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고양이가 뱀을 잘 잡아주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야생 고양이의 경우 주 먹이가 쥐, 새, 곤충, 그리고 뱀도 잘 잡는다고 알고 있습니다.제가 시골 수의사로 있을 때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중에 여기 산에 들고양이가 많아서 뱀이 없다고 하셨던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물론 사냥하다가 물릴 수도 있지만, 고양이 앞발이 생각보다 정말 강려갛고 내려치는 속도 못지 않게 다시 돌아오는 속도도 정말 빠르기 떄문에 독사도 충분히 사냥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뱀 같이 큰 사냥감은 고양이가 정말 배가 고프지 않은 이상 잘 건드리지 않는 사냥감으로 알고 있어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강아지한테 우유를 먹여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물 대신 우유를 먹이는 것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우유를 먹고도 구토나 설사가 없다고 하더라도 물 대신 주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1. 우유는 물이 아닙니다. 우유를 물대신 먹이면 글쓴이도 아시기에 우유는 물보다 진해서 체감하는 갈증은 줄일 수 있으나 수분 공급은 물보다 원활하지 않아서 탈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유우의 젖당 사람도 생각보다 젖당 불내증이 많아서 우유를 먹게되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합니다. 강아지의 특히 포메 같은 소형견들은 사람보다 더 소화기가 약하기 때문에 젖당 불내증에 의한 설사나 복통이 더 심할 수 있고 장염 유발될 수 있을듯 하네요 3. 유지방 일반 우유의 경우 지방 입자를 그래도 잘게 부순것이지만, 이것 또한 강아지한테 과할 수 있습니다. 마트에 강아지 전용 우유 보셨을 텐데요 그런 반려동문 전용 우유도 락토프리하고 지방입자를 엄청 작게 부수거라 매우 저지방으로 만들어서 강아지가 먹어도 탈이 나지 않게 만든 제품입니다. 더 많은 원인이 있지만, 소량 먹어도 설사 안 한다고 하더라도 물처럼 먹일 경우 과량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좋지는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고양이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나요?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사람이 걸리는 코로나와 고양이가 걸리는 코로나는 종은 같아도 서로 교차감염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6개월령의 경우 교차감염이 되지 않더라도 아직 면역형성이 잘 되어 있지 않고 어린연령이기에 백신은 맞지 않은 경우는 조심할 필요가 있네요 오히려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게 고양이한테 더 스트레스 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개는 언제부터 어떤 원인으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벗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인간과 늑대가 서로 여향을 끼치기 시작한 시기는 선사시대의 야생개들과 인류의 접촉은 구석기시대 후기로 추청하고 있습니다. 이게 개는 소나 양이나 돼지처럼 식용을 위해 가축화가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개와 인간의 유대에 관한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늑대 새끼 이론 연구와 기록에 따르면 늑대의 젖을 떼기 전의 새끼들을 사람에 키워지면 쉽게 길들여지는데 이것은 포유동물의 새끼들은 젖먹이 때 길러준 인간 또는 다른 동물을 자신의 어미로 여기는 습성에서 비롯되고 이것을 다른 용어로 '각인'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손에 길러진 늑대 새끼가 사람을 가족으로 여기며 함께 살면서 성공적인 성체로 사회화된 늑대들의 번식을 시작하면서 점점 개로 변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가설입니다. --> 사실 이 가설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이유가 품종개량은 한 소형견의 경우 아직 하울링 본능이 있는 것은 개가 늑대에서 유래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 늑대 새끼를 잡아서 사람의 사회에서 길러도 나이가 2살 넘어가면 늑대의 본능이 그대로 있어 사람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음식 먹기 위한 이론 야생에서는 먹이가 부족하고 사냥에 성공하더라도 호랑이나 곰에 뺏기는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늑대들이 사람들의 거주지로 자주 나타나 남은 음식을 주어먹고 그리고 사람들의 본성도 잘먹는거보면 한번씩 남은 음식을 주기 했기에 사람과 교류가 생겨났고 이른 늑대들의 무리의 자손들이 인간의 생활 영역 주변에서 계속 서식하던 동물이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간과 함께 살게 되었다는 견해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고양이 털 적게 빠지는 종이 몬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털 날리는 것도 단점이지만, 전 바닥에 있는 모래가루 날리는게 더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글쓴이도 아시다시피 털이 아에 안 빠지는 종은 없습니다. 그런데 거의 피부로만 되어 있는 품종 스핑크스 데블렉스 같은 경우 털보다는 피부로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털은 어느정도 날린다고 하네요 고양이품종에서 털은 있지만, 잘 안빠지는 품종 샴도 잘 안 빠진다고 하네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강아지는 아이큐가 어느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 아이큐는 훈련이 잘 된 강아지의 경우 40~5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능수준은 사람과 비교 시 2~3살 정도 아이이고 정말 똑똑한 천재견으로 방송까지 나오는 애들은 4~5살 정도의 지능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강아지 간식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게 오징어가 특히 간도 좀 되어 있어서 짠맛도 있고 보통 길쭉길쭉하게 잘라서 먹이다 보니 목에 걸리기도 하고, 또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누가 뺏어먹을까봐 빨리 먹어버리기 때문에 이게 제대로 저작도 하지 않은채로 삼겨버리면 특히 건오징어가 분해되지않고 그대로 소장이나 소화기에서 정체되어버리면 선형이물로 남아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징어 숙회 같이 좀 부드러운 음식은 소량으로 조금씩 줘도 되겠지만, 바짝 말린 건오징어의 경우 염분도 많고 길쭉길쭉하게 잘라서 먹이다 보니 가끔 긴오징어 소화되지 않은채로 선형이물로 되어 버리면 예후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저희집 고양이가 자꾸 첫째만 달려들어서 물어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첫째가 어릴 때 고양이한테 좀 심하게 굴었거나 애기들은 어린시절 엄청 시끄럽게 우니가 그 소리에 대한 트라우마로 남아서 첫째 아이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달려가서 문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어머님께서 자식을 챙기셔서 못 물게하거나 못 달려들게 하셔야 합니다. 고양이도 좋고 귀엽지만, 항상 사람이 먼저임을 기억하시고 동물 키우셨으면 좋게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강아지의 양치질은 언제 언제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의 경우 사람으로 치면 지능이 3~4살 정도의 아이입니다. 정말 말을 안 들을 시기의 지능이죠어린 아이들도 양치질 하라고 보내놓으면 짜증엄청 내면서 제대로 하지 않아서 이 다 썩고 그러는데강아지들은 애초에 가만히 있지도 않을겁니다.사람처럼 하루 3회 하면 강아지도 너무 큰 스트레스니까 하루 1회 자기전에만 양치질 해주시는 것 권장드립니다.그리고 양치질 하실때 겉면만 하지 마시고 치아안쪽면 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6개월령에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고양이 상태에 따라 다른데요 혹시 고양이의 호흡이 많이 빠를까요? 입을 벌리고 호흡하는 양상을 개구호흡이라고 하는데, 혹시 호흡도 빠른 경우 바로 병원 가셔서 검사 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어릴 때 부터 일시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던지 호흡기 일 수도 있습니다. 여러 방면을 고려해야 하기에 털을 못 다무는 경우 얼굴신경 중 턱가지 쪽에 문제가 생겨서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츄르 줬을 때 잘 먹고 입이 잘 닫히는 것이 확인되면 좀 지켜보셔도 될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2.06
0
0
919
920
921
922
923
924
925
926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