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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죽을때 어느 장소를 택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쇄약해지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야생에서는 약한 티가 나거나 아파보이는 순간 도태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숨기기 위해 가장 눈에 띄지 않는 곳에 가서 끙끙 앓다가 마지막을 보내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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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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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중 어떤동물이 키우기가 쉽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확실히 손이 많이 가는 것은 강아지 입니다. 엄청 활발해서 매일 하루에 2회 정도 산책 시켜야 되고 사람의 손길이 없으면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빨리 집에서 적응을 하는 편입니다. 반면 고양이는 산책도 안 시켜도 되고 혼자만 잘 나둬도 독립적이어서 생존이 가능합니다. 단 스트레스나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에 대해서는 강아지들 보다 예민하고 처음에 사람 손도 잘 안 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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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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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구토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사람들 보다 구토 중추가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동물들이 야생에서 생활하면서 보통 먹어서 안되는 독성물질의 경우 자극적이고 그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즉시 구토를 해야하니 구토중추가 잘 발달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한달에 1회 ~ 2회 정도는 구토를 하는 것이 큰 문제가 없지만, 하루에 2~3회 구토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2살 정도의 어린 강아지의 경우 구토는 강아지가 너무 급하게 밥을 먹었다거나 먹어서는 안될 것을 먹었다거나(이물 섭식, 음식물 쓰레기 등) 장염 등 원인이 많을것입니다. 너무 걱정되신다면 바로 병원 가서 진료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리고 좀 경과 지켜 본다고 하시면 상태 및부진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강아지 식욕, 추가적인 구토 및 설사가 확인 될 경우 바로 병원 가시는 것을 권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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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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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강아지가 췌장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췌장이 좋지 않은 경우 우선 식이부터 저지방 식이로 관리 해서 췌장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염증을 줄이기 위해서 오메가3 성분 영양제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내복약 잘 먹여주시고 췌장염 주기적으로 검진해서 수치가 올랐는지 내렸는지도 잘 확인해주세요 췌장염의 경우 한번 치료할 때 잘 치료 해야 합니다. 제대로 치료 안하고 퇴원 해버리는 경우나 강아지가 계속 간식 달라고 해서 간식 줘서 췌장염이 제대로 안 낫아버리면 그런 염증들이 신장이나 간으로 타고가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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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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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회에 적응시키는법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글쓴이의 제목대로 사회화가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어려서부터 쭉 주인과 같이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들의 존재를 많이 두려워화고 경계를 해서 그렇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어릴 때 유치원 처음 보내면 항상 집에서 부모님이랑 있다가 갑자기 자기 때로 애들하고 있으면 많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어린시절 유치원에 보내면 감기에 잘 걸릴 수도 있을듯 합니다. 지성이 있는 사람도 사회화가 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고 나이를 먹은 성인도 대인 공포증 같은 그런 것도 있는데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은 더 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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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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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묘 키우는데요. 모래 바꾸고 부쩍 화장실을 자주 가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고양이들은 바뀐 환경에 되게 민감합니다. 특히 화장실 모래 바꿔버리면 이게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자칫하다간 특발성방광염이나 하부 요로기계쪽 질환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보통 수컷이 발병이 많으나 암컷도 어느정도 있다고 하니 병원 가셔서 검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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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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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생고기를 줘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생고기가 오히려 익힌 고기보다 영양소 파괴는 적지만 흡수율은 많이 떨어져서 설사도 할 수 있고 조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중독이나 장염이 우려됩니다. 힘이 없고 밥을 잘 안 먹거나 그런 경우에 병원을 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으시고 진료하시면 좋겠습니다. 간혹 강아지들 배란기 및 생리때 식욕이 없고 면역력도 떨어지고 그럽니다. 그런 경우 감염에 매우 취약해져서 자궁축농증 같은 것이 올 수도 있으니 아직 중성화수술하지 않았을 경우 꼭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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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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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때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너무 추운 날씨에는 산책 피해주신 것이 안전합니다. 온도가 떨어질수록 면역력 또한 떨어지니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가급적이면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해주시고 정말 산책을 원하는 경우 글쓴이 말대로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는 가시는것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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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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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배식을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는 자율 배식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식탐이 많은 강아지한테 자율배식이라고 밥 엄청 줘버리면 구토 설사 유발 될 수도 있고, 위장에 음식물이 너무 쌓여버리면 배탈 장염이 와버리기도 하고 정말 좋지 않은 경우 췌장염 까지 동반 될 수 있습니다. 글쓴이 분꼐서 번거롭더라도 자율배식 보다는 기존대로 시간을 정하고 배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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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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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똥을 자꾸 먹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알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경우나 혹은 먹는 양이 적어서 자기 분변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먹는 사료양을 좀 늘려서 급여 해보시고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계속적인 훈련 보다는 놀이와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해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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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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