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강아지가 사료를 씹지 않고 삼켜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경우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도 평균 식사시간 1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그걸 보고 아주 기겁했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너무 급하게 먹는 경우 후두자극으로 인해 사레나 기침 발생할 수 있고, 체할 수도 있으니 한꺼번에 정량을 주기 보다는 정해진 정량을 3번 정도 소분해서 나눠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고양이나 강아지도 혈액형이 있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DEA 1.1, 1.2, 1(-), 3, 5, 7 이렇게 다양합니다. 하지만 가장 흔한 혈액형은 DEA 1.1, 1.2, 1(-) 이렇습니다. 그리고 수혈용으로는DEA 1(-)을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A형 B형이 있습니다. 대부분 태어날 때 A형이 70% 정도라고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고양이 털 빠짐에 좋은 영양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의 경우도 머리 말리고 감을 때 머리카락이 엄청 빠지듯이 온 몸이 털러 덮인 동물의 경우 그 털빠짐 오죽하죠... 이렇게 털이 빠지고 새로 나는 것은 정상입니다. 매일 빗겨주시니 정리가 돼서 그 정도지 그게 아니라면 훨씬 심할듯 합니다. 우선 이런 털의 윤기 관리라면 오메가3 같은 영양제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하루2회 산책해야하는 의학적인 이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분도 역으로 생각해보시면 매일매일 집에 있는 경우 정말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물론 바쁜 현대인이어서 매일 츨근해서 10시간 정도 회사에 있고 혼나고 스트레스 받으니 집이 최고라고 하지만, 반려동물의 경우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바쁜 현대인들도 시간과 잠을 줄이면서 까지 건강챙기기 위해 헬스장 가서 운동 하듯이 반려동물도 이런 활동이 필요합니다. 산책의 경우 사람의 보폭과 반려동물의 보폭은 상당한 차이가 나서 사람이 한 걸음 내딛을 때 마다 반려동물은 사람의 발걸음을 따라가기 위해 더 걸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만 하더라도 상당히 운동이 됩니다. 요즘 사람들이 병에 걸리는 이유가 먹어서 움직이지 않고 매일 가만히 있으니 육체와 정신이 병드는 거죠... 그리고 더 스트레스 받구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강아지를 기르고 싶은데 소요 경비가 얼마나 들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인터넷에 진도개 분양만 검색하셔도 분양 받을 수 있는 곳 많이 나옵니다. 분양 받고자 하는 경우 거기 문의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육기술이라면 대량으로 사육하고자 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집안에서 반려동물이나 관상용으로 키우실 건지, 아니면 밖에서 묶어놓고 키우실건지에 따라 다양하지만, 이런 반려동물 키우고자 하신다면 관련된 책 1~2권 정도는 정독하고 키우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 비용적인 측면 처음에 진돗개 새끼 분양 시 생후 1달 후에 맞아야 할 백신 소개 드리면 종합백신 5차 코로나 2차 케넬코프 2차 인플루엔자 2차 광겨병 1차 이렇게 있는데요 1회당 평균 2.5만원 치면 한 20만원 후반에서 30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그러고 좀 감염병 관리 잘 하시고자 한다면 매년 백신 맞춰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형견이다 보니 매달 사료값만 최소 5만원씩 나올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요한 도구: 대형견 집, 목줄 이거도 생각보다 가격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강아지 겨울이 아닌데 진드기 예방을 위해 옷 입히고 산책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겨울이 아니면 옷을 벗기고 산책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풀숲이나 산이 아닌 곳에 산책만 다녀도 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고 매달 심장사상충 + 내/외부 기생충 예방약만 잘 도포하시고 먹이셔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방광결석에 먹어도 괜찮은 간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칼슘 옥살레이트의 경우 오줌에 칼슘이 다량 있거나 오줌의 산성도가 산성이이서 발생하는 결석인데요 간혹 성분의뢰 보냈는데 칼슘옥살레이트와 스트루바이트 같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칼슘옥살레이트 있는 경우 오줌의 환경을 산성에서 좀 알칼리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는데요 사과, 바나나, 브로콜리 정도는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근의 경우 알칼리성이 아니어서 그렇게 권장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런 사과 바나나 브로콜리는 주식이 아닌 간식으로 소량 주시고 당분간 1달 정도는 urinary O 같은 처방식사료 위주로 먹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말티즈 강아지 생리 언제 끊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흔히 강아지 생식기에 혈흔이나 출혈이 있는 경우 생리라고 하는데요 생리는 사실 사람과는 다른 것입니다. 사람의 생리: 가임기의 끝 강아지의 생리: 발정기의 시작 --> 가임기의 시작 이렇습니다. 동물들의 경우 이런 발정출혈은 생명이 다하는날까지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쓴이께서 번식계획이 없으신 경우 중성화수술권장 드립니다. 지금 당장은 혹은 7년가는 이런 발정 출혈 후 아무 이상 없었지만, 이제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도 떨어지고 내부 장기기능도 떨어지는 경우 컨디션 좋지 않을 때 발정기 또 와버리리는 경우 언제든지 세균 감염에 의해 자궁축농증이 생길 소인이 있습니다. 그러니 1살이라도 젊을 때 중성화수술 해주셔서 자궁축농증으로 인한 응급상황이 생기지 않으셨을 좋을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펫로스 증후군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했는데 저도 그런 상황이 닥치면 매우 심리적으로 힘들듯 합니다. 요즘 보면 펫로스 증후군 사람들을 위해서 반려견과 똑 같이 생긴 인형이나 더미 같은 것을 만들어주는 업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떠난 강아지와 매우 비슷하게 인형을 만들어주는 공방이나 이런 것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런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줄듯합니다. 힘내시고 살아있는 사람은 하늘이 정해놓은 수명까지는 살아야 하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

고양이는 산책 시키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시켜도 되긴 하지만, 강아지처럼 목줄이나 하네스를 착용해서 사람의 통제하에 하는 산책은 고양이에게 권장되지 않습니다. 물론 외국에서 노르웨이숲이나 메인쿤 아비시니안의 경우 크기도 크고 사람을 매우 잘 따르는 품종들 한에서는 이렇게 사람의 통제 하에 산책을 시키는 경우는 있다고 종종 들었습니다. 고양이들은 애초 이런 목줄 하네스 착용해도 겁 먹어서 잘 나가지 않을 뿐더라 갑자기 환경이 바뀌고 그러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귀가 하면 배뇨장애나 설사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외국에 전원주택을 크게 살거나 아에 저택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 보면 아에 고양이를 집에도 풀어놓고 언제든지 집안으로 들어오고 나올 수 있게 현관문에 반려동물 통로 입구를 설치 해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고양이는 산책 보다는 자기 의지대로 밖에 나가고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2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