드기, 톡스플라즈마같은 것도 꼭 확인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집에서 키우시는 경우 외부 기생충과 곰팡이 없애는 약용샴푸로 목욕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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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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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 수술 후에 성격이 많이 변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며칠 정도는 통증과 마취로 인해서 컨디션이 다운 될 수도 있고 식욕이 좀 없을 수도 있지만, 수술 부위 회복되고 잘 아물면 성격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생식을 하는 정소가 없어졌으니 그만큼 잉여 에너지가 남을 수 있으므로 살이 많이 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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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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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강아지 중성화 수술후에 입원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수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을 개복을 하는 것이 아니고 피부 절개를 해서 접근 하는 것이므로 입원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처방받은 약 잘 먹이고 넥칼라 잘 착용해서 술부 핥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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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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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고로쇠물 마셔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의 경우 고로쇠물 마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고로쇠물 특성상 차갑게 보관해야되는 특성 때문에 찬물을 마시면 설사를 할 수도 있고 평소와 먹던 물과는 향과 맛도 달라서 과연 먹을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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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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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은 언제마다 해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개는 자기의 몸이 흠뻑 젖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몸이 흠뻑 젖으면 체온 손실의 속도가 평상시 보다 25배나 빠르며 몸이 무거워져서 뛰고 걷는데 지장을 받으니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피부가 약해서 사람처럼 매일 씻겨주다가는 오히려 자극 되고 발적생기고 건조해지고 비듬이나 각질 많이 날릴 수 있습니다. 보통 관리를 열심히 하는 보호자들의 경우 1주일에 1회 정도 목욕 시키기 보통은 2주에 1회 정도 시키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물론 산책하거나 생활하는 중에 지저분한 것이 묻은 경우 그날 추가로 목욕 시켜주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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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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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주인을 빤히 쳐다보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렇게 빤히 쳐다 보는 이유는 큰 의미가 있는 행동은 아닌데요 주인에게 신뢰감을 보이는 동시에 주인을 좋아해서 이렇게 빤히 보고 있는 겁니다. 만약 주인이 무섭거나 그런 경우 빤히 보기는 커녕 시선을 회피하거나 거리를 두는 듯한 행동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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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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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첫 입양했는데 잠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낑낑 거리더라도 가급적이면 사람이 가서 눕는 침대나 쇼파위에 올리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항상 사람이 강아지보다 높은 순위에 있고 갑이라는 것은 각인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 앉고 눕는 곳과 강아지가 앉고 눕는 것은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매번 낑낑 거리나고 침대에 올려주고 그러면 강아지가 분리 불안 같은 것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혼자세 켄넬에서 자고 밥과 간식도 켄넬에서 먹도록 하는 훈련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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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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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덜 날리는 강아지는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의 경우 털 알러지 뿐만 아니라 강아지 알러지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털보다는 피부가 주로 있는 품종은 그레이하운드가 그나마 유일하겠네요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글쓴이의 건강부터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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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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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재채기를 하는데 감기증상인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되도록이면 모든 백신을 다 맞은 후 산책하시기 바랍니다. 재채기를 자주 하면 감기일 수도 있겠지만, 간헐적으로 가끔씩 하는 경우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재채기의 경우 감기 바이러스나 호흡기 감염 외이도 이물질이 비강에 들어가서 자극되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경우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과 PCR 검사가 지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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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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