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중 봄은 왜봄이라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계절 봄이 동사'보다'의 명사형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가장 흔히 알려진 사실 입니다.그러나 불이 왔다=불 옴=따뜻해진다 는 뜻이라는 설뛰놀다의 뜻을 가진 봄놀다에서 유래했다는 설 등 다양한 가설이 혼종합니다그런 일반명사 단어는 정말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100% 확실한 어원이 밝혀진 경우가 정말 드물어요당시의 기록이 없으니까요.
평가
응원하기
신점은 진짜일까? 진짜라면 용한 신점 보는곳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콜드 리딩 (Cold Reading)은 상대방의 외양, 태도, 말투를 통해 성격이나 처지를 알아맞히는 기술입니다.바넘 효과(Barnum effect)는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보편적이고 모호한 성격 묘사를 '나만을 위한 특별한 설명'으로 받아들이는 심리 현상입니다. '포러 효과(Forer effect)'라고도 불리죠.이밖에도 생소한 인테리어를 이용한 흔들다리 효과, 불안감을 이용한 확증편향 등등다양한 심리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모든 점술의 정체입니다.이런 인간 심리에 대한 이론이 없을 시절에 일상생활이 어려운 수준의 상상력, 집중력을 가진 사람을신내림 받았다고 부르며 무당으로 키웠던 거죠.
평가
응원하기
모레가 왜 내일모레와 같은 뜻일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붙여쓴 내일모레는 모레와 같은 뜻입니다.국립국어원의 공식 설명은 내일의 다음날 이라서 모레라는 것이구요.개인적으로는 내일...? 아니다 모레로 하자. 를 줄여서 내일모레라는 설명이 그럴듯 했습니다.내일과 모레를 함께 말하고자 할 때는 '내일, 모레' 또는 '내일과 모레'라고 쓰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작품은 시대와 사회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같은 작품을 읽고도 독자마다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다른 사람이 다른 글을 읽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한국인이 인종갈등에 대한 글을 이해하긴 쉽지 않고일본인은 이순신 장군님 이야기에서 일본군에 공감해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반면 [앵무새 죽이기] 처럼 인종갈등을 다루면서 전세계에 유명한 작품도 있습니다그 경우는 인종갈등이라는 주제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순수한 아이가 보는 어른의 세계의 비틀림]이라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주제에 닿았기 때문이죠.그 결과 [비틀린 어른세계]라는 것에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인종갈등]을 모르는 나라 사람들도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결국 작가의 의도에 납득하는 지 여부 조차 읽는 순간의 독자에게 달린 것입니다.시대와 사회를 제대로 반영했기 때문에 오히려 시대가 다르면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작품도 있죠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몇십년 전까지도 매우 유명한 작품이었습니다만"난폭한 아내를 학대에 가까운 방식으로 요조숙녀로 탈바꿈 시킨다" 라는 내용이기 때문에쓰여진 당시엔 코미디 희극이었던 작품이 요즘세상엔 남녀갈등을 폭발시키는 문제작이 되어서요즘엔 거의 언급되지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일기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줬으면 좋겠어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초등학생 때 그림 일기에 그림을 빼고 글을 더 잘 쓰시면 됩니다.일기는 형식이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하루 또는 다른 단위로 일과를 정리한 글은 모두 일기라 할 수 있습니다날짜 정도는 적는게 보통이지만 이것도 안적어도 됩니다.'일기에 뭐라고 적을 지 모르겠다' 는 질문이라면일단 하루에 일어난 일을 전부 적은 다음에각각 사건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적는 식으로 시작하시면 될 듯 합니다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떤 일을 적을지 구별 할 수 있게 되고 감상에서 발전해서 배운 점이나 깊은 고찰까지도 나오게 될 것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오늘의주제 왜사람들이 살인을하는가?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이것은 법률이나 정부에 물어봐야할 문제 입니다. 문학 문제가 아닙니다.일단 인문학적 방향에서 답변을 드리자면살인은 유사이래 전세계 어디에서나 있었고감시 체계가 엄격한 중국이나 북한에서도 일어납니다개인의 충동적 일탈까지 전부 막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고설령 그런 100% 감시 기능이 있어도 인권적인 문제가 있으니까요
평가
응원하기
2인칭을 표현하는 말 '니' 와 '네' 의 용법에 대해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국립국어원이 발표한 맞춤법과 실제 사용례가 다른것은 매우 흔한 일 입니다.아주 잘 알려진 "짜장면" 의 경우가 바로 그것이죠.현재에도 국립국어원은 "[네가] 라고 쓴 것을 [니가] 라고 읽는 경우도 있다" 라는, 구어표현으로써의 인정만 할 뿐이지만현재는 아나운서나 정부 공식 문서 정도가 아닌이상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네가]는 [내가]랑 헷갈리기도 쉽고맞춤법을 지키라는 법은 따로 없으니까요.맞춤법은 서로 같은 규칙으로 대화를 해야 오해가 잘 안일어나기 떄문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같이 쓰는 것입니다.특히나 소설이나 시 같은 창작물의 경우 새로운 단어를 만들거나, 사투리 등으로 캐릭터를 표현하거나운율을 맞추기 위해 일부로 오타를 쓰는 등작가의 의도에 따라 맞춤법정도는 얼마든지 무시할 수 있어요. 독자가 글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면 그만인거죠.
평가
응원하기
5.18 기념식에서 한강 님이 쓴 '소년이 온다'를 배우들이 읊던데 시대적 배경이 5.18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소년이 온다는 5.18 사건 당시와 사건 이후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겪는 몇십년의 세월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민주화운동 당시 실종된 중학생 소년 동호라는 인물을 중심으로80년대를 포함한 여러 시대의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평가
응원하기
문학 속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반복되는 사회적 이유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디스토피아는 [당시] 현실사회의 불안을 반영합니다.디스토피아 장르라고 모든 소설이 다 같은 설정을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세계 2차대전 직후 디스토피아 소설은 주축국이 승리한 설정이 많았고일본이 GDP 2위 일때 미국의 디스토피아 소설은 일본이 미국을 이긴 세상의 이야기 였고한국의 디스토피아 소설은 북한을 모티브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컴퓨터 기술의 급발전이 있던 90년대와 AI가 주류가 된 현대에는 인간과 로봇이 구분되지 않게 되는 종류의 디스토피아가 많구요이런 특징은 디스토피아 소설뿐만의 것이 아닙니다.모든 글은 작가가 생각 할 때 그 글을 쓰던 당시에 독자가 공감 할 수 있는 것을 반영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티비나 책을 읽다 보면 아젠다라는 말이 나온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아젠다(Agenda)는 논의할 주제 또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뜻합니다.회사에서 돈을 잘벌기 위한 회의를 하고 있으면 돈이 아젠다고정부에서 환경오염이 문제라고 발표하면 환경오염이 아젠다죠
5.0 (1)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