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우리집 앞에서 나만 보면 계속 짖어 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짖는 양상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집 앞 강아지는 자기의 영역에 남들이 침범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던가 그런것 같습니다. 사회화가 잘 되지 않으니 그냥 무시하고 가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아니면 견주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허락을 구하고 작은 간식을 주면 그때부터는 낯 가리지 않고 오히려 반겨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심장병으로 기침을 자주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좌심부전의 경우 심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니 심장 내에 있는 혈액이 몸으로 전달이 안되어 심장에 정체하게 되면 삼투압에 의해 물이 폐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폐수종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폐에 문제가 생기니 기침을 하는 것이고 그 물을 뺴려면 이뇨제를 써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이뇨제는 몸에서 물을 배출 하는 효과를 하다보니 탈수 유도를 해서 신장이 안 좋아지는 겁니다. 일단 당장은 약으로 개선이 된 것 같지만,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강아지가 치킨 닭다리 뼈를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예전에는 닭뼈 소화를 잘 못해서 구토 설사 엄청 하고 입원 하시는 분들은 입원하다가 결국 안 나와서 수술해서 꺼낸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닭뼈가 소화는 좀 오래 걸려도 잘 소화를 시키는것 같습니다. 닭뼈가 소화되는 것은 시간지나면 되겠지만, 닭뼈가 위험한 이유가 부러뜨렸을 때 조류뼈는 되게 첨예하게 부러져서 자칫하면 식도를 뚫어버리거나 위나 장에 천공이 생길 우려가 있어서 병원에서 글쓴이분께 좀 무섭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10가지의 경우 중 2번 정도가 천공의 위험이 있을 정도니까요 천공이면 응급상태임을 글쓴이 분도 아실겁니다. 가급적이면,,,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가앙지 키우시면 순살로 드시기 바라며 만약에 뼈있는 치킨 먹을 경우 다 드신 후 바로 밖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혹시 구토나 설사같은 증상이 있을까요? 그런게 없고 잘 놀고 활력도 좋을 경우 글쓴이분께서 이쁘다고 사료보다는 간식을 너무 급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간식은 줄여주시고 사료 위주로 주신는 것으로 하셔야 합니다. 일단 조금 굷기시고 사료 먹는지 안 먹는지 잘 지켜봐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강아지가 대소변을 못 가립니다 방법좀?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은 조기에 어릴때 부터 해도 성공시키기 힘드시겠지만, 계속 반복해서 하셔야 합니다. 클수록 더 힘들어져요 가앙지들이 밥을 먹고 몇 십분 후에 배변을 하려고 하면 배변할 곳을 찾기 위해 냄새를 맡는 행위나 빙글빙글 돌게 됩니다. 그떄 글쓴이불께서 원하시는 장소에 패드를 깔고 강아지를 올리신 후에 잠깐 놀아주시고 손가락으로 강아지 치아를 간지럽혀 주면서 놀아주면 흥분해서 변을 봅니다. 그때 즉시 칭찬을 아끼지 마시고 간식도 주시면서 보상해주면 언젠가는 훈련에 성공할 것으로 봅니다. 비숑은 그래도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똑똑한 편이니 잘 따라올 겁니다. 하지만 배변에 실패한다고 해서 혼내거나 뭐라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변을 숨기거나 숨어서 볼일을 보거나 먹어버릴 수 있으니 잘 타일러서 훈련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반려견에게 생고기를 주면 안좋은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생고기 보다는 익은 고기가 확실히 소화도 잘되고 흡수도 좋습니다. 반면 생고기는 익힌 고기보다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설사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생고기의 경우 각종 캠필로박터나 살모넬라 같은 유해균들이 있을 수 있어 잘못 먹었다간 장염에 걸릴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익혀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강아지는 털을 깎으면 스트레스 받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털은 마치 본인한테 옷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걸 다 밀어버렸으니 스트레스도 받고 심지어 수치심까지도 느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어떤 강아지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도 한다고 합니다.일단 사람과 살려면 털이 적은 것이 집에 있으면 덜 날리고 밥에도 안 날리고 그러니 키우기 편하려고 그리고 여름철에는 너무 더우니 미용해주는 것이죠 강아지가 혹시 피부병이 있다면 미는 것이 확실히 빨리 낫습니다. 두 달에 한번 정도면 잘 해주시고 있는 겁니다. 집에 털이 날리고 또 주기적으로 자주 목욕시켜줄 수 있으면 이렇게 까지 안 밀고 여름에만 좀 밀어주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고양이 중성화수술은 필수인가요? 안하고 지나갈수는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수컷인지 암컷인지 잘 모르겠지만, 중성화 수술을 하면 여러 이점들이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 사나운 성격이나 가출 같은 본능적인 부분들을 억제할 수 있고 암컷의 경우 자궁축농증이나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유선종양이나 유방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이점으로 인해 많은 보호자분들이 선택 하시지만, 이런 수술을 하지 않는 것도 글쓴이 분의 결정입니다.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엄청 추운 날 강아지 산책 시 대변 문제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추운날은 글쓴이분도 강아지도 옷 껴입고 나가실것 같은데요강아지가 집에서 배변배뇨 안하면 잠깐 나가서 볼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추위가 교감신경활성으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는 부분이어서 볼일을 못 볼 수 있어서 좀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 하루 못 본다고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잘 안본다면 베란다쪽에서 배변 유도해보시는것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강아지가 무조미김을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무조미김 하나 먹는다고 해서 큰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무조미김에 있는 흡착제 먹었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런데 김 자체가 말린 해초류여서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서 불 수도 있지만, 한 조각 정도면 문제 없습니다. 김이나 포장지 내 흡착제는 먹지 않게 해주시구요 다음부터는 조심하면 되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1.30
0
0
946
947
948
949
950
951
952
953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