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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여자의 수명이 남자보다 더 긴편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건가요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단기적으로 신체를 강화하지만, 인생 후반부에는 심장 질환, 감염, 암 등의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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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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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체온은 일정하게 유지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단백질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너무 고온이거나 저온이면, 가장 중요한 단백질 합성이 안 되고 단백질 변성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몸은 모든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절한 체온을 항상 유지합니다. 이것을 항상성 유지라고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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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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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거나 힘든 일을 하다보면 땀이 나는데 땀은 왜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체온 조절입니다. 항상성 유지를 위해서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교감신경이 피부에 신호를 보내어 혈관은 확장시키고 혈관에서 땀을 피부에 노출시켜 열을 공기 중으로 발산시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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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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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주사의 원리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바이러스와 비슷한 모양이 아니라 약화된 바이러스나 죽은 상태로 아주 소량 몸에 주입을 시켜 우리 몸의 면역 반응을 자극시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몸의 체액성 면역이 작동하여 해당 외부 침입자들을 기억하여 추후에 대응하기 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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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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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서 진화의 증거가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바로 체온 조절입니다. 갑자기 춥거나 무서울 때, 피부에 '닭살'이 돋으면, 미세 근육들이 모근으로 응집하면서 생기는 현상이 인류가 진화중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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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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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는 성대가 퇴화 됐다고 하는데요, 성대가 퇴화된 동물에는 또 어떤 동물들이 있나요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토끼의 성대가 퇴화했다고 보기에는 논란이 많습니다. 토끼도 소리는 낼 수 있습니다. 기생성 동물, 고래 같은 일부 해양 포유류 및 땅속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성대는 퇴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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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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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나 파충류도 맛을 느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느낄 수는 있습니다. 단맛, 신맛, 쓴맛 등을 감지할 수 있지만 다른 동물들 만큼은 아니며 미각이 덜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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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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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물의 변에 관계없이 식물의 비료로서 활용이 가능한가요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아무 변이나 비료로 쓰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어떻게 다른 성분과 배합을 하고 건조 및 저장을 하는지에 따라 결과를 달라질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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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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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불멸은 실현 가능한 목표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세포의 시계인 '텔로미어'를 완벽하게 정복을 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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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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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40도가 넘어 점점 올라가게되면 단백질 변성이 일어난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고온으로 상승을 하게 되면, 단백질은 코일이 풀리게 되고 기능을 잃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단백질 변성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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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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