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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20개월 아기 인데 다리와 팔을 자주 펴주면 성장에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의 뼈나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서 아이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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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언성 높이지 않으면서 훈육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만약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할 때는 훈육이 필요합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훈육을 할 때 언성을 높이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다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우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육아 관련된 도서나 영상을 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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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인데 혼자 자는걸 무서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혼자 자는걸 힘들어 한다면 어느 정도 도움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아이 옆에 누워서 책을 한 권 읽어주고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아이가 잠 들고 나면 베개나 인형을 아이 옆에 놔두고 나오면 될 것 같습니다.사전에 아이에게 만약 무서운 꿈을 꾸거나 잠에서 깼을 때는 부모님 방으로 와도 된다고 말해주면조금이나마 안심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혼자 자는게 익숙해질 때까지는 도움을 줘야겠습니다.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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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서 열이 날때, 잠에 든 아이를 깨워서 해열제를 먹여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열이 어느정도에 따라서 적절하게 대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온이 38도가 넘는 경우라면 아이가 자고 있는 경우라도 깨워서 해열제를 먹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열인 경우 열경련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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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꼬대로 심하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잠꼬대를 심하게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는 일어나면서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있을 때 잠꼬대를 합니다.신체의 성장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경우 잠꼬대도 자연스럽게 낫습니다.아이의 잠꼬대는 밤에 우는 소리와 마찬가지로 성장으로 낫는 일과성의 것이라고 인식해도 좋을 것입니다.잠꼬대의 원인은 꿈에 대한 반응, 심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얕은 수면 상황에서라고 합니다. 잠꼬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해줍니다.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수면의 질 높이기)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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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왜 에너지가 넘치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들이 에너지가 넘치는 이유는 신진대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신진대사(물질대사)는 우리 몸이 체내의 영양 물질을 분해하거나 합성하면서 생명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얻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신진대사가 활발하면 음식을 많이 섭취해도 에너지 소비량이 많아 살이 잘 찌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대규모 집단 연구에 따르면, 이런 통념과 달리 사람의 신진대사 활동은 일생에 걸쳐 세번의 변곡점을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신진대사는 생후 1년간 가장 활발했다고 합니다. 이후 청소년기까진 서서히 감소하고, 20대부터 50대까지는 안정세를 유지하다 60대 이후 다시 감소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이들의 발달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정적인 활동보다는 동적인 활동을 선호합니다. 유아교육기관의 교육과정에서 매일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편성하는 것도 발달 특성을 고려했다고 보면 됩니다.
육아 / 놀이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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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돌볼 때 부부가 각각 얼마나 시간을 할애해서 돌보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가사를 분담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돈을 많이 벌고 누군가는 일을 더 많이 하고 보다는서로의 입장을 존중해주면서 서로 도와간다면 좀 더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어떻게 됐든 가정에서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경제활동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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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가끔 폭발할 때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로 감정을 폭발해 버리기도 합니다. 부모도 사람인지라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양육자도 자기 나름대로의 자기계발을 위한 취미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육아 관련 서적이나 영상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기준(지표)이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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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이된 아이가 한글에 점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7세가 되는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반갑겠습니다.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집 안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아이와 함께 놀이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습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수시로 책읽기를 하는 것도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아이와 차를 타거나 길을 다닐 때 주위에 있는 간판이나 현수막의 글자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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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왜 말을 안듣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말을 듣지 않으니 화도 나고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훈육할 때 화를 내거나 언성이 높아지는 것은 자제해야겠습니다.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똑같은 일이 반복될 때마다 지칠 수도 있겠지만, 훈육을 통해 관찰한 내용과 상대방의 감정을 말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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