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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유전적 영향이 젤 크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탈모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남성형탈모증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증은 내분비 질환, 영양 결핍, 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인 탈모로 모발의 일부가 생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이행하여 탈락되어 발생합니다.남성형 탈모는 대머리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서 20대나 30대부터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며 탈모가 진행됩니다.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양측 측두부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며 머리 정수리 부위에도 탈모가 서서히 진행합니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 비교하여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집니다. 탈모의 정도가 약하여 남성형 탈모에서처럼 이마가 벗겨지고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원형 탈모증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것)이 발생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주로 머리에 발생하며, 드물게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생길 수 있으며 증상 부위가 확대되면서 큰 탈모반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면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 전신의 털이 빠지면 전신 탈모증이라 구분합니다.휴지기 탈모증은 원인 자극 발생 후 2~4개월 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감소하게 되며 원인 자극이 제거되면 수개월에 걸쳐 휴지기 모발이 정상으로 회복됨에 따라 모발 탈락은 감소하게 된다.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 탈모증 중에서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원형 탈모증과 대머리이고, 이들은 모두 흉터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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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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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자고나면 허리가 아픈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너무 오래 잠을 자면 허리가 아픈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합니다.잠을 자는 것은 당연히 피로회복과 휴식 차원에서 필요하지만 너무 오래 자는 것은 생각보다 더 몸에 부담을 주고 이 것이 통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사람의 뼈는 단단한 근육이 지탱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잠을 자게 되면 이 단단한 근육이 이완이 되고 뼈가 그 부담을 더 많이 받게 되게 됩니다.보통의 수면시간이라면 이런 부담이 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너무 오랜시간 잠을 자게 된다면 이 압력이 누적되면서 척추뼈, 주변의 근육들에 부담이 되면서통증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잠을 잘 때에는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데 그 자세로 오래 누워있게 되면 근육에 젖산이 쌓이게 되고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어디에서 자는 지도 굉장히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침대 매트리스처럼 부드러운 곳이 아닌 곳에서 자는지 혹은 자신의 신체조건과 맞게 자는 곳이 적당한지 체크를 해야합니다.그리고 딱딱하거나 차가운 곳에서 자게 되면 척추 디스크가 눌리면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 허리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이러한 이유로 야외, 추운 곳에서 잠을 자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 허리 뿐만 아니라 온몸이 아픈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뿐만 아니라,수면자세, 베개의 높낮이, 허리디스크, 전날의 무리한 동작들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많기 때문에하나하나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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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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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수압이란 물의 무게에 의해 생긴 압력을 뜻하며 물속의 한 점에서는 모든 방향에서 같은 세기의 압력을 받는다. 수압의 크기는 물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며 대기압을 고려하지 않으면 깊이가 10m 증가할 때마다 약 1 기압의 힘을 추가로 받게 된다.수압은 다음의 정수압 방정식에 의해 계산할 수 있다.여기서 는 수압, 는 물의 단위체적당 중량, 는 물의 비중, 는 물의 깊이, 는 중력가속도이다. 즉 비중과 중력가속도를 이용하면 물의 단위체적당 중량을 알 수 있는데 물의 비중은 1000 이고 중력가속도는 약 9.8 이다. 10 m 깊이에서 계산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1기압이 된다.따라서 수심 10 m 마다 100kPa, 즉 1 기압(atm)이 증가하게 된다.물의 일부에 압력이 가해지면 파스칼의 원리에 의해 그와 같은 크기의 압력이 각 부분에 가해진다. 파스칼의 원리는 비압축성 유체일 때 밀폐되어 있는 유체에 압력을 가하면 압력을 받은 물질 내 모든 방향에서 같은 크기의 압력을 받는다는 것이다. 즉, 물을 용기에 넣고 밀폐하여 한쪽에서 밀면 모든 부분에 같은 힘이 작용한다. 그리고 가해준 힘이 같더라도 면적에 따라 압력은 다르다. 힘이 작용하는 면적을 작게 하면 같은 힘을 주어도 큰 압력을 받게 된다. 수압기는 바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넓은 면적에서 좁은 면적으로 물을 내보냄으로써 작은 힘으로도 큰 수압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샤워기의 구멍을 작게 만드는 것도 물살을 세게 만들기 위해 이와 같은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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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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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주 안에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평행 우주 (平行宇宙)는 자기 자신이 살고 있는 우주(세계)가 아닌 평행 선상에 위치한 또 다른 세계를 가리킨다. 말하자면 서로 고립된 채 무한히 존재하는 미지의 세계들이라 할 수 있다.'평행 세계', '병렬 세계', '패럴렐 월드 (Parallel World)', '대체 현실 (Alternate reality)', '대체 세계' 등으로도 부른다.넓은 의미로는 다중우주 (Multiverse)를, 좁은 의미로는 양자역학의 해석 중 하나인 다세계 해석만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다세계 해석의 경우 평행 세계를 마치 나무가 자라듯, 시작점 (뿌리)은 같더라도 가지가 갈라지듯 독립적으로 분화된 세계들로 본다. 이 갈라지는 시점은 현실에서 있었던 일과 다른 일이 벌어질 때 발생하는데, 예를 들어 현실에선 복권을 살까 고민하다가 안 사고 그대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내가 있다면, 우주의 무수한 평행 세계 중 한 곳에선 변덕으로 복권을 샀는데 1등에 당첨된 내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나아가 이 평행세계는 또 그날로 직장을 때려 치고 유흥에 빠진 내가 있는 세계, 일단은 직장을 다니면서 당첨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심하는 내가 있는 세계로 나뉠 수 있다.[1]이런 식으로 평행 세계는 무한하게 분화하며, 분화된 시점이 가까운 평행 세계는 우리의 세계와 대부분 비슷하지만 반대로 분화된 지 오래된 평행 세계는 도저히 같은 역사를 공유했다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달라진 사회를 형성하고 있을 수도 있다.[2]공간적으로 나열된 무수히 많은 배열의 평행 우주라 이해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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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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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어떤원리에 의해서 꾸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잠은 인간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평생 거는 꿈을 모두 합치면한 6년 정도 된다고 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화려한 꿈을 꾸고 우리는 살아갑니다. 꿈은 모두가 꾸는데 기억을 하느냐 하지 못하는 차이일 뿐입니다. 새벽이 되면 꿈꾸는 시간이 길어지고 한밤 중 보단 새벽 4시~5시부터 혹은 깨기 직전이집중적으로 꿈꾸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잠을 잘 때 얕은 잠과 깊은 잠에 반복되는 과정에 겹쳐 지게 됩니다. 하룻밤 사이에 4~6회 정도가 반복됩니다.낮에 발생한 수많은 사건들을 해마라는 단기 기억장소에 보관을 합니다.여기서 잠시 머물렀던 정보는 잠을 잘 때 필요한 것만 대뇌피질로 보내집니다.그리고 해마에서 대뇌피질로 전달되지 못한 정보는 기억에서 지워지게 됩니다.꿈은 낮에 있었던 일, 최근, 오늘 이 전 시간 등에 가졌던 어떤 감정이나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 미련, 걱정, 즐거움 들을 자연스럽게 재현하거나 풀어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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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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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면 피로가 풀리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사람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을 자는 데 사용한다. 사람을 포함해 동물들은 왜 잠을 잘까?파리나 벌레, 심지어 해파리 같은 무척추동물을 비롯한 신경계를 가진 모든 유기체의 진화 과정에서 잠은 보편적이면서 필수적인 요소였다. 동물들이 포식자의 지속적인 위협에도 불구하고 왜 잠을 자는지, 그리고 수면이 뇌와 단일 세포들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등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우리가 깨어있을 때는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homeostatic) 수면 압력(피로)이 몸에 축적된다. 이 압력은 우리가 오래 깨어있을수록 증가하고 잠자는 동안 감소해, 밤에 숙면을 취하고 나면 낮아진다.그러면 무엇이 잠을 자야 한다고 느낄 정도로 항상성 압력을 증가시키고, 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기에 새날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할 정도로 이런 압력이 줄어드는 것일까?깨어있는 동안에는 DNA 손상이 뉴런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손상은 자외선, 신경 활동, 방사선, 산화 스트레스 및 효소 오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잠을 자는 동안과 깨어가는 시간에는 각 세포 안에 있는 복구 시스템이 DNA 파손을 교정한다.그러나 뉴런의 DNA 손상은 깨어있는 동안 계속 축적되고, 뇌의 과도한 DNA 손상은 줄여야 할 만큼 위험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잠을 청하는 DNA 복구 시스템이 하루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수리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잠을 깊이 자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연구팀은 축적된 DNA 손상이 수면 과정을 이끄는 힘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수면 압력과 DNA 손상을 줄이기 위해 제브라피시가 잠을 자야 하는 최소 시간이 얼마인가를 확인하고자 했다.DNA 손상과 수면을 측정한 결과, 밤에 6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는 것이 DNA 손상을 줄이는데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놀랍게도 6시간 미만을 잔 뒤에는 DNA 손상이 적절하게 줄어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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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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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역과정 비가역과정 엔트로피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1) 비-가역변화(irreversible change) - 엔트로피 변화의 총합이 증가물체에 어떤 변화를 가한 다음, 그 상태를 다시 변화 전의 원래의 상태로 복귀시키는 경우, 이때 물체 자신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면서 다른 어떤 변화를 주위에 남길 경우를 비-가역변화라 한다.(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해도)예를 들면 고온물체와 저온물체를 서로 접촉시키면 언젠가는 서로 온도가 같아지게 된다. 그러나 이들을 다시 원래의 온도로 복귀시키고자 할 경우, 고온물체는 가열해야 하고, 저온물체는 냉각시켜야 한다. 가열 또는 냉각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장치를 필요로 하며, 또 주위의 대기 등에 어떤 변화를 남기게 된다.또 기관의 크랭크축이 회전할 때, 크랭크축 저널과 메인베어링 사이에는 마찰운동이 발생된다. 이때 마찰에 의하여 손실된 열(또는 일)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고 대기 중에 방출되어, 주위 대기에 변화를 남기게 된다. → 비-가역변화.자연계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변화는 비-가역변화라고 할 수 있다.(2) 가역변화(reversible change) - 엔트로피 변화의 총합이 0(zero)인 변화비-가역적인 변화가 아닌 변화 즉, 어떤 변화에서 하나의 시스템이 열역학적 상태 S1로부터 시작해서 상태 S2에 도달케 한 다음, 다시 상태 S1로 복귀시키는 경우에, 사용할지도 모르는 다른 물체도 사용 전의 역학적 상태로 복귀시킬 수 있을 때, S1에서 S2로의 변화를 가역변화라고 한다.예를 들면 마찰이 없는 진공 속에서 운동하는 진자는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가 상호 전환하여 주기적으로 원상태로 복귀한다. 이와 같은 변화 즉, 하나의 역학적 상태에서 다른 역학적 상태로의 변화를 반복할 수 있는 경우를 가역변화라 한다.그러나 실제로는 마찰이나 변형이 발생하여 물체의 내부에너지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하여 그 주위 물체의 열역학적 상태를 변화시키므로 비-가역변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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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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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멸종시킨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베누가 지구에 충돌할 확률이 2700분의 1이라고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확률이 높아졌다는 소식이 미 항공우주국(NASA)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높아진 확률은 1750분의 1로 0.057% 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확률이 왜 바뀌었냐고요?예전에는 망원경을 통해 베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왔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소행성들을 좀 더 정확히 분석하려고 2년 반 전에 '오시리스-렉스'라는 탐사선을 띄웠습니다. 과학자들은 베누 주변을 돌고 있는 탐사선에 무선 신호를 보냈고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서 베누의 정확한 위치와 궤도를 파악했습니다.또 태양 복사로 달궈진 베누의 표면이 궤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는데요. 이런 정보를 가지고 베누의 미래 궤도를 분석해 봤을 때 2300년까지 베누가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1750분의 1라는 것입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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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왜 비싸게 팔리는 것일까?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수입산 소고기가 한우에 비해 저렴한 이유는 일차적으로 '땅' 문제다. 미국이나 호주 등 외국의 경우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거대한 규모의 목장에서 소를 키우고, 소의 주 사료인 옥수수까지 근처에서 직접 조달해 가격경쟁력을 높인다. '규모의 경제'가 작동한다는 얘기다.미국의 경우 약 90만 곳의 목장에서 소를 키우고 있는데 이들 목장의 면적만 따져도 190만㎢ 달한다. 남한 면적의 19배 정도나 되는 광활한 땅이 그냥 '목장'인 것이다. 이 광대한 목장에서 1억 마리 넘는 소가 키워지고 있다.미국육류수출협회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선진화된 시스템에 따른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 생산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공급이 원할해 가격이 안정적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주사료인 옥수수가 많이 생산되는 지역에서 소를 키워 사료 공급에 대한 부담이 적어 사육비가 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호주산 소고기의 경우도 비슷하다. 호주의 소고기 생산 공장 대부분이 소를 직접 키우고 도축·가공해 판매하는 것까지 한 곳에서 총괄한다. 옥수수 등 사료까지 직접 재배한다. 규모의 경제가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이에 반해 한우의 경우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미국이나 호주의 축산 농가에 비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기 힘든 구조다. 당장 옥수수 등 사료부터 외국에서 전부 수입하는 경우가 많아 생산농가 인근에서 사료를 바로 구할 수있는 외국에 비할 수 있는 여건 자체가 안된다. 특히 한우 품종 자체가 '앵거스', '샤로레' 등 외국소에 비해 비싸다. 이마트에 따르면 700㎏ 거세우 가격(2013년 기준)이 호주에서 약234만원인 반면 한우는 455만원에서 490만원으로 2배가량 비쌌다. 전국한우협회 관계자는 "한우와 수입산 소고기 가격을 비교를 하는 것은 잘못됐고 소고기 품질로 평가해야 한다"며 "한우는 해외처럼 대규모 방목을 하기 힘들고 중·소규모 목장에서 키워 우시장에 팔고 있어 가격대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학문 /
화학
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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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입냄새는 왜 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입냄새는 건강의 바로미터라는 말도 있듯이,구강 내의 원인이 아니라면 구강 외, 즉 우리 몸속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입냄새 대표 유발 질환을 살펴보게 되면,크게 역류성 식도염, 비염, 구내염이 있고 비염 환자들에게 동반하는 후비루 증상, 또 과도한 다이어트와편도결석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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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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