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한글로 쓰여진 소설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최초의 한글 소설로 제일 유명한 것은 허균이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홍길동전이죠. (1600년대)하지만, 한글로 표기된 최초의 소설은 설공찬전이라는 설도 있습니다(1500년대 추정)설공찬전은 '임금도 지옥에 갈 수 있다' 라는 구절로 대표되는심각한 문제작 이었기 때문에 즉시 금서로 지정되어 원본인 한자판은 모두 사라졌고현재 남은 것은 누가 책 뒤에 배껴적은 한글언해판 뿐이며그것도 13쪽만 남아 결말은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완전한 판본이 있지만 늦게 나온 홍길동전" 과"먼저 나온건 확실하지만 일부만 낙서로 남은 설공찬전"둘 중 누구를 최초의 한글소설로 인정할지 의견이 분분한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이런 글은 수필인가요? 아니면 에세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수필과 에세이는 둘 다 형식적/내용적인 제한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죠그렇기 때문에 이 둘을 내용만으로 구분하는 것은 솔직히 매우 힘듭니다다른 분들이 예술성이나 감성에 관해 언급하셨는데이런 것은 주관적인 기준이니까요.그래서 작가의 의도에 따라서 정해지는 경우가 많고그런 서술이 없다면 수록된 매체에 따라서 구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외모와 성격과 어떤 인과 관겨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옛날에는 아름다움과 착함은 한 단어 였습니다인간도 결국 짐승이고 남의 속 마음은 남은 알 수 없으니그냥 겉보기 만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죠특히 말씀하신 신데렐라 전래동화는 옛날 이야기니까 이런 사상이 강하게 들어 납니다 아름다운 사람 일 수록 남들에게 대우를 받고 인생에 여유가 있으니여유가 있는 만큼 착하고 손해보는 일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만물론 어디까지나 경향일 뿐 실제로는 외모 와 상관없이 막가나는 사람은 막나가고\착한 사람은 착합니다미추,빈부,선악 은 약한 상관관계는 있을 지 몰라도 절대적인 비례관계가 아닌 것을명심해야 합니다
5.0 (1)
응원하기
그리스 신화에서 간혹 등장하는 신들의 맹세에서, 신들이 스틱스 강을 두고 맹세를 하면 반드시 지켜야했던 이유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제제를 받기 때문입니다스틱스 강에 걸고 한맹세를 어긴다면 신이 아닌 존재는 즉시 사망,신들조차 몇년 동안 식물인간 신세가 되며 몸이 회복되어도 권위가 실추되어 한 동안 올림포스 출입이 금지 된다고 합니다.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은 절대적 존재인 기독교적 신은 커녕 격이 높은 인간인 동양적 신보다도훨씬 더 인간적인 존재 입니다. 가끔 인간에게 사기 당하거나 싸워서 질 정도로 인간적이죠바람을 피우거나, 아내가 무서워서 집에 안들어 가거나 할 정도 입니다강한 힘은 있어도 특별한 존재는 아니에요
평가
응원하기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인데요, '장마'라는 말의 어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장마의 어원은 한자 '길 장(長)'과 고유어 '마ㅎ'의 결합으로 추정 됩니다오랫동안 내리는 비라는 거죠중세에서는 '댜ᇰ마 로 읽혔지만 구개음화가 되어 1700년대 이후에 ㄷ이 ㅈ으로 바뀌었고일제강점기 이후에 장마로 맞춤법이 안정되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그래 라는 말은 참 정답기도하고 차갑기도 한거 같은데 한글의 위대함은 이런걸 예측하고 만든걸까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자연스럽게 발전한 것입니다언어는 자연법칙도 정교한 기계도 아닌, 사람과 사람끼리의 약속이 쌓여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중세 국어에서 아래아, 반치음 등이 사라져서 28자가 24자가 된 것 처럼언어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아무리 위대한 세종대왕님이라도 이걸 다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죠말그대로 예언의 영역이니까요
평가
응원하기
동남아 국가 지역을 알고싶어서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지구가 지역을 각잡고 갈라가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인간이 임의로 구분하는 것이기 때문에시대,분야, 지역마다 구분이 다를 수 있지만기본적으로 동남아시아 라고 하면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사이의인도차이나반도와 말레이 제도를 뜻하는 단어로 주로 쓰입니다이 지역에 있는 나라로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 등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영어 질문할려고 하는데,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단어와 발음이 1:1 연결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매우 최근에 만들어 졌고 심지어 전후에 한번 정리가 된 한국어 마저도담임 [다밈] 각막염[강망념] 처럼 발음이 헷갈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심지어 영어는 꽤 고대 부터 있었으며 몇차례 지배세력이 바뀌었기 때문에발음법 쪽은 매우 난장판 입니다영어권에서도 이걸 잘 알아서 [GHOTI]라는 밈이 1800년대 부터 있었죠저 단어는 언뜻 보면 [고티] 정도로 읽힐 듯 하지만여러 단어의 읽는법을 활용하면 [피쉬fɪʃ]로 읽을 수 있습니다gh: tough[tʌf]의 [f]o: women[wɪmɪn]의 [ɪ]ti: nation[neɪʃən]의 [ʃ]이렇기 때문에 소리나는 대로 적은 u eo n 이 아니라 Won 이라는 흔히 쓰이는 단어와 같은 스펠링으로 적어야영어권 사람들이 잘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이걸 영어로 설명하기 힘들다면 그냥 이 영상 보여주면서 영어가 이상해서라고 설명하셔도 통할겁니다
평가
응원하기
노벨문학상을 1회 이상 수여받은 그런 작가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아니요 그런 작가는 없습니다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사람은 전세계에 딱 5명이며전부 이공계분야 수상자 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우리 사회는 모든사람들의 죽음을 공평하게 다루고있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가장 직관적인 방법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 다른 사람의 죽음에 관해서 다루는 것이겠죠예를 들어, 같은 날 죽은 사형수와 부자같은 사고로 죽은 대학교생과 노동자 같은 식으로공통된 부분이 있지만 서로 다른 대우를 받는 그런 사례를 조사하시면 될 듯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