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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 팔을 자꾸 뒤로 꺾는 행동을 해요
17개월 아이가 달릴 때 팔을 뒤로 젖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균형 잡기 위한 본능적인 움직임, 신체 조절 능력 발달, 개인적인 습관 또는 놀이 방식, 모방 행동주의해야 할 점은아이가 달릴 때 자주 넘어지거나 균형을 잘 못잡는다면 신체 발달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발달 지연이나 근육 긴장 문제가 의심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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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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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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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오줌을 참아서 팬티에 지립니다
아이가 자꾸 오줌을 참아서 팬티에 지려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원인이나 개선을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건강 상태 확인, 심리적 요인 고려, 규칙적인 배변 습관 형성, 긍정적인 강화, 아뇨증 가능성 고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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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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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자꾸 나와서 제가 하는 일을 지켜봅니다
아이가 잠을 자지 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는 다음과 같이 반응해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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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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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 아이가 상처받지 않을까요?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말을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가봅니다. 가급적이면 비교하거나 겁박, 비난하는 말은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질문자님이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기분 나쁜 말은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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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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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교육 제가 이상한 건가요?..
나이 차이가 많은 동생이 버릇이 없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동생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이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동생에 대한 훈육과 교육은 부모님께 맡겨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동생이 형/누나를 무서워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직 커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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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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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이에서 감정 싸움이 길어지면 아이들도 영향을 받을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부부 사이에 감정 싸움이 길어지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흔히 부모가 부부싸움을 할 때 아이는 전쟁터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은 공포심을 느낀다고 합니다.부모라는 큰 두 나라가 싸우는 상황에서 아이는 몸둘바를 모를 것입니다.만약 아이 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아이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공포에 떨었을 아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기분전환을 시켜줄 필요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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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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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기저귀를 채우고 있는데, 무더운 여름에 땀띠가 나게 되면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신생아의 기저귀 발진으로 걱정이 많겠습니다.신생아의 기저귀 발진은 흔한 피부 문제이지만 적절한 관리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기저귀를 자주 교체해주고, 부드럽게 닦아줍니다.가능하면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따뜻한 물에 적힌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통기성 확보하기, 보호 크림 사용하기, 기저귀 종류 확인하기 등의 방법으로도 아이의 기저귀 발진, 땀띠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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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육아상담
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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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이별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과 언어발달을 위해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한글을 습득하게 되는 6~7세 정도가 되면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지만,아이 스스로 책을 읽을 때가 돼도아이와의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계속 책을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그 연장선으로 자기 전에 책을 한 권 읽어주는 것을 권해주고 싶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꿈꾸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한글 공부와 언어 발달 등 학습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 유아들에게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꼭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10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아이의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게 좋겠습니다.요즘은 아이의 공부,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텔레비전을 없애는 가정도 있다고 합니다.대신 그 공간을 책상과 책꽂이로 채워 서재화시킨다고 합니다.아이가 공부를 할 때 아이 옆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아이가 힘들어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아이와 함께 동일한 책을 읽고 나눔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아이와 책을 읽고 나서 뒷이야기를 꾸며보거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등의 대화를 나누면 좀 더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답니다.이런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의 사고력 확장, 어휘력, 집중력 등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주말이나 휴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대출을 하는 것도 책읽기에 도움이 된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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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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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근육 운동에 좋은 놀이가 무엇이
아이들의 소근육 운동에 도움이 되는 놀이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으나 영아/유아를 위한 소근육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놀이가 학습이며,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중에 블록놀이가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특히 작은 레고블록을 이용한 놀이는 좀 더 소근육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젓가락을 이용해서 콩 옮기기 놀이, 집게로 옮기기, 색종이접기, 가위질, 점토놀이, 색칠하기 등도 소근육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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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2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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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반복되는 가사 노동을 덜 지루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말마다 반복되는 가사 노동으로 인해서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가족 회의를 열어서가사 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이를 실천하기 위해 가사 분담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그리고 각자의 역할을 분담했다면 일정한 주기로 순환하는 것도 좋겠습니다.아이들이나 가족구성원이 맡은 역할을 잘 수행했다면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역할로 인한 갈등이 있다면 솔직하게 대화를 해서 협력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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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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