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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냄새 치석 제거에 좋은거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주기적으로 양치질 잘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하지만 양치질은 조기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으면 불가능 할 수도 있어요, 혹시 스켈링 할때 구내염 같은 것은 없었는지 수의사 선생님께 물어보시고 양치질은 아니더라도 치아에 도움되는 영양제나 혹은 강아지 전용 치약을 입에 적절히 발라주는 것 만으로도 일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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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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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밥먹을때 코로 덮는행동은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10살 정도의 나이인데 혹시 치아 관리는 잘 해주실까요? 언제부터 그랬을까요? 간혹 한쪽 치아가 좋지 않으니 아프지 않은 쪽으로 어떻게든 닿지 않으려고 해서 저렇게 먹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포메라니안의 경우 주둥이가 그렇게 길지 않다 보니 부정교합의 원인으로도 있을 듯합니다. 언제 부터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먹는 행동이 이상한 경우 물론 습관도 있을 수 있지만, 아파서 그럴 수도 있으니 한번 구강 검사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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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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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강아지가 개껌을안먹어요ㅜㅜ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크기가 크고 단단해서 아직 먹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 일 수 있고, 치아 배열이 좋지 않거나 부정교합이 있어서 못 먹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숨기는 이유는 안먹으면 글쓴이께서 가져가실까봐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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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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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새들은 밤에 잘 안보이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 말대로 다 자러 간 것도 맞습니다. 무엇보다 비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시야확보 인데 밤에는 보이지 않으니 비행을 하지 않는듯 합니다. 물론 철새들은 해당 위치까지 도착할 때까지 쉬지 않고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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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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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떻게 점프를 잘 할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들의 점프력은 체고(땅에서 어깨의 높이)의 5배~6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30cm 정도의 고양이는 150cm 혹은 엄청 잘 뛰는 경우 180cm 까지는 뛰겠네요 고양이나 강아지들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들이 일단 소뇌 발달이 사람보다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신경 및 능력은 사람보다는 뛰어납니다. 특히 조류는 대뇌보다는 소뇌가 더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소뇌 발달이 높은곳에서 뛰어내려도 크게 다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그 다음 가장 큰 이유는 고양이 특유의 유연성과 뼈의 구조인듯 합니다. 고양이 액체설이라는 것을 들어봤을 겁니다. 고양이의 경우 병원에서 보정시 담요를 꽁꽁 싸매서 진료를 봐야 합니다. 그 정도로 유연성이 좋습니다. 특히 설표가 정말 유연성이 좋은데요 이들은 아이벡스 같은 사슴을 낭떨어지에서 사냥해도 큰 부상 없이 사냥에 성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역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말도 안 되는 높이에서 고양이가 막 줄에 걸려서 놀래서 막 뛰어 다니는 짤이 있을 텐데요 이런 경우는 내부장기 파열이나 늑골 골절 같은 부상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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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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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츄르를 많이 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고양이들이 처음부터 사람 손에 잘 타서 애교 부려도 갑자기 집에 데리고 와버릴 경우 형광등의 밝음과 냄새 분위기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길면 2달간 어딘가 숨어서 안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고 밥주고 하면 언젠가는 마음의 문을 엽니다. 밥을 너무 안 먹는것 샅으면 츄르라도 줘 보시는것 권장드립니다. 고양이들은 너무 안 먹어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츄르도 너무 많이 주시지 마세요 적응도 못해서 안그래도 밥 못 먹는데 갑자기너 츄르 같은 간식을 한번에 많이 먹어버리면 전문용어로 refeeding syndrome이라고 해서 전해질 불균형이 생겨서 컨디션이 갑자기 확 다운 됩니다. 고양이 밥그릇에 츄르 하나만 짜서 줘보시고 먼저 다가올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 주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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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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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어떻게 얼마나 시켜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산책의 시간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아침에 해가 뜰때, 오후에 해가 중천일 때, 저녁에 해가 질때, 산책을 3회 20분 정도 시키고 지나가면서 다름 사람과 다른 강아지들도 보여주면서 사회화를 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여건이 되지 않으시면 하루 2회에서 1회 정도 시켜주셔도 됩니다. 요즘 같이 너무 추운 날씨는 잠깐 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해주시고 날씨가 좀 풀리면 산책 자주 시켜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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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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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발톱깍을때 주의할점은?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야상이나 길에서 사는 강아지들은 단단한 바닥이나 흙에서 걸어다니기 때문에 발톱이 바닥에 갈려서 항상 잘라줄 필요는 없지만, 특히 한국의 주거 문화가 장판이어서 발톱이 길면 미끌어져서 무릎이나 십자인대 고관절 등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발톱을 보시면 이렇게 가운데 분홍색으로 혈관이 지나기 때문에 점선이 보이는 곳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발톱이 너무 어둡거나 검정색이어서 혈관이 보이지 않는 경우 후레쉬로 비추시면 혈관이 잘 보입니다. 어느정도 경험이 쌓이면 이렇게 그림처럼 한번에 팍팍 잘라줄 수 있겠지만, 해보신적이 없으시면 끝에서 몇차례 나눠서 잘라주세요 혹시나 강아지가 너무 발톱 자르기 싫어하거나 그런 경우 너무 강하게 보정하면 관절이나 허리가 다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잘라주시고, 너무 힘드시면 병원가서 사상충이나 백신할 때 요청하시거나 비용 일부 지불하면 발톱부터 항문낭까지 관리 해주니 그런 것도 고려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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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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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고양이를 봤는데 산책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산책이라는 것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 봤을 때 목줄이나 몸줄을 한 상태로 사람의 통제하에 안정감을 느끼면서 이리저리 냄새맡는 것을 말합니다. 고양이 산책은 해외에서는 메인쿤이나 노르웨이 숲 같은 큰 고양이들의 경우 몸줄을 차고 밖으로 돌아다니는 경우를 사진이나 짤로 보긴 했지만, 한국에서는 그게 힘듭니다. 아마 글쑨이 분께서 고양이 산책을 봤다는 것은 고양이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그냥 밖을 돌아디니며 먹이 활동을 하거나 숨을 곳을 찾으러 다니는 것 이상으로는 해석되기 힘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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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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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아이 울음소리 내는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고야이의 울음소리는 개체 마다 조금씩 저음 고음이 다를 수도 있고 크기나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집에서 키우는 것이 아니라 혹시 밖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내면 간혹 발정기의 고양이들이 저렇게 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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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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