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고호의 인생과 후기 작품세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빈센트 반 고흐는 평생 가난과 우울증 속에서 방황하다 37세에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네덜란드의 천재 화가입니다. 살아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했으나 동생 테오의 헌신적인 지원 속에서 불꽃 같은 창작 혼을 불태웠습니다.그의 후기 작품 세계는 프랑스 이주 이후 강렬해진 보색 대비와 물감을 두껍게 칠하는 임파스토 기법이 특징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아닌 화가의 휘몰아치는 내면적 감정과 영혼을 거친 붓 터치로 표현하여 훗날 현대 표현주의의 서막을 열었습니다.시기별 대표작으로는 가난한 노동자의 숭고함을 묵직한 흙빛으로 담아낸 초기작 감자 먹는 사람들, 프랑스 아를 시절 희망과 생명력을 노란빛으로 분출한 해바라기와 밤의 카페 테라스, 정신병원 요양 시절의 극심한 불안감과 우주의 신비로움을 소용돌이치는 선으로 시각화한 별이 빛나는 밤, 그리고 죽음을 암시하듯 쓸쓸하고 강렬한 유작 까마귀가 나는 밀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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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 ai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요리 레시피북에 들어갈 색연필 질감의 따뜻한 일러스트를 구상 중이시군요. 메뉴의 정갈함과 손그림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살리기에 정말 탁월한 선택입니다.결론부터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면, 클로드(Claude)는 그림을 그려주는 이미지 생성 AI 기능이 없습니다. 클로드는 텍스트를 분석하고 글을 쓰는 데 특유의 다정하고 자연스러운 문체를 자랑하는 '텍스트 전용 AI'이기 때문에, 아쉽게도 레시피에 들어갈 삽화를 직접 그려내지는 못합니다.대신 요리 레시피에 딱 어울리는 포근한 색연필 재질의 그림을 가장 완벽하게 뽑아낼 수 있는 이미지 생성 AI 플랫폼들을 추천해 드릴게요.1. 미드저니 (Midjourney) — 퀄리티와 질감 표현 끝판왕현재 존재하는 이미지 AI 중 색연필, 수채화, 오일파스텔 같은 실제 미술 도구의 아날로그 질감을 가장 사실적으로 구현해내는 플랫폼입니다.특징: 프롬프트(명령어)에 세밀한 예술적 묘사를 넣었을 때 가장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음식의 먹음직스러운 표현과 색연필 특유의 서걱거리는 텍스트 처리가 압도적입니다.단점: 디스코드(Discord)라는 채팅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어 초반 사용법이 다소 낯설 수 있고, 유료 결제를 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2. 챗GPT 플러스의 달이3 (DALL-E 3) — 가장 쉬운 사용법과 높은 이해도챗GPT 유료 버전(Plus)을 사용하시면 탑재되어 있는 이미지 생성 AI인 '달이3'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특징: 사용자가 대화하듯 편하게 요구사항을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그림을 그려줍니다. 예를 들어 "따뜻한 느낌의 오이김밥을 색연필 동화책 일러스트 스타일로 그려줘"라고 한글로 편하게 입력해도 원하는 구도를 아주 잘 잡아냅니다.단점: 미드저니에 비해 질감의 고급스러움이나 아날로그적인 정교함은 약간 떨어져서, 가끔 너무 매끄러운 디지털 그래픽 느낌이 묻어날 때가 있습니다.3.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Adobe Firefly) — 상업적 이용에 가장 안전한 선택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에서 만든 이미지 AI로, 웹사이트에서 무료 크레딧을 통해 간편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특징: 저작권 문제가 없는 자체 데이터로만 학습된 AI이기 때문에, 향후 이 레시피북을 출판하거나 상업적으로 활용하실 계획이 있다면 저작권 전반에서 가장 안전하고 깔끔한 대안이 됩니다. 스타일 필터에서 '색연필'이나 '스케치'를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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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입문하려 하는데 가성비 용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서예용 붓은 털의 종류에 따라 성질이 완전히 다른데, 초보자에게는 겸호필이 가장 좋습니다. 부드러운 양털과 탄력 있는 늑대나 말의 털을 섞어 만들어서, 붓 끝을 모으거나 통제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크기 추천: 호수 기준으로 14호에서 16호 사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른 손가락 굵기 정도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 기본 글씨를 연습하기에 가장 적당한 규격입니다.추천 브랜드: 국내에서 오랫동안 신뢰를 받아온 보명필방, 서예사, 명신당필방의 보급형 겸호필을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10,000원에서 15,000원 사이면 충분히 쓸 만한 서보용 붓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먹과 먹물은 독학의 효율을 위해 나누어 쓰세요독학할 때 매번 벼루에 먹만 갈다 보면 쉽게 지치고 진이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연습할 때는 시판 먹물을 메인으로 편하게 쓰시고, 먹을 가는 손맛이나 차분함을 느끼고 싶을 때 쓸 고체 먹을 서브로 한 장 장만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시판 먹물: 가장 대중적이고 가성비가 훌륭한 한일먹물이나 문화먹물 대용량을 선택하세요. 몇천 원이면 한참을 씁니다. 조금 더 부드럽고 진한 필감을 원하신다면 일본 브랜드인 복종(Bokuju)의 일반 연습용 액체 먹물도 아주 좋습니다.고체 먹: 국내 브랜드인 묵운당이나 삼옥당에서 나오는 기본 연습용 고체 먹(5,000원~10,000원 선) 하나면 초보 단계에서는 차고 넘칩니다.벼루와 화선지는 관리하기 편한 보급형으로벼루: 진짜 무거운 자연석 벼루는 가격이 꽤 나갑니다. 입문용으로는 가볍고 세척이 쉬운 기계석 벼루나 석분을 뭉쳐 만든 보급형 벼루 5도~6도(어른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 크기)를 선택하세요. 만 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합니다.화선지: 처음부터 커다란 전지를 사서 자르려면 번거로우니, 연습하기 좋게 재단되어 나오는 4분의 1절(4절지) 크기를 사세요. '번짐이 적은 연습용 반숙지'를 선택하시면 초보자가 먹물 양을 조절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100장 묶음에 5,000원~8,000원 선으로 부담 없이 연습하기 좋습니다.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 필수 부자재서예용 모포(깔판): 화선지 밑으로 먹물이 배어 나오기 때문에 바닥에 까는 검은색 모포 깔판이 필수입니다. 규격 연습용은 3,000원~5,000원이면 구합니다.서진(문진): 종이가 울거나 움직이지 않게 위를 눌러주는 무게추입니다. 철제나 나무로 된 기본 서진 1쌍(5,000원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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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그림 그림도 그림이다 vs 그림은 형태가 잡혀야 그림이다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예술의 역사와 본질을 들여다보면 형태가 완벽하게 잡힌 것만이 그림이라는 주장은 이미 아주 오래전에 깨졌습니다. 만약 눈에 보이는 그대로 똑같이 그리는 것만이 정답이라면 카메라가 발명된 이후의 모든 현대 미술은 존재 가치가 없었을 것입니다. 거장 파블로 피카소는 형태를 마음대로 해체하여 표현했고 앙리 마티스는 어린아이가 가위질을 한 것 같은 단순한 형태로 전 세계적인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들이 형태를 잡지 못해서 그렇게 그린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감정과 느낌을 담기 위해 선과 면을 자유롭게 사용한 것입니다.타인의 서툰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의 그림을 그림이라고 당당하게 믿는 그 마음이 앞으로 더 멋진 창작을 이어가게 하는 가장 단단한 힘이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본인의 개성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즐거운 그림 그리기를 계속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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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제대로 퀄리티있게 잘 그려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1. 매력적인 표현의 비밀은 모작과 분석에서 시작됩니다좋아하는 작가님의 그림을 그대로 따라 그려보는 모작은 실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단순히 똑같이 베끼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 작가가 왜 이 부분에 이런 색을 썼는지 어떤 브러시로 선을 느낌 있게 살렸는지 관찰하며 그려보세요. 선의 굵기 변화나 눈을 그릴 때의 하이라이트 위치 같은 작은 디테일을 내 그림에 조금씩 적용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표현 방법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2. 가시적인 퀄리티를 높이는 빛과 채색의 활용그림이 유독 예쁘고 퀄리티 있어 보이는 결정적인 이유는 빛과 완성도 높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빛의 방향 설정: 그림을 그릴 때 빛이 어디서 오는지 한 방향을 확실하게 정해두고 어둠과 그림자를 잡아주면 평평하던 그림에 금방 입체감이 살아납니다.보정 기능 활용: 디지털 드로잉을 하신다면 채색이 끝난 뒤 레이어 효과(오버레이나 소프트 라이트 등)를 활용해 전체적인 톤을 맞춰보세요. 반사광이나 은은한 그라데이션을 살짝만 추가해도 그림의 분위기가 훨씬 풍성해집니다.3. 형태의 안정감을 주는 크로키와 자료 참고기본적인 형태가 무너지면 아무리 예쁘게 채색을 해도 퀄리티가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핀터레스트 활용: 옷 주름이나 손 모양 구도 등을 그릴 때는 절대 상상만으로 그리지 말고 반드시 실제 사진이나 잘 구려진 자료를 옆에 띄워두고 참고하면서 그리는 버릇을 들여보세요. 자료를 많이 보는 것도 실력입니다.짧은 크로키 연습: 하루에 5분에서 10분씩이라도 인물 사진을 보고 빠른 선으로 뼈대와 흐름을 잡는 연습을 하면 인체의 비율과 동세가 몰라보게 자연스러워집니다.4. 나만의 그림체는 과정을 즐기다 보면 찾아옵니다처음부터 완성된 나만의 그림체를 가지려고 하면 오히려 손이 굳어버립니다. 지금은 이것저것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마음껏 흉내 내고 섞어보는 시기입니다. 이 작가님의 눈 그리는 방식과 저 작가님의 채색 느낌을 조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상에 하나뿐인 본인만의 매력적인 그림체가 만들어집니다.그림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아서 열심히 그려도 제자리인 것 같다가 어느 순간 확 성장한 게 눈에 보입니다. 다른 사람의 결과물과 나의 연습 과정을 비교하며 기죽지 마시고 어제 그린 내 그림보다 오늘 조금 더 마음에 드는 부분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꾸준히 즐기며 그리는 사람이 결국 가장 예쁜 그림을 완성하게 됩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본인의 페이스대로 즐겁게 그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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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너무 하고싶은데 고민이 돼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진심이 가득 담긴 글을 읽으며 마음이 참 먹먹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이라는 나이에 벌써부터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며, 학업과 재능 사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무척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에 짊어진 짐이 너무 무거워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앞섭니다.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시험이 무섭고 힘들어서 극단적인 생각이 들 정도로 스스로를 코너에 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점입니다. 그런 생각이 들 만큼 현재 심리적인 압박감이 엄청나다는 뜻이겠지요. 남겨진 사람들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인 만큼, 본인의 생명과 마음을 가장 먼저 소중하게 돌보아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 겪는 터널 같은 시기는 반드시 지나가며, 인생을 헤쳐 나갈 방법은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조금 더 현실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고자 합니다.1. 현재 성적은 결코 낮지 않습니다중간고사 평균이 86.5점이고 수학이 100점, 영어와 국어도 80점대 후반이라면 학업 성적이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미술을 전공하여 대학에 진학할 때 공부가 걸림돌이 될까 봐 두려워할 수준이 전혀 아닙니다.오히려 미대 입시나 웹툰 관련 학과(만화창작과 등) 입시에서는 국어와 영어, 사탐(역사 등)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현재의 성적을 유지하거나 기말고사에서 조금 더 다지는 정도만 가도 상위권 미술 대학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훌륭한 베이스입니다. 공부에 대해 너무 큰 공포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2. 부모님의 열심히 하라는 말씀의 본뜻주변에서 그림을 잘 그린다고 칭찬하는데도 부모님께서 자꾸 더 열심히 하라고 하시면 서운하고 억울한 감정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하지만 부모님께서 하고 싶다면 지원을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자녀의 꿈을 반대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체능 길이라는 것이 워낙 험난하고 비용도 많이 들다 보니 자녀가 상처받지 않고 확실하게 자리 잡기를 바라는 불안감에서 나오는 잔소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공모전에 나가보라고 하시는 것도 자녀의 객관적인 실력을 확인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으신 부모님 나름의 조언 방식인 것입니다.3. 웹툰 작가라는 꿈과 실기(물감)의 관계동경하는 와난 작가님이나 잉여특공대의 작가님들처럼 웹툰 작가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면, 반드시 물감 수채화 실기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최근 대입 입시에서는 만화창작과나 영상 애니메이션 학과를 중심으로 물감 대신 마카나 색연필을 사용하는 상황표현, 칸만화 실기를 보거나, 아예 실기 없이 성적과 면역, 포트폴리오(그동안 그린 그림들)로만 선발하는 비실기 전형도 아주 잘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웹툰은 100% 디지털(태블릿) 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물감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해서 웹툰 작가의 꿈을 포기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본인에게 맞는 실기 유형을 선택하면 됩니다.4. 죄책감을 내려놓으세요미술 학원비가 고등학교 때 올라가는 것 때문에 부모님께 죄송해하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진로를 미술로 정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일찍 발견한 축복입니다. 부모님은 자녀가 가치 있는 곳에 투자하여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라십니다. 그 비용이 아깝지 않도록 학원 시간에 집중하고,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부모님의 마음에 보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지금은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으려고 애쓰다 보니 과부하가 걸린 상태입니다. 1학년 때 공모전을 피했던 것도 완벽하게 잘해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을 것입니다.중학교 시기는 완벽한 결과물을 내는 때가 아니라, 이것저것 시도하며 기초 체력을 기르는 시기입니다. 이야기를 구상하는 것을 좋아하니 틈틈이 스토리 노트를 적어보고, 그림은 학원 수업에 충실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미술 쪽 진로를 계속 가고 싶다면 확신을 가지고 계속 걸어가세요. 다만, 스스로를 너무 다그치지 말고 숨을 쉴 틈을 주면서 걸어가기를 바랍니다. 학생의 재능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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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는 왜 색깔이 일곱개죠 색깔은 왜 생김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1. 무지개가 일곱 색깔인 이유: 빛의 달리기 시합태양빛은 원래 모든 색이 똘똘 뭉쳐서 하얗게 달리는 투명한 빛입니다. 그런데 비가 온 뒤 공기 중에 남아 있는 물방울이라는 장애물을 만나면 빛의 달리기 시합이 시작됩니다.빨간색 빛: 힘이 좋아서 물방울을 만나도 거의 꺾이지 않고 곧장 달려나갑니다.보라색 빛: 힘이 약해서 물방울을 만나면 휙휙 크게 꺾여버립니다.이처럼 색깔마다 꺾이는 각도가 달라서 일렬로 가던 빛들이 부채꼴 모양으로 쫙 펼쳐지는 것이 바로 무지개입니다. 사실은 수많은 색이 연속으로 이어져 있지만 옛날 과학자 뉴턴이 도레미파솔라시 7음계처럼 세상의 규칙을 맞추려고 일곱 가지로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2. 색깔이 생기는 이유: 물체의 편식딸기가 빨갛게 보이는 이유는 딸기가 빨간색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닙니다.태양빛이 딸기에 부딪히면 딸기는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등 다른 빛은 전부 자기가 먹어버리고(흡수) 빨간색 빛만 싫다고 바깥으로 튕겨냅니다(반사). 우리 눈은 그 튕겨 나온 튕겨져 나온 빛을 보는 것입니다.3. 우리가 보는 색은 진짜일까: 뇌의 착각우리가 보는 색은 진짜가 아니라 뇌가 실시간으로 그려내는 가상현실입니다.우주에는 원래 색깔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고 오직 눈에 보이지 않는 파동만 가득합니다. 사람 눈 뒤쪽에 있는 세 가지 세포(빨강, 초록, 파랑을 담당하는 세포)가 이 파동을 감지해서 뇌로 전기 신호를 보내면 뇌가 컴퓨터 모니터처럼 화면에 색을 칠해주는 것입니다. 개나 고양이, 곤충들은 눈의 세포 구조가 달라서 우리가 보는 세상과 완전히 다른 색으로 세상을 봅니다.4. 빛이 없으면 다 까만 이유: 스위치가 꺼진 스크린빛이 없다는 것은 물체가 튕겨낼 에너지가 아예 없다는 뜻입니다. 튕겨 나와서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뇌는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하고 그저 까맣게 인지할 뿐입니다. 암흑 속에서는 물체 본연의 색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집니다.5. 빛의 산란과 광자의 색: 먼지 털기와 투명한 구슬산란: 넓은 방에 먼지가 가득할 때 빗자루질을 하면 먼지가 사방으로 퍼지는 것처럼 빛이 공기 중의 작은 기체 입자들과 부딪혀 사방으로 튕겨 나가는 현상입니다. 이때 푸른빛이 가장 쉽게 사방으로 퍼지기 때문에 낮에 하늘을 보면 온통 파랗게 보이는 것입니다.광자의 색: 빛을 이루는 알갱이인 광자는 색깔이 없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아주 투명한 유리구슬과 같습니다. 이 구슬 자체가 하얗거나 빨간 것이 아니라 이 구슬이 가진 에너지가 우리 눈의 세포를 툭 건드렸을 때 비로소 우리 머릿속에서 하얗다 또는 빨갛다는 느낌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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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타입 수요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간단하게 용돈 벌이를 목적으로 커미션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실력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커미션 시장은 화려하고 복잡한 고퀄리티의 작품만 소비되는 곳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과 목적에 맞는 다양한 수요가 존재하는 곳이니까요. 오히려 가볍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타입들이 틈새시장을 공략하기에 훨씬 좋습니다.현재 커미션 시장에서 꾸준히 수요가 있으면서도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아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타입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첫 번째는 트위터나 디스코드 등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필 사진이나 SD 캐릭터 타입입니다. 선이 단순하고 귀여운 형태의 캐릭터는 그리는 사람의 부담이 적으면서도 소장용이나 프로필용으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특히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느낌을 살린 무테나 단색 기반의 SD 타입은 작업 속도도 빨라 효율적입니다.두 번째는 최근 많은 분들이 찾는 반려동물 드로잉 타입입니다.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의 사진을 받아 단순하고 특징적인 라인 일러스트로 그려주거나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변형해 주는 작업입니다. 꼭 인체 드로잉에 자신이지 않더라도 동물의 귀여운 포인트를 잘 살려내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접근하기 좋습니다. 반려인들이 폰케이스나 그립톡 제작을 위해 가벼운 드로잉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세 번째는 이른바 고정틀 커미션입니다. 구도나 배경을 미리 정해두고 신청자의 캐릭터 의상이나 헤어스타일만 바꾸어 채워 넣는 방식입니다. 매번 새로운 구도를 구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신청자 입장에서도 완성본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기념일이나 특정 테마에 맞춘 간단한 고정틀을 기획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마지막으로 간단한 텍스트나 인장을 꾸며주는 타이포그래피 및 로고 타입입니다. 그림 실력보다는 폰트의 배치나 간단한 오브젝트 조합으로 느낌을 내는 작업이라 디자인적인 감각을 살려 도전하기 좋습니다. 방송용 닉네임 꾸미기나 소장용 굿즈에 들어갈 문구 의뢰가 꾸준히 들어오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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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피는 꽃과 꽃말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 봄에 피는 꽃벚꽃 : 3~4월 개화꽃말: 순결, 정신의 아름다움, 아름다운 인생개나리 : 3~4월 개화꽃말: 희망, 기대, 깊은 정진달래꽃말: 사랑의 기쁨튤립꽃말: 사랑의 고백🌻 여름에 피는 꽃해바라기꽃말: 숭배, 존경, 기다림, 희망수국꽃말: 진심, 감사연꽃꽃말: 청결, 순수라벤더꽃말: 기다림, 침묵🍂 가을에 피는 꽃코스모스꽃말: 순정, 조화, 평화국화꽃말: 성실, 진실구절초꽃말: 어머니의 사랑핑크뮬리가을 풍경을 대표하는 식물로 유명❄️ 겨울에 피는 꽃동백꽃꽃말: 겸손한 사랑, 진실한 사랑,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매화꽃말: 고결, 인내시클라멘꽃말: 수줍음, 순수한 사랑크리스마스 로즈꽃말: 위로, 희망🌷 정리벚꽃 → 순결, 아름다운 인생개나리 → 희망, 기대해바라기 → 존경, 기다림코스모스 → 순정, 조화동백꽃 → 진실한 사랑,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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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리에이트 테두리 생성이 안돼요 도와주세요...
명 들어보니까 방법 자체는 이미 제대로 알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특정 그림 하나만 갑자기 안 된다면 보통은 본인이 뭘 잘못한 게 아니라 그 레이어 상태가 다른 경우가 많더라고요.제가 예전에 비슷한 상황 겪었을 때는 그림 가장자리 쪽에 반투명 픽셀이 엄청 많아서 그랬어요. 다른 그림들은 잘 되는데 유독 하나만 선택하면 화면 전체가 하얗게 선택되고 테두리가 안 생기더라고요. 확대해서 보니까 에어브러시나 반투명 브러시 흔적이 주변에 남아 있었어요.그리고 또 하나는 가우시안 블러를 준 다음 자동 선택할 때, 원래는 번진 흰색 영역을 눌러야 하는데 어느 순간 그림 본체를 누르고 있어서 전체가 선택되는 경우도 있었고요.솔직히 지금 글만 봐서는 원인을 딱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고, 개구리 그림이 다른 그림과 뭐가 다른지 봐야 할 것 같아요.혹시 가능하면원본 개구리 레이어 화면가우시안 블러 준 상태자동 선택 눌렀을 때 화면이 3개 중 하나라도 캡처해서 보여주세요.프로크리에이트는 진짜 별것 아닌 이유로 갑자기 저런 현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화면 한 장 보면 원인이 바로 보일 때가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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