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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상반기 이익이 2조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상반기 이자이익이 무려 4조가 넘을 정도로 이번에 가계대출증가로 시중은행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매매평가이익이나 외환거래관련 수수료 수입등 비이자수익등도 호조세를 보이며 1조원이 넘는 이익을 기록을 경신했으며 전체적으로 2조가넘는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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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벤처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조인트 벤처란 결국 말 그대로 두개 이상의 기업이 합작하여 만든 기업을 말합니다 즉 둘이서 자본을 출자하여 만든 기업형태를 말합니다 이런 조인트 벤처를 만드는 이유는 특정 A라는 기업이 어떤 국가에 진출할때 해당 국가에 있는 산업내에 있는 기업과 정책이나 규제로 인하여 합작해서 자본을 출자하는 구조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아니면 내부적으로도 당장 이익은 나지않고 그러나 미래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비즈니스라고 한다면 A라는 기업과 B라는 기업이 예를들어 삼성과 LG가 합작하여 특정 전고체전지 사업에 조인트벤처로 설립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형태를 보일때 바로 이런 조인트벤처를 활용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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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팔란티어는 계속 상승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팔란티어는 자체적인 AI 플랫폼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자체적인 플랫폼 우위가 매우 뛰어나서 이 플랫폼을 활용해서 미 육군이나 해군등에서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 빈라덴을 사살한것도 이 팔란티어의 플랫폼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즉 데이터 분석 자동화 솔루션과 이를 바탕으로 해결책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현재는 미국의 각종 금이나 에너지 등 기업에서 채택하여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또한 보안산업에서도 팔란티어의 능력이 매우 막강한데 데이터 보안 설계 내재화 기술이 매우 뛰어나서 데이터 접근시 다단계 인증을 하고 권한을 분리시켯으며 내부에서도 최소한 필요한 정보만 접근하도록 했다는 점입니다 클라이언트 자체 암호화 키관리를 통한 보안지원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고 향후 보안측면이 앞으로 굉장히 중요해질텐데 이런 분야에서도 팔란티어가 큰 수혜가 예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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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카드 리볼빙을 신청 하였는데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카드사별로 상이하나 일반적인 10~100%범위로 선택해서 가능합니다 즉 리볼빙서비스를 전액 100%로 하셨다면 7월달꺼는 내지 않고 다음달로 이월되어 상환되는 구조이며 최소설정비율인 10~30%가 범위가 있는데 이는 카드사별로 다릅니다 즉 리볼빙 비율을 얼마나 했는지 직접 확인하셔야 이번달 대금이 얼마나 납부가 되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경제 / 대출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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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오면 정부가하는 역할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경기침체가 올경우 정부의 역할은 바로 재정지출을 통한 확대정책으로 부양을 하며 중앙은행이라는 별도의 기구는 통화정책으로 부양을 시킵니다즉 정부가 직접 소비나 지출을 하여 경제를 부양시키는것으로 예를들어 정부가 인프라사업을 하거나 세액공제를 하거나 어떤 투자에 대한 보조금을 준다거나 특정산업에 대해서 정부보조금을 넣는다거나 하여 기업들의 미래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 늘리게 하고 이들의 사업이 호황을 볼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어서 고용이 늘고 기업들의 활동이 늘도록 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렇게 기업의 투자와 정부의 지출 그리고 고용이 늘면서 내수소비가 늘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거나 양적완화로 채권이나 증권을 매입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풀어서 이런한 저금리과 풍부한 유동성으로 자본이 싸져서 기업들이나 가계가 자본조달이 용이해지도록하여 투자나 소비를 늘리도록 유도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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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연 6프로 배당주는 돈잘버는기업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화이자나 FMC라는 농화학 소재기업 버라이즌과 같은 통신기업이 연시가배당률 6프로이상을 배당을 합니다 다만 미국은 당순히 배당이외에 자사주 의무소각이라는 오히려 빅테크들은 배당보다 이익의 대다수를 자사주의무소각으로 환원시킵니다 이를 환산하면 빅테크들의 배당수익률은 현재 기준보다 몇배나 높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S&P500에 상장된 우량기업들은 자본을 굉장히 낮추고 법인 내부에 현금을 쌓아두지 않고 이익이상으로 배당과 자사주의무소각을 하여 ROE가 100%가 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높은 배당을 하는 이유는 이미 대다수 미국기업이 현금흐름이 매우 우수하고 별다른 설비투자를 하지 않고 필요시 증자로 자원을 조달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것이며 이는 주주측면에게는 매우 유리한 구조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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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etf 상품중 high yield 배당률 너무 높은상품이 많더하라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기초자산인 콜옵션을 매도해서 여기서 발생되는 프리미엄으로 고배당을 주는 상품입니다 즉 10%가 넘는 고배당 ETF들은 극단적으로 콜옵션의 매도비중을 늘립니다 예를들어 A라는 주식의 커버드콜 상품이 있으면 A라는 주식만큼 100%비중만큼 콜옵션의 비중을 매도하여 여기서 발생되는 현금흐름을 투자자에게 주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콜옵션매도는 기초자산이 상승하면 그대로 손실을 보기 때문에 고배당일수록 이 콜옵션매도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서 기초자산이 상승해도 크게 수익률이 상승하지 않는 구조이며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기초자산이 상승했다가 하락했다가를 반복하게 되면 해당상품은 야금야금 지속아래로 하락하는 구조의 기하학평균방식이라서 장기투자시 손해발생리스크가 매우큽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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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에서 코인같은거 채굴하는방법없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 현재 코인채굴은 비트코인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현재 코인들은 다 지분증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말은 디파이를 활용하거나 기존에 있는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주요 코인들을 디파이에 예치하거나 리스테킹을 하여 리스크를 감안하고 스테이킹과 같은 락업을 하고 이를 통한 지분증명을 통한 채굴방식으로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코인채굴은 이제 엄청난 전기료 매우 비싼 GPU로 인하여 기업들이 아닌이상 일반인들이 상가를 통해서 채굴하는걸로 수익을 내기도 힘들며 1코인당 채굴단가도 9만달러가 넘는걸로 추산될정도로 하드웨어를 통한 코인채굴은 일반인들이 선택하기는 힘듭니다 즉 현재는 대다수 인플루언서나 코인에어드랍 채굴하시는분들은 이런 디파이를 활용하거나 무료에어드랍 또는 요새 대세인 트위터를 소셜파이나 야핑을 통한 다양한 방식으로 하는게 대세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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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199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가 되면서 그리고 이와 더불어서 금융자본도 엄격한 규제였다가 금융자본도 완전히 자유주의로 풀리면서 이로인해서 미국이나 주요 선진국도 지속적으로 양극화가 심해지게된 원인이 된것입니다 신자유주의시대는 규제가 없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자본이 축적된 국가나 자산가들에게 규제가 없기 때문에 완전히 평평한 구조로 경쟁하는 시대이므로 중소기업이나 글로벌에서도 대기업이나 빅테크와 같은 기업들만이 살아남게 되고 국내에도 지속적으로 수출을 하고 글로벌로 경쟁력에 우위가 있는 기업은 대기업이지 중소기업이 아니다보니 이런 기업들과 그리고 국가들과 이런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것입니다 그러면서 금융자본이 완전히 풀리게 되면서 이 신용승수를 통한 엄처난 승수효과를 자산가들이 대출이 가능하고 이러한 레버리지는 자산가들이 지속적으로 누리게 되니 이들이 주요 부동산이나 금융자산을 매입하여 자산을 키우다보니 자산가만들만 지속적으로 커갈수밖에 없는 양극화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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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지율의 변화흐름이 어떠한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올해초만해도 50~55%의 지지율의 흐름을 보였으며 전반적인 부정적인 여론도 50%미만이었습니다그러면서 3월부터 5월까지 가면서 45%대의 지지율로 하락하였으며 부정적인 여론도 50%로 증가하였습니다 현재는 30%대로 떨어졌으며 7월은 37~40%대의 지지율을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부정적인여론도 여전히 강한 상황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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