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백서, 어두육미등 차례상 사자성어 법칙의 유래는 어떻게 되는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선, 어두육미는 차례상이랑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그냥 단순하게 고기에 어디가 더 맛있다 라는 뜻의 사자성어로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 어두일미(魚頭一味)나 어두봉미(魚頭鳳尾), 어두진미(魚頭眞味)등 다양한 버전이 있기도 합니다아마 어동육서랑 헷갈리신거 같네요차례상에 관한 사자성어로는 '어동육서(魚東肉西)', '두동미서(頭東尾西)', '좌포우혜(左脯右醯)', '조율이시(棗栗梨枾)'등이 있는데이 모두는 현존하는 유교 경전 어디에도 나오지 않으며가장 오래된 기록이 있는 어동육서와 조포우혜조차 흥보가에서양반욕할때 나오는게 최고기록이기 때문에최대한 오래 잡아도 조선 중기말, 후기 쯤에 생겨난,"사치스런부잣집차례상"을 욕하는 단어였단 것이라고 합니다이런 욕설들이박정희 시절인 1969년에 만들어진 [건전가정의례준칙]에 차례상 관련 부분이 있기 때문에마치 꼭 지켜져야할 법칙인 것 처럼 퍼졌을 뿐전통적으로 그냥 돌아가신 분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기 편한대로 차리면 그게 올바른 차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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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왜 유대인학살을 한거죠?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히틀러 본인한테 물어볼 수도 없으니 결국 이것들 전부 가설일 뿐이지만당시 독일은 세계 1차대전 패배로 나라가 황폐해지고 빚까지 잔뜩 있어서부자면서 차별받는 소수민족인 유대인의 재산을 뺏어서 국고를 채웠다는논리적인 설명도 있습니다만이런 제정신인 이론으로는 총알 하나가 아까운 전쟁도중에도굳이 유대인 처형에 기름과 가스를 소모한 것이 설명되지 않아서히틀러가 사실 유대인이라 열등감이 있었다주치의가 처방한 마약때문에 맛이 간거다실제로 유대인이 독일을 배신했었다 등등 다양한 가설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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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에게 따라다닌 경종 독살설은 당시 기록에도 근거가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당연히 그때나 지금이나 게장선물이 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게장이랑 감이 무슨 몇년에 한번 나오는 귀한 물건도 아니고먹으려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요.하지만, 조선은 중세 유교국가 입니다. 저주나 나쁜 징조 같은걸 진지하게 처벌하는 그런 나라에요건강이 나빠져서 앓아 누운 형에게 굳이 건강에 나쁘다는 소문이 있는조합의 선물을 줬단 점은 뒷말이 나오기에 충분한 이유인거죠당연히 영조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부분을 자주 욕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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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문명은 어떻게 갑자기 사라졌죠?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구려도 망했고 페르시아도 망했고 이집트 왕조도 멸망했습니다전성기가 얼마나 강대하냐와는 상관없이 모든 나라는 언젠간 망합니다.마야의 멸망이유는 현재 소빙하기로 인한 식량감소에 내전, 자연재해가 겹친 것이라는게 정설입니다딱히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것도 아니고 그냥 천천히 자연스럽게 망한거죠다만 마야는 아메리카 대륙에 있었기 때문에앞서 말한 다른 문명들과는 다르게 다른 나라나 문명의 간접적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고남아있던 소수 생존자와 기록들도 서구열강의 침략 과정에서 사라져서연구가 힘들어서 신비한 이미지가 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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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신정 왜 나누어져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은 원래 달을 기준으로 하는 달력인 음력을 썼지만나중에 서양 문화가 수입되면서 현대식 양력이 전파 되었고그래서 그 둘을 같이 썼습니다. 그래서 새해가 2번 있는거죠 달력을 2개 쓰니까요원래 설연휴는 신정연휴 3일만 있었지만1989년부터 구정또한 3일 연휴로 바뀌었는데1991년에 신정연휴 하루 삭제, 1999년에 하루 또 삭제 하면서신정은 하루만 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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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어느나라 사람을 배경으로 했던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산타의 유래인 성 니콜라우스는 3세기~4세기 동로마 제국(현재 터키지방)에 있었던 실존 인물이지만현대 산타클로스랑은 선물 나눠준단 것 말고는 같은게 없습니다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흰 풍성한 수염의 홍조를 띤 푸근하고 둥글둥글한 모습의 할아버지 산타는 노먼 록웰이라는 화가가 "미국에 친숙한 모습"을 주제로 만든 것이라고 하며 1930년대 코카콜라 회사가 이런산타가 나오는 광고를 전세계에 뿌려서 전세계로 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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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이 여러개인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그냥 뭉크라는 화가의 특징입니다.같은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표현법을 쓰는게 뭉크의 특징이에요뭉크 본인이 여러 분야에 재능이 있는 화가이기도 했지만특히 찍어서 양산이 가능한 판화를 자주 하던 작가라서한가지 주제를 양산한단 생각을 할 수 있었던거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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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시절에 대륙봉쇄령을 내렸을 때 어떻게 유럽대륙이 영국 본토보다 더 사정이 힘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물론 무역 못한다고 당장 죽는 것은 아니지만군대는 돈먹는 하마라서 전쟁하려면 돈이 잔뜩 필요한데무역을 하면 전세계에서 돈을 끌어 모을 수 있지만막혔으면 자기네 땅 안의 돈으로만 싸워야 합니다.아무리 "자기네땅"이 커도 전세계에 비하면 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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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동북아시아국가의 설날은 음력설과 양력설 2개로 나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동아시아 전체는 대대로 농사에 유리한 음력을 사용했으며명절도 당연히 음력 기준으로 치뤘습니다.서구 열강의 침략이 거세지고 서양 문물이 퍼지면서양력을 비롯한 서양문화가 세계표준이 되었지만공산중국처럼 서양 싫어하는 나라나광복직후의 한국처럼 뭐 사소한 거라도 국가 정체성을 챙겨야 하는 상태였던 나라는전통달력인 음력을 문화로써 보존하려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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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은 들리지 않는데 작곡을 어떻게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소리는 진동입니다.그리고 귀가 멀어도 진동자체는 몸으로 느낄 수 있죠. 골전도 이어폰이 바로 이런 원리를 이용한 거구요.물론 베토밴 시절엔 골전도는 이론도 없던 것이지만그래도 음악의 천재인 배토벤은 악기와 음조마다 진동이 다르단 것을 알아차려엄청나게 소리가 큰 피아노를 주문해서 막대기를 입에 물고 막대기의 진동을 통해 소리를 느꼈다고 합니다.또한 발명가 친구인 멜첼이 개발한 메트로눔 덕분에 박자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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