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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반대의사에대해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을경우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합병반대의사 표시를 안하면 매수청구권리가 발생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찬성하는것으로 봅니다.만약 해당 건에 대해서 기한내에 합병반대의사 표시를 하면 매수청구권리가 발생하며 기존에 발표한 공시안건에 따라 약11만 1900원정도에 매도할수 있는 매수청구 권리가 생깁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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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경기침체 국면에 들어가게 되면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정부에서는 재정정책을 펼칠수 있으며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으로 부양정책이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 재정정책이라는것은 정부가 별도 예산을 집행하여 국내의 특정 기업이나 산업에 보조금이나 저금리의 대출로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아니면 별도 예산편성으로 R&D투자를 위해서 연구기관에 보조금형태로 투자지원을 할수도 있습니다.이외에도 자영업자나 내수소비부양을 위한 감세정책이나 여러 지원프로젝트가 가능하며 건설업부양을 위해서 규제를 철폐하거나 용적률을 완환시키거나 하는등 여러 재정정책을 통해서 시장 부양이 가능합니다.그리고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으로 부양정책기 가능한데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하나는 기준금리인하를 통해서 시장의 시장금리 인하를 단숨에 내릴수 있도록 하여 통화량이 확대되고 대출이 원활히 일어나게할 수 있으며 가장 효과가 큰 공개시작조작이라는 시장의 국채나 회사채등의 유가증권을 직접적으로 매수하여 시중에 통화량을 증가시켜서 유동성이 확 풀리게 하여 경기를 부양시키고 자산시장을 끌어올리는 부양정책이 가능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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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금리인하를 시행한다면 우리나라도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이 금리 인하를 이번에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실제 오늘 우리나라는 금리 인하를 하지 않고 동결을 하였습니다. 즉 미국이 금리인하를 한다고 해도 한국이 무조건적으로 하지는 않고 어느정도 독립성이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이는 이창용 총재가 과거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였으며 다만 미국의 금리인하가 달러가치에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하여 국내 외환시장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분명 이로인하여 국내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는것은 맞지만 이게 절대적이라고 볼수는 없는것입니다. 이번에도 금리 동결의 배경이 서울부동산시장의 가격 급등과 가계대출로 인하여 금리동결을 유지한 가장 큰 이유이며 다만 향후의 가계내수의 극심한 소비감소와 자영업자의 폐업이 사상최대로 급증하는 이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였으며 이번의 미국의 금리인하가 9월에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분명 한국은행도 영향을 줄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해 하반기에는 서울부동산시장과 가계대출의 큰영향이 없다면 국내의 금리인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
대출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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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과 ETF의 뜻과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ETF는 상장지수펀드이며 ETN은 상장지수증권입니다. 기본적으로 ETF는 자산운용사가 발행하는 일종의 상장되어있는 펀드이며 ETN은 증권사가 자기신용으로 발행하는 일종의 파생상품증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 두 상품다 기초자산을 추종하고 이 지수를 추종하면서 자산가치가 변하는 상태는 똑같으나 ETN이 훨씬 위험도가 높은 구조를 갖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ETF는 기본적으로 자산운용사가 증권신고서 내에서 금현물을 편입하고 추종한다고 하면 실제 기초자산인 금현물을 실제 매입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반면 ETN은 증권사가 기초자산을 매입해야할 의무가 없으며 증권사의 무담보 신용으로서 만기시에 기초자산의 현재 실질가치에 해당하는 만기에 지급해야 하는 계약상의 의무를 가질뿐입니다. 즉 이로 인하여 위험한 파생상품으로 보는것이며 증권사가 파산이라도 하면 이 ETN은 그대로 휴지조각이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 ETN은 ETF와 달리 기초자산이 괴리율이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맞출 의무도 없기 때문에 실질 가치와 다르게 ETN의 가격이 크게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일이 반복되는 경향이 수시로 발생하며 이에 따른 피해는 고객이 그대로 보기 떄문에 크게 주의해야합니다.반면 ETF는 의무적으로 괴리율이 발생하게되면 기초자산의 순자산가치가 NAV라고 자산운용사의 홈페이자 네이버등에서 확인 가능한데 이 NAV와 ETF의 현재 시장가격이 일차하도록 유동성공급자인 (LP) 증권사등을 두어서 ( 계약을 통해서 유동성공급자 설정 ) 괴리율이 발생하면 일치하도록 해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이런 측면에서 ETF와 훨씬 안전한 상품이며 ETN은 말그대로 파생상품구조이며 다만 증거금과 매매수수료가없는 상품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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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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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자닌 채권이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것처럼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형태의 채권을 메자닌채권이라고 합니다. 즉 자본과부채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 CB BW EB를 말하는게 맞습니다.상대적으로 이 메자닌채권은 회사채는 기본적으로 신용도가 발행될 수 있는 기업규모조건이 있어야 발행이 가능하지만 이 메자닌채권은 주주총의결의로 CB나 BW 등을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자본이 필요할경우 기업의 주총으로 발행을 하는것이며 상대적으로 주식을 인수할수 있는 권리인 BW나 전환할수있는 권리인 CB는 그만큼의 프리미엄이 있기 떄문ㅇ 채권보다는 금리가 낮은 형태로 조달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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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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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들의 사업비즈니스가 어떻길래 왜 줄줄이 문제가 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의 여러 온라인플랫폼사들은 기본적으로 과거에는 오랫동안 적자비즈니스가 당연시 여겨졌으며 이 적자비즈니스를 플랫폼에서 이용자들을 많이 확보하여 거래량을 늘리고 이들을 활용한 광고나 추후 수수료를 올리거나 여러 구독비즈니스를 통해서 흑자비즈니스로 전환시키겠다는 목적하에 출범한것입니다.문제는 과거 쿠팡의 사례처럼 아주 오랫동안 이 적자규모를 감당하기 위해서 벤처캐피탈이나 외부투자유치를 통해서 자본을 유치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 거래량을 높이고 정산시기를 바로 하는게 아니라 한달이나 몇주 기간의 후정산이라는 시스템으로 현금을 먼저 수취하는 시스템으로 일종의 돌려막기 시스템으로 유지하는게 기본 플랫폼사들의 비즈니스입니다.그런데 최근 티메프이후 여러 관련된 온라인 플랫폼사들도 파산이 나고 엊그제는 배달대행플랫폼업체도 정산 문제가 불거진 이슈가 기본적으로 이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돌려막기식 현금흐름이 유지가 안되는게 문제가 됬으며 두번째는 서서히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작년말부터 올해까지 스타트업들과 플랫폼사들의 벤처캐피탈의 투자 자본유치가 완전히 끊기면서 외부투자자본으로 버틸수가 없다보니 일종의 고객들의 돌려막기 시스템으로 유지하면서 현재 작금의 사태가 발생한것이 기본적인 문제구조라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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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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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배달플랫폼과 식당 배달라이더들간의 정산 시스템등은 어떤구조로 이루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소비자 배달앱으로 주문을 하게되며 배달앱은 식당으로 주문전달이 가서 식당으로 정산이 되는구조입니다. 그리고 각 지역의 식당은 지역별로 배달총판업체들이 있는데 이 총판업체들과 배달위탁을 해주고 이들과 계약을 하고 정산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배달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이 플랫폼앱들이 각 지역마다 지사라고 볼 수 있는 총판업체들로 나뉘어서 시스템이 관리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즉 식당은 플랫폼앱들인 배달대행업계플랫폼과 계약에 따라서 서로 정산이 되는 시스템으로서 관리가 되고 이 배달대행업계플랫폼이 흔히 말하는 배달라이더와 계약을해서 이 개별라이더들이 배달을 하고 추후 이 플랫폼앱들로부터 보통 일주일단위로 정산을 받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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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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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주식은 PER가 100이고 어떤주식은PER가 20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PER라는 주가수익비율이라는 용어입니다. 즉 이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에 나눈것을 말하며 이 PER라는것은 순이익과 밀접한연관이 있습니다.주당순이익은 = 순이익 / 주식수를 나눈것인데요 국내 기업들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사이클 산업이기 때문에 이 순이익이 매년 변동성이 매우 크고 기업들마다 사업하는 구조에 따라서 이익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클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삼성전자를 예를들면 메모리반도체사업이 주사업인데 이 메모리반도체는 매년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크게 변동을 할 수 밖에없습니다. 많게는 몇배로 뛰어오르거나 하락추세가 심할때는 50% 80% 90%까지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격의 변동성이 크다보니 작년 한때 D램사업부가 적자를 보이며 23년 3분기에는 1조 7천원억이라는 ( 대신 가전사업부와 모바일사업부로 순이익은 흑자 ) 최저수준의 흐름을 보였으며 올해 24년 2분기에는 약 11조 3천억원이라는 큰 실적 변동성을 보였습니다.실제 22년도에는 순이익이 약 54조7300억원 23년도 14조4730억원 올해 예상순이익은 약 40조원으로 이렇게 실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흐름을 보입니다.즉 국내 1위 대기업 삼성전자의 순이익도 이런 큰 차이를 보이며 이로 인하여 주당순이익도 순이익/주식수를 나눈것이다보니 이 EPS 22년도 8050억원 / 23년도 2130억원 / 24년도 예상 5917억원으로 크게 차이를 보입니다. 여기서 주가 / EPS를 하면 PER가 나오고 22년도엔 EPS가 높다보니 PER 6.8배 / 23년도에는 36.8배 / 24년도에는 예상 PER 13배로 크게 차이를 보이는것입니다.이런 순이익의 변동성이 PER와의 차이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이 PER은 이런 순이익의 변동성을 감안하고 살펴보아야 하는 밸류에이션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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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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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데.. 연중금리 인하소식에도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의 금리 인하는 이미 확실히 되고 있고 이미 경기침체가 아니라는 신호가 어느저도 나오면서 다시금 전고점 부근으로 회복한 흐름입니다.하지만 한국은 근본적으로 수급의 동향이 완전히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외국인들만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는 점이 작년말부터 올해내내 미국금융시장은 좋은것에 반해서 국내 코스닥시장은 거의 횡보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코스피도 더딘 추세를 보인것도 이와같은 배경으로 판단됩니다.현재 한국시장은 기관의 20년도부터 24년도 현재가지 누적 순매도의 흐름이 지속나오고 있으며 올해도 여전히 순매도가 더 많이 나오는 즉 지수의 하락압력을 강하게 키우고 있는 주체입니다. 이는 펀드의 환매가 지속되고 있으며 연기금도 국내주식비중은 줄이고 해외주식의 비중을 증가시키면서 크게 수급주체로서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거기다 개인들도 23년도부터 국내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매도세로 전환하고 있는데 그동안 한국의 물적분할이나 거버넌스 이슈등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지금도 한국시장은 믿을게 못된다면서 미국이나 해외주식으로 이탈하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올해도 몇조단위 자금이 미국으로 흘러간 통계를 보이기도 하엿습니다.즉 현재 한국시장은 나홀로 외국인들만 순매수를 이끌고 있으며 이들이 국내 상위 대형주 중심으로 수급이 들어오면서 코스피시장은 만족스럽진 못해도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상승 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코스닥은 외국인들이 딱히 매수하는 시장도 아니며 기존의 개인시장의 중심이엇는데 기관은 아예 코스닥은 매도세가 강하고 개인들도 올해 금투세의 불안감으로 수급주체가 사라지고 해외쪽으로 빠지면서 코스닥에서의 침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인게 국내시장이 본질적으로 지지부진한 원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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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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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 3.5% 동결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이미 이창용총재가 7월부터의 기자회견에서부터 금리동결가능성을 크게 보았습니다. 현재 한국은행은 7월부터 8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울의 부동산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는것에 부담을 느꼇으며 이에 따른 가계대출의 증가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최근 크게 상승하는것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즉 이에 대해 함부로 금리인하를 하면서 시중은행들의 금리인하가 이루어지게 되면 이로 인하여 가계대출의 가속화가 더 가팔라지는것에 경계하는 모습이 컸기 때문입니다.이에 대해서 현재 국내 내수소비는 최저수준으로 떨어지고 자영업의 폐업률도 올해 사상최대로 증가하고 있는점을 우려를 하였기 때문에 지금당장은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시사하였으나 저부분때문에 금리인하를 당장은 못하는것으로 뉘앙스를 주었던것입니다. 즉 이에 대해서 최근 정부에게 마이크로적으로 대출규제나 부동산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을 하였으며 이에 대해서 최근 정부가 대출규제를 본격적으로 강화하는것도 이같은 움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계대출과 서울부동산의 가격이 어느정도 심리지수가 크게 꺽인 흐름이 나온다면 한국은행도 다음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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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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