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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채권이라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채권의 발행 목적은 자본조달입니다. 자본주의 경제학은 부채레버리지를 활용하는것입니다 무조건 어렵다고 보유한 자본으로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사업을 해도 자본조달이 필요하고 이때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를 활용합니다 이는 각 주체마다 마찬가지며 가계도 부동산을 살때 부채를 활용하는것과 같습니다. 채권이라는 말은 일종의 어음과 비슷하긴 하지만 어음은 선할인이 되며 만기도 매우 짧습니다 그러나 채권은 만기도 매우 길게 발행할 수 있고 신용등급이라는게 있고 이 신용등급은 채권의 등급을 매기는 국내 그리고 국제신평사에 매기며 이 신용 적격등급이 있어야 채권을 발행 할 수 있습니다. 즉 국가와 그리고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신용등급이 있는 회사가 회사채를 발행합니다 회사는 사업은 운용하는 ROI가 더 높게 나오면 채권을 발행해서 이율을 낮게 자본을 조달해서 시설투자를 할경우 대규모 채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금 상황이 어려워서 채권을 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목적을 봐야합니다. 국가는 국가가 어려워서 발행하는게 아니라 선진국 대다수들은 재정지출을 늘리기 위해서 국채를 발행합니다 즉 가계와 기업이 어려울때 정부가 지출을 늘려서 부양하고자 하면 평소 예산이아니라 추경을 통한 추가집행을 위하여 국채를 발행해서 이를 조달해서 집행하는게 목적입니다
경제 /
대출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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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플루언서'라는 용어의 뜻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핀플루언서는 'Finance(금융)'와 'Influencer(인플루언서)'를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소셜미디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금융 관련 정보, 투자 조언, 재테크 노하우 등을 제공하며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즉 코로나 이후에 국내의 개인투자자들이 급격히 많아졌으며 이에 대해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유튜브의 매체 방송시청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에 이와 관련된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많아졌고 이와 관련된 인플루언서를 핀플루언서라고 칭하며 생겨난것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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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채권을 많이 발행한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로 보면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에서 채권의 발행을 늘린다는것은 세수수입이외에 추가적으로 재정지출을 더 늘리다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정부는 세수수입과 1년간 예산지출이 있는데 이 세수수입으로는 부족하고 또 경기부양목적으로 정부의 지출을 늘리고 싶거나 할때 국채를 추가적으로 발행하거나해서 지출을 크게 늘리는것입니다. 그리고 국채를 발행을 늘리게 되면 경제가 안좋은게 아니라 오히려 정부의 지출이 늘어나서 경제의 생산과 소비가 늘어나서 경제가 더 좋아지지 않좋아지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부채가 증가할뿐입니다. 부채가 증가한다고 해서 경제가 나빠지는게 아닙니다 이말을 쉽게 이해하자면 말씀하신분이 부동산 대출 30년만기가 있다고 해서 이를 당장 갚는게 아니므로 나의 소비패턴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당장 상환할때나 단기부채가 문제일뿐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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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계속 변동하는데 3년 약정으로 2프로대 적금을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은 단기적으로 기준금리 인하추세이고 그러다보니 시장금리도 하락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다만 이런 저금리 구조가 내년이나 지속적으로 이어지긴 힘들다고 보입니다. 현재 한국의 원화가치는 절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그러면서 수입물가 상승의 압박의 문제가 있으며 미국의 천문학적인 재정적자와 향후 미국의 신용리스크는 갈수록 더욱 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며 최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촉발한 금융경제의 어떤 변동성을 줄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2프로대 적금금리를 3년이상 길게 유지하기보다는 1~2년이내 단기적으로 유지하면서 시장의 흐름에 맞게 대응하는게 더 낮다고 보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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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그동안 0.5%금리를 유지하고 있었던 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물가가 올라간것은 최근 1~2년사이의 일입니다 그동안 일본은 다른 국가와 다르게 만성적인 디플레이션(물가 하락)을 환경에 있었고 무려 30년동안 이런 디플레이션 환경에 있따보니 물가를 끌어올리는게 최우선 과제였습니다그러다보니 아베총리떄 무제한 양적완화와 제로금리 수준에 가까운 통화정책을 펼친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착화된 디플레이션으로 일본내에선 투자도 하지않고 부동산투자도 일본에선 사실상 없는 수준이었으며 경제의 활력도 떨어지고 기대인플레이션도 0%이며 소득도 늘지 않는 구조가 진행되었던것입니다. 그리고 기업들도 매우 보수적으로 운영하다보니 이런 경제성장이 없는 디플레이션체제 구조로 되면서 제로금리 수준에 가까웠던것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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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성장율은 왜 전망이 어두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고 전세계 유례가 없는 고령화와 거기다가 국내의 직접투자가 늘지 않고 국내의 제조첨단기업들이 너무 해외로 설비를 이전하고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의 대다수는 오직 부동산 자산에 집중투자하면서 가치창출이 덜되는 자본으로 쏠리는게 문제입니다. 우선 하나씩 보면 생산가능인구가 지속 감소하면서 생산성은 떨어지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 보면 지속적으로 매년 생산성이 떨어지면서 경제의 생산총량이 감소하며 또한 지나치게 빠른 고령화는 현재도 문제가 되는 건강보험료 기금 감소와 그리고 각종 복지지출을 늘려가면서 정부의 예산 상당수를 복지지출로 쓰게 되면서 성장의 동력인 R&D나 투자에산에 사용을 못하게 되는게 문제입니다. 또한 국내의 인건비상승과 노조구조나 각종 지나치게 많은 규제로 대기업들과 그룹사들이 국내의 직접투자를 안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매년 (-)성장을 하고 있다는게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이러니 잠재성장률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것이며 그러면서 축적된 국내 자본이 이런 기업의 직접투자나 첨단산업투자가 아니라 가계나 기업들 모두 이런 부동산에 집중투자하면 가치창출이 덜되는 자산으로 쏠리는게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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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 코리아의 추락은 과연 어디까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산원료로 사용해 이미지가 실추한게 가장 크다고 보입니다. 그동안 가맹점주들이나 전직 직원들이 그동안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공개하지 못했던 사안들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제보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그리고 더본코리아가 상장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런 이슈가 언론이나 SNS에서 과도하게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중국산사용인 법적 문제는 아니나 허위광고와 마케팅을 연관시키면서 이미지를 추락시키는것으로 보이며 그러면서 SNS에서 급속도로 확장하는 밴드웨건효과까지 퍼지는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서민적이고 정직한 이미지를 갖춰논것인데 이것과는 너무 상반되는 효과이므로 급격하게 브랜드와 이미지가 실추되면서 끝없는 하락으로 이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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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은 일본에 금리를 인상하라고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현재 자국의 재정적자를 줄이고자 내부적으로는 시장금리를 줄여서 국채의 표면이자금리를 낮추는게 목적이고 반대로 수입은 줄이고 수출은 늘리려는게 목적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이나 일본등에서 상당수 수입을 하는 재화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의 낮은 금리가 그동안 엔화가치의 지속적인 구조적 하락을 불러왔고 그러다보니 지속적인 저금리 구조는 미국의 무역적자를 해결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지은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본에게 직간접적으로 금리를 올려서 엔화가치를 올리라는게 일종의 시그널로 보시면 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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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숫자가 줄어드는 건 지역 경제가 하락하고 있다는 추세 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몇년간 국내에서 전국적으로 편의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말은 편의점 밀도와 지역경제 지표간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발표가 속속나오며 결국 편의점수와 지역경제지표간의 양의상관관계가 있다는 말입니다즉 지역별 소비지출, 인구 이동, 고용률이 밀접하게 연관되어있고 이는 그만큼 지역경제지표와 관련된 해당 지표가 감소하면서 편의점이 줄어들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과도한 출점경쟁으로 인한 구조적시장 재편과 상대적으로 온라인소비가 증가하면서 소비패턴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기는 하나 근본적으로 그만큼 지역경제지표가 그만큼 하락하고 있는데 더 큰 요인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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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라는 말은 정확하게 말하면 통화가 부풀려진다는 의미입니다 즉 통화가 부풀려진다는 말은 시중에 통화량이 크게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통화량이 증가한다는것은 즉 통화가치가 감소한다는 말이며 이말은 상대적으로 실물자산의 상대적가치가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시중의 통화량을 줄여야 합니다 통화량은 본원통화에서 은행이나 금융기관들의 차입을 하는 즉 신용승수를 곱한것이 시중 통화유동성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신용승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금리는 통화에 대한 비용이고 그만큼 통화차입에 대한 비용이 증가하므로 신용승수가 감소하게 되니 시중의 통화유동성이 감소하고 이는 통화가치의 상승 반대로 실물자산이 상대적으로 하락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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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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