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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민생회복쿠폰은 정말나라에 도움이되는지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민생회복쿠폰은 정부의 재정지출 항목중에서 가장 경제 성장기여도가 낮은 항목입니다.이와 같은 정책을 이전지출이라고 하며 정부가 쓸돈을 민간에게 이전시켜 소비활동을 하게 한것입니다. 이는 민간이 평소소비에서 추가적인 한계소비만큼 경기 부양효과가 발생한것인데 문제는 이런 한계소비성향이 0.2정도에 불과합니다. 즉 100을 투입후 20프로의 추가소비가 늘어난 즉 부양효과가 매우 미미하고 이는 일시적인 효과인것도 문제입니다. 즉 실질적으로 경제부양효과는 크지 않으나 워낙 내수소비가 급감하는 추세여서 정부가 일시적으로 민간소비를 일시적으로 늘리기위함으로 한 정책입니다
경제 /
경제정책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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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영업이익률이 높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가상화폐래소의 매출의 98프로는 수수료입니다. 사실상 거래수수료만이 매출이며 이는 변동비가 없습니다즉 사실상 비용중에서 고정비에서 가장 높은건 오직 인건비나 서버운영비 그리고 본사에 있는 건물임대료와 감가상각비밖에 없습니다즉 매출 수수료 규모가 커질수록 이런 영업레버리자 극대화되므로 영업이익률이 높은것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2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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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 ISA 계좌 현금 보유시 이자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ISA계좌도 일반 주식 위탁계좌가 있고 CMA형태의 종합개인자산관리계좌가 존재합니다. 이는 똑같은 계좌형태이기 때문에 CMA형태의 위탁+종합자산관리계좌 통합이라면 CMA의 일반 금리와 동일하게 적용되며 ( 이는 단기 CP나 RP를 매수 매도하여 수익이 생기고 이에 대한 일정 수익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수시입출식 예금통장입니다. ) 또한 위탁계좌에도 소정의 이자수익이 발생합니다. 다만 위탁계좌는 주식을 거래하는 계좌이므로 높은 금리는 적용되지 않으며 보통 0.5~1%수준의 소정의 이자만 발생하고 이에 대한 약간의 이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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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국채 편입지수에 편입된다고 하는데 어떤 좋은점이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이 선진 국채편입지수는 작년 10~11월에도 한번 크게 부각되면서 한국의 국채시장에도 상당수 영향이 있었습니다. 우선 WGBI는 FTSE쪽에서 관리하는 최고 선진 국채지수중 하나이며 이를추종하는 자금이 매우 크며 현재 26개선진국만 편입된 지수입니다. 세계 3대 최권지수로서 이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번째이며 그만큼 한국의 정부에 대한 재정적자가 선진국중에서 가장 건전할정도로 낮은 수준이고 신용등급도 미국과 동일하다는 점에서 그만큼 한국의 국채에 대한 외국인 수요와 인기가 높다는것을 방증한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해당 자금을 추종하는 패시브자금이 주식시장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큰수준이며 이는 향후 최소 560억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패시바 자금이 유입될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높아진 위상은 국제 3개 신평사로부터 신용등급을 상향 시킬수있고 이는 정부의 국채 발행시 낮은 이자율로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본조달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정책 수행시 수월할 수 있고 재정기여도 측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됩니다.
경제 /
자산관리
25.10.12
5.0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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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최소청약 수량은 증권사 임의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공모주 발행 시 주관사가 발행회사와 협의하여 청약 조건들을 설정하는것이며 주관사인 증권사가 임의대로 최소청약 수량조건을 설정하는게 아닙니다. 최소청약 수량, 최대청약 한도, 청약증거금률 모두 발행회사와 모두 협의하여 결정하고 이를 투자설명서와 증권신고서를 DART를 통해서 발행하는데 여기에서 모두 기재가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은 주관사이외에 다른 인수단증권사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발행회사와 주관사가 수량이 많게 최소수량으 걸때는 보통 발행가가 낮을경우에 그렇게 적용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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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수출 위축, 지속 가능성에 빨간불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케이팝시장에서 가장 크게 수출액이 감소한쪽은 일본시장이며, 동남아시장에는 다소 둔화되면서 수출액이 감소한 통계가 나오게 된것입니다. 다만 반대로 여전히 스트리밍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이는 소비패턴의 변화로 봐야할것이며 여전히 서구권이나 동남아등 다른국가에서 음반매출이 좋은상황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위기가 온 상황은 아닙니다. 또한 케이팝의 핵심은 공연인데 여전히 콘서트와투어 공연 매출의 성장세는 여전하며 다만 일본의 높은 의존도가 어느정도 상쇄가 되며 서구권으로의 성장이 다시금이어지는 또 다른 변화시기로서 봐야할듯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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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규모 청산 사태 영향이 가상자산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번에 가상화폐의 대규모 청산으로 191억에 달하는 역대급 물량이 청산규모가 발생했습니다. 다만 이는 그만큼 시장이 커져서 청산규모도 증가한것이며 과거와는 달리 미국의 헷지펀들과 기관들 그러면서 시장자체가 몇배나 증가하면서 발생한 결과입니다. 즉 이러한 청산자체가 가상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보다는 일시적으로 이미 그런 청산으로 가격 변동성이 크게 발생했다것이지 청산자체로 인하여 새로운 리스크가 발생했다거나 거래소가 파생했다거나 이런 이슈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청산으로 인하여 오히려 최근 숏포지션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는 반대로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이들 물량이 숏커비링으로 다시 큰 반등이 일어날수 있는 소화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정도로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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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의 지속적인 약세가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끼치는 영향도는 어느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 수출기업중에서 조선이나 반도체 업종이 큰 수혜를 볼 수 있고 자동차 업종은 높아진 환율로 인하여 상대적인 관세리스크를 어느정도 상쇄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내 내수비중이 높은 식음료업종들과 그리고 시멘트나 중소형 건설업종들은 사실상 내수업종이기 때문에 각종 원자재 비용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며 항공업종도 리스부채와 항공유의 가격인상으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합니다. 즉 이는 업종마다 수익성 향방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며 결국 이는 상대적으로 조선업종이나 반도체업종들이 큰 수혜를 볼수있는 환경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내 수출과 수입비중이 큰 대기업들은 선물환거래를 통해서 헷지를 하며 실제 DART의 보고서를 보면 상당수 일부는 선물환거래를 통해서 일부 환율의 변동성을 헷지를 하며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헷지해서 방어를 실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6개월~1년단위로 선물환거래를 하는편이며 다만 문제는 환율이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는것은 국내 기업들도 예측하지 못하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특히 이는 내수업종 중심과 재무적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형 업종의 건설사들이나 LCC업계 시멘트업종에게는 상당한 수익성악화가 예상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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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자동차 관세 역전 한국차 수출에 영향을 많이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일본에서 경쟁중인 세단 즉 아반떼와 소나타의 가격이 도요타의 범용모델보다 훨씬 비싸진 상황으로 역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부터 미국내에서 한국의 자동차판매량 감소추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사실상 한국와 일본의 미국 수출량 절대대수도 150만대수준으로 직접적인 경쟁모델이라는 점입니다. 거기다가 여전히 일본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가치가 여전히 한국브랜드보다 좀더 높다는 점이 이미 미국내 소비자에서의 통계에서도 여전히 우위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간의 경쟁모델에서 가격 우위가 일본이 앞서게 되면서 오히려 하반기부터 발생하고 있는 판매량이 더 감소될것으로 보이며 특히 하이브리드시장에서 한국도 미국내에서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데 하이브리드부분에서도 일본브랜드가 더 앞서기 때문에 이런 판매량역풍이 앞으로 3~4분기 그리고 내년도에도 쭉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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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 4%로다시 오를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한국은 저성장국가이며 이는 근본적으로 잠재성장률도 낮아지고 있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런 구조자체는 과거처럼 높은 금리를 보기가 힘들다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생활물가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며 거기다가 주담대가 매우 가파른 속도로 가고 있어서 가계부채가 GDP의 100%비율수준으로 다가오고 있을정도로 한국은 가계부채가 절대적으로 높은게 문제입니다. 또한 시중은행의 자산도 86%가 주담대일정도로 부동산자산의 핵심축입니다. 그런데 만약 부동산가격하락으로 인한 자산리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이는 급격하게 주담대의 담보자산의 리스크가 발생되고 이는 금융의 신용승수가 감소되고 대출이 억제가 되며 부실자산이 발생되어 은행의 담보자산의 가치가 감소하면서 BIS비율이 급격하게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즉 해당 시나리오가 발생하면 이는 경제체질이 아니라 자산위기로 인한 신용리스크가 부각되어서 다시 시장의 높은 금리가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기는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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