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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눈물자국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해야되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눈물의 경우 포르피린 성분 때문에 공기와 자외선이 만나게 되면 포르피린에 있는 철성분이 피부나 눈주위 털에 착색되면서 적갈색으로 눈물 자국이 생깁니다. 보통 이경우가 눈물이 누관으로 배출이 원활하게 잘 안되서 그러는 것인데요 강아지들의 경우 주둥이가 길다 보니 누관이 좀 잘 막히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 카테터 시술 하시면 되긴 하지만, 시술 한다 하더라도 또 다시 재발할 경우가 많아요 일단 생리식염수로 눈 주위 충분히 적셔서 잘 닦아주시고 빗으로 잘 벗겨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런 눈물의 경우 누관폐쇄 뿐만 아니라 음식 알러지 각막상처 궤양등도 나타날 수 있으니 동물병원 가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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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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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새벽마다 밥 달라고 깨우는데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치와와 2.5kg 정도로 유지되면 그래도 그렇게 과체중은 아닌듯 하네요 너무 새벽에 밥을 달라고 하는 경우 저녁에 좀 더 급여하는 밥량을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게 오랫동안 새벽에 먹는 습관이 있어서 당장 고쳐지지는 않을듯 하지만 시도는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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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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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콜릿종류 먹으면 무조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네 이런 초콜릿 성분들 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물론 이런 초콜릿 독성의 부분도 다 용량 싸움이어서 예를 들어 코코볼 2알 정도는 큰 문제 없겠지만, 이게 코코아나 뭐 블럭으러 되어 있는 초콜릿의 경우 강아지한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초콜릿 성분 중에 ㅌ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있습니다. 이 두 성분의 경우 사람에서는 대사가 되어 상대적으로 잘 빠져나가지만, 강아지의 경우 이 두 물질이 대사가 되지 않아서 일정 용량 이상 먹어버리는 경우 뇌신경에 작용하여 과흥분을 일으켜서 심장이 빨리뛰어서 신경독성과 심장독성도 있고, 위장관에 작용하여 위산과분비나 췌장염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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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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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맞는 반려동물은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경우 강아지보다는 고양이가 좀 더 맞을듯 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고양이보다 활동량도 많고 주인 보면 후다닥 뛰어오기도 하고 많이 짖기도 해서 이웃분들께 피해가 갈 수도 있습니다. 얌전한 강아지 품종 있지만 이경우도 보호자의 환경이나 훈련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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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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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설사를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설사의 빈도수, 양, 고양이 활력이나 컨디션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정도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혹시 식욕이나 활력이 괜찮다면 좀 지켜보시거나 혹은 걱정되시면 바로 병원가서 검진 권장드립니다. 보통 고양이들 장염이 있는 경우 설사하고 복통으로 인해 식욕저하 및 결핍 있을 수 있습니다. 장염의 경우 식이성 염증성장병증 림포마 이물섭식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요 일단 컨디션저하 및 식욕결핍 있는 경우 즉시 병원 가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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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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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물병원 갔더니 임신이라 하던데?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 호르몬불균형으로 인해 매우 예민할 수 있어서 강아지가 싫어하는 목욕은 2달 정도 혹은 분만할때까지는 피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너무 무리한 운동 보다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해주시고 임신했다고 너무 많은 밥이나 간식 급여는 피해주세요그리고 임신 중에는 칼슘보충제는 임신중에 먹이시는것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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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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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톱을 쉽게 깎는 방법이 어떻게 하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발톱은 고양이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사냥과 생존 등 본능적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자산이기에 깎으려고 한다면 싫어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발바닥이나 손에 감각이 매우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고양이나 발톱에 쪽에 혈관과 신경분포도 사람보다 더 정밀하게되어 있어서 그런 발톱깍기의 충격이 그대로 잘 전달되는 듯 합니다. 고양이는 동물특성상 매우 유연하고 발4개가 다 무기이니 꼭 담요로 잘 제압해서 2인 1조로 발톱 정리해주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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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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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을 반드시 해야되는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의 경우 번식 계획이 없으시다면 성성숙전에 지금이 중성화 수술의 가장 적기입니다. 모든 강아지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특히 암컷의 경우 성성숙이 되면 발정기 배란이 되면 발정출혈이라고 하는데요 이거를 사람의 월경과 비슷해서 생리라고 합니다. 이런 배란시기 발정기 때 강아지들 예민해지고 식욕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떨어져서 생식기가 붓고 약간의 출혈이 있을 때 그 시기가 감염에 매우 취약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호르몬의 불균형과 강아지의 면역력이나 컨디션이 저하되어서 세균에 감염되면 자궁축농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자궁축농증이 자궁에 농이 차는 것인데 정말 응급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뿐만 아니라 난소낭종, 난소종양으로 호르몬 불균형의 초래, 유선종양 등 이런 생식기 질환의 경우 성성숙전에 중성화 수술해주시면 이런 질환들 95%정도 예방할 수 있으니번식계획이 따로 없으시다면 중성화 수술 꼭 고려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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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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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한족 귀를 반대쪽 보다 조금 낮추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쪽 귀가 쳐저 있는 경우 외이염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겉면이 핑크빛인데 귓길이 잘 개통이 되지 않은 경우 그리고 좀 굉장히 심한 외이염일 수 있고, 흔히 말하는 귀냄새(쉰내)가 나는 경우 곰팡이까지 같이 감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많이 가려서 긁는게 심하다고 하신다면 병원가서 검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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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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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애견이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상충에 감염이되어 흉수나 복수가 찰 정도면 매우 중감염되었거나 혹은 사상충이라는 기생충에 몸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던가 둘 중 하나일겁니다. 흉수나 복수 찰 정도면 굉장히 위험하죠. 중감염될 경우 카테터로 심장사상충 제거시술을 해야합니다. 수술후에도 미세사상충에 대한 치료도 약 200일 프로토콜 있는데 이 경우도 사상충에 대한 알러지 반응 있어서 정말 조심히 치료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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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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