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주식 상한가 종목 다음날 거래시간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주식은 변동성완화장치라는 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 제도는 VI라는 제도로 흔히 불리우고 이 제도에는 정적 VI와 동적 VI제도가 있습니다.정적 VI는 기준가격을 중심으로 일정비율이상 가격변동이 나타날때 발동하는 제도로 발동기준이 전일종가와 직전매매체결가대비 10%이상 하락하거나 상승할경우 발생됩니다.동적 VI는 최근거래가격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이상 가격변동이 나타날때 발동하는 제도로 최근 1분간 거래 체결가격대비 코스피 200종목은 3% 코스피200이외의 코스피종목이나 코스닥종목은 6%의 급등락이 발생할경우 발동하는 제도입니다.이 둘다 발생할경우 2분간 단일가매매를 적용하며 단일가매매는 2분동안 체결되지 않고 매수 매수호가 주문을 받고 2분끝난 시점의 하나의 단일가로 체결되고 다시 정상매매가 되는것을 합니다.즉 말씀하신사유는 전일종가대비 금일 시가가 10%이상급등락이 발생할경우 VI가 발동하여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되기 때문에 바로 체결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09
5.0
2명 평가
0
0
금투세가 시행되면 주식계좌 수익기준으로 세금이 발생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종목별 수익으로 세금이 발생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채권펀드파생상품등 관련된 모든 투자상품을 포함하여 발생한 양도소득에 대해 과세하는 제도이며 즉 종목별이나 주식계좌별이 아니라 관련된 내가갖고 있는 계좌와 거기서 발생된 주식과 주식형 펀드등의 상품을 모두 포함한 매매차익의 양도소득 합계에 대해서 부과하는 과세제도입니다.5000만원이상의 소득세기준은 국내모든주식과 국내주식형퍼느나 ETF상품의 매매차익을 모두 통합하여 발생된 기준이며 이외 250만원의 소득세기준은 해외주식이나 채권이나 채권형펀드등의 매매차익 비장상주식등의 합계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할경우 부과되는 소득세입니다.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국내주식 A종목과 B종목의 합계매매차익으로 계산하고 계좌의 총수익이 3000만원일 경우 5000만원 공제가 됨으로써 과세기준이 되지 않습니다.다만 B종목 해외주식이라면 해외주식의 손실분을 A종목에 대한 손실통산해서 공제를 해줄것이냐의 문제가 있으며 현행 ETF상품에 대해서 매매차익이나 배당소득이냐 이자소득이냐에 따라 명확히 잣대가 다른데 이부분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서 과세 통산부분과 공제대해서 아직은 이슈가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09
5.0
1명 평가
0
0
ISA계좌의 장단점이 무엇이며 왜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불리우는 ISA는 2016년에 도입된 금융상품으로서 비과세 절세상품이라는게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는 계좌입니다. ( 분리과세되는 상품 ) 하나의 계좌에 예금·펀드(ETF, 리츠 포함)·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을 수 있으며 소득 유무 관련 없이 19세 이상인 국내 거주자 모두와 15세 이상인 근로소득자가 가입할 수 있고, 매년 20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최대 누적 납입액 한도는 5년간 1억원입니다.24년 개정사항으로서 납입한도를 매년 4000만원 최대 2억원 한도로 비과세한도도 500만원 / 서민형 상품은 1000만원으로 상향할 계획입니다.절세에 대한 유리한점을 정확히 다시 말씀드리면 투자로 얻은 이익 200만원(일반형이 아닌 서민형·농어촌형 등 특수 유형은 400만원)까지는 세금을 매기지 않으며 200만원이 넘는 이익을 거둔 경우는, 2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 세율 9.9%(지방세 포함)로 분리 과세를 하게 됩니다. 은행 예적금 이자에 붙는 이자소득세, 배당금에 붙는 배당소득세(15.4%)에 비해 세율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년동안 의무가입기간이 있는데 3년 동안 비과세 한도인 200만원가량의 투자 이익을 이미 얻었다면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는 편이 좋습니다. 해지하지 않고 계좌를 그냥 두면 200만원 초과분 수익에 9.9% 세금을 내야 하지만 ISA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다시 200만원 한도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신탁형 / 중개형 / 일임형 상품이 있으며 신탁형은금융사에 매매만을 신탁하고 운용은 개인이 직접하는 것을 말하며 일임형은 개인이 금융사에 투자를 일임하는 것으로서 개인은 금융사에서 제시하는 모델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선택적으로 운용하는 상품입니다.가장 많이 사용하는 상품이 중개형이며 신탁형, 일임형은 주식 직접투자가 불가능하지만 증권사를 통한 투자중개형 ISA는 기존 펀드(ETF 포함), 파생결합증권(ELS,등), 리츠 외에도 국내 상장 주식의 직접투자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 예금이나 적금편입은 해당 증권사의 중개형 ISA는 불가하며 은행의 ISA상품을 이용해야하고 이때 예금이나 적금 펀드 ELS상품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은행형은 주식같은 직접투자가 불가합니다 ) 이렇게 해당 내용을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09
0
0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어떤 의미인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초인플레이션이라고 불리우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있는데요. 이말은 단순히 인플레이션을 넘어서 경제학적으로 물가상승이 통제를 벗어난 상태로서 1개월당 50% 이상의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한 상황을 말합니다.즉, 1년에 물가가 129.75배, 아니면 50일마다 물가가 2배로 뛸 때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는 과거 제1차 세계 대전 후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불과 약 3년(1919년~1921년)만에 물가가 무려 1조 배나 올랐고 인플레이션이 수습되기 직전인 1923년 10월 한 달 동안에만 300배나 물가가 올랐는데 독일이 제1차 세계 대전에 패한 후 각종 생산 시설이 붕괴된 데다 전쟁 기간 동안 필요한 자원을 조달한다며 엄청난 양의 통화를 발행하는 바람에 발생한게 대표적인 사례로 꼽고 있으며 이에 독일은 항상 이런 하이퍼인플레이션 대해서 긴장하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초인플레이션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화폐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며 이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안심이 되지 않을 때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게 되며 자국의 화폐에 대한 신용도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고 이러면서 달러나 상대적인 신뢰성이 높은 통화로 사용하게되는 현상을 말하며 지금도 이런 하이퍼인플레이션 가깝에 고통을 겪고있는 아르헨티나나 중남미 국가들은 달러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달러품귀현상이 있습니다. 최근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사용도 자국 화폐에 대한 변동성보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더 적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더 선호하고 사용햇던것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8.09
0
0
하인리히 법칙이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 분 있으시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하인리히 법칙은 1931년 하인리히가 펴낸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 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법칙으로 어떤 중대한 산업재해가 1건 발생하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미한 산업재해가 29건, 그리고 산업재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징후가 300건 있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은 1:29:300이라는것을 법칙으로 소개한것입니다.요약하자면 1건의 중대한사고 / 29건의 경미한 사고 / 300건의 잠재적사고 를 비율로 나타낸것입니다재해 연속성 이론은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밝힌 것으로 안전 관리에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안전 관리의 기초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4.08.09
0
0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흔히 미국의 3대지수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를 말합니다. 다우지수는 월스트리트 저널과 다우존스앤컴퍼니을 창업한 찰스 다우는 1884년 7월 3일에 처음으로 발표된 다우 존스 운송평균지수의 동행지수로서 1896년 5월 25일에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를 모니터링하기 시작했습니다. 1928년 10개 종목이 추가되며 현행 30개 기업 모니터링 체제가 확립되엇고 더 이상 산업주만 모니터링하지 않으면서 초기 취지와는 달리 산업평균지수라는 이름과 상관이 없어지게되었습니다. 다만 유틸리티와 운송 종목은 별도의 지수로 추적하기 때문에 다우지수에 편입되지 않는습니다. ( 다우운송지수나 다우유틸리티지수라는게 별도로 있습니다 )S&P500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미국 50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지수, 즉 기준 시점의 시가총액에 비해 늘어난 현재의 시가총액을 나타낸 지수입니다. 그리고 다우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이 S&P500지수에도 편입되어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나스닥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3,000개 가량의 보통주를 가중평균하여 나타내는 미국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이며 흔히 나스닥종합지수라고 하진 않고 편하게 나스닥지수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이외에도 러셀2000이라는 지수도 있는데 이 지수는 중소형주 즉 스몰캡지수를 나타낸 지수이며 미국의 내수환경을 다변히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수는 미국의 기업중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1001부터 3000위까지 2000개의 기업을 종합지수화한 지수라고 볼 수 잇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09
0
0
주식매수했는데 예수금에 있는건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주식은 체결일과 결제일이라는게 있습니다. 즉 당일날 주식을 거래하여 매수를 하게되면 주식은 이미 체결은 된 상태지만 실제 대금결제가 이루어진게 아닙니다.그리고 주식은 전자증권 형태로 증권사가 아닌 예탁결제원에 보관되어있으며 여기 주주명부가 적혀있는데 결제일 이전에는 아직 나의 주주명부로 올라간상태가 아니면 최종 결제일에 내 주주명부로 이관되고 결제일때 주식이 이관되는 구조입니다.물론 주식을 체결한 체결일에 이미 약속된 자금과 주식이 넘어가기로 약속되어있으므로 이미 결제일 도래하기전까지 거래가 성립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다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각 증권사끼리 대금결제나 이루어져야하고 예탁결제원에 주주명부를 고치거나 여러 전자 사무업등이 잇어서 T+2라는 즉 체결일 이틀뒤에 대금결제가 이루어지고 이로인하여 다음날 보더라도 예수금은 그대로 있는상태로 보이기 됩니다. 다만 D+2되면 예수금이 사라지고 본격적으로 주식이 이관되는 결제일이 이루어집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09
4.0
1명 평가
0
0
가상거래시장에서 마운트곡스라는 말이 계속 들리는데 어떤 이슈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10년전 즉 2014년 파산한 마운트곡스라는 일본가상자산거래소가 있었는데요. 당시 해킹사건으로 인하여 해당거래소가 파산하였으며 당시 고객들의 자금이 해킹을 당하면서 고객들의 거액의 자금이 손실본 사건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최근에 해킹당했던 80만개 코인중 20만 개를 복구했고 마운트 곡스가 이걸 다 팔고 남은 금액으로 이 당시 투자자들에게 전액 보상해주고도 많이 남을꺼라는 소식이 나오게 되었고 이유는 이때 피해본 투자자들이 마운트 곡스의 회생을 법원에다 요구하면서 최근에 이 고객들 즉 채권자에게 변제를 해주면서 이들의 물량이 시장에 나오게 되는 악재뉴스 가 되엇던것이며 약 14만개의 비트코인을 상환햇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당시보다 비트코인은 100배넘게 오름 )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09
0
0
일본 은행에서 7월 회의에서 금리인상 발언이 있다는데 왜 이리 왔다갔다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의 중앙은행이 엔캐리트레이드자금이 있는것은 알지만 이처럼 규모가 매우 크고 시장의 이렇게 영향을 줄정도는 몰랐던것으로 판단됩니다.저번주 일본 중앙은행의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과 깜짝금리인상 및 하반기 추가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더욱더 엔화가치를 가파르게 상승시키고 이로 인하여 엔캐리트레이드자금이 급격하게 청산 숏커버 물량이 나오게된게 최근 금융시장의 큰 변동성을 불러온것인데요.현재 이 엔캐리트레이드자금은 최근 2~3년간 두배규모로 커졌다고 하며 이 차입을 주도한게 미국의 패밀리오피스와 대형헷지펀드사 위주로 급격하게 커진것입니다. 최근 3년간 일본은 초저금리 미국은 5.5%나 올라간 기준금리로 시장금리차이가 매우 크게 났으며 이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엔화차입 미국채와 미국주식에 엄청나게 매입을 하였으며 실제로 엔화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상관관계 78%로 엔화와 니케이지수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이에 중앙은행의 매우 매파적인 발언으로 이들 자금이 엄청나게 쏟아졋고 이로인한 전세계 자산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이 일본 중앙은행을 깜짝 놀라게 하였고 이에 놀란 엊그제 일본 중앙은행의 부총재가 다시 비둘기적인 발언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8.08
5.0
1명 평가
0
0
경제 대공황이라는 말을 쓰는데, 세계 경제 상황이 어떠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은 경제위기나 외환위기와 같은 상황아닙니다. 지금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잇는 상황이지 대공황이는 언급은 미국월가에서도 딱히 나오는 내용이 아닙니다.그리고 가장 큰 최근 2008년 금융위기도 대공황같은 위기도 아니었으며 코로나도 대공황과 비유될정도도 아닙니다. 이는 지금의 금융시장의 지수를 월봉으로보면 단순히 조정상황이지 코로나때나 2008년 금융위기 때의 월봉과 비교하면 크게 하락한 수준도 아닙니다. 즉 현재 미국의 금융지수를 보면 나스닥지수가 상당히 가파르게 하락한 상황이며 고점대비 10%조금 넘는수준입니다. 엊그제 지나친 가파른 하락은 엔캐리트레이드로 인한 미국의 대형헷지펀드사와 주요 패밀리오피스에서의 청산과 숏커버물량이 대량 나오면서 발생한 수급교란이며 여기에 살을 덧붙인게 ISM제조업지수의 악화와 미국내수소비의 둔화 실업률 악화등이 경제침체 우려로 제기되면서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었습니다.물론 지금 수급이 매우 불안하고 변동성이 큰 시기이므로 이런 변동성이 큰 장세가 지속될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경기침체 우려이지 경기침체에 빠졌다거나 금융위기이거나 이런 상황은 아닙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8.08
4.0
1명 평가
0
0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1231
1232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