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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 친구 꿈 조언좀 도와주세요 ㅜ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현재 AI가 아마추어의 기술적 수준을 뛰어넘는 시각적 결과물을 내놓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의 핵심 가치는 단순히 '잘 그린 그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의 요구를 해석하고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아 소통하는 '기획력'에 있으며, 현대 미학이 강조하는 '대상과 관찰자가 관계를 맺으며 발견하는 유동적 가치'처럼 AI는 도구로서 기술적 완성도를 돕는 역할일 뿐 창작의 주체인 인간의 감수성과 의도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꿈을 포기하기보다는 AI를 자신의 표현력을 극대화할 강력한 '디지털 조수'로 받아들여 리터칭이나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동시에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과 서사를 강화한다면 기술에 매몰되지 않고 오히려 AI 시대에 더 희소성 있는 '대체 불가능한 창작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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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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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점, 4소점 투시도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네,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흔히 쓰는 1·2소점을 넘어 3소점과 4소점 투시도 역시 실재하며, 이는 공간을 바라보는 시점의 높낮이나 굴곡을 표현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3소점 투시도는 좌우의 소점에 더해 위(고층 건물을 올려다볼 때)나 아래(비행기에서 내려다볼 때)에 세 번째 소점이 추가되어 사물의 높이감과 웅장함을 극대화하며, 4소점 투시도는 주로 원통형이나 구형의 시야를 평면에 담는 어안 렌즈 효과를 내기 위해 좌우·상하 총 네 개의 소점을 사용하여 공간을 왜곡되게 확장함으로써 초현실적이거나 광활한 파노라마적 느낌을 전달합니다. 이러한 다소점 투시법은 현대 미학이 강조하는 '관찰자의 위치와 관계에 따른 유동적인 가치'와 맞닿아 있으며, 인테리어 설계 시에도 천장의 구조물이나 복잡한 계단실처럼 역동적인 수직 공간을 표현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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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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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술 활동이 심리 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미술 활동은 단순히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내면의 감정을 외부로 표출하게 함으로써 실제 심리 치료에서 매우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됩니다. 특히 현대 미학이 일상의 사소한 감정까지도 미적 범주로 포함하며 주관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과 맥락을 같이하여, 미술 치료는 정해진 정답 없이 본인의 내면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고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감정의 응어리를 발산하는 난화 그리기'나 핑거 페인팅 같은 동적인 활동, 무의식을 투영하여 자기 통합을 돕는 '만다라색칠', 그리고 통제력을 회복하고 성취감을 주는 '점토 작업' 등이 대표적인 치유 활동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뇌의 전두엽을 자극하여 감정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며, 결과물보다 '만드는 과정' 그 자체에 몰입하게 함으로써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실질적인 기제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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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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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미술가의 명언이나 진술에 관한 저작권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요셉 보이스나 르누아르의 짧은 명언은 그 자체로 독창적인 저작물로 인정받기 어려워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낮지만, 앤디 워홀의 코카콜라에 대한 생각처럼 5~6줄 이상의 구체적인 서술물이나 원문(영어, 독일어)을 그대로 싣는 것은 창작성이 인정되는 '어문저작물'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작권법상 '공표된 저작물의 인용' 규정에 따라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하는 것은 허용되나, 반드시 본인의 본문 내용이 주(主)가 되고 인용문이 종(從)이 되는 형태를 갖추어야 하며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특히 사후 70년(르누아르는 만료, 보이스와 워홀은 유효)이 지나지 않은 작가의 긴 글은 단순 인용을 넘어 작품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할 경우 저작권자의 허락이 필요할 수 있으니, 인용 비중을 조절하고 반드시 출처를 표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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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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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르네상스 건축은 중세의 고딕 양식에서 벗어나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비례, 대칭, 조화를 재발견한 시기이며, 이를 대표하는 건축물로는 단연 피렌체 대성당의 돔과 성 베드로 대성당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피렌체 대성당의 거대한 돔은 수학적 설계와 공학적 혁신을 통해 르네상스 건축의 시작을 알렸으며, 미켈란젤로가 참여한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은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도 완벽한 균형미를 구현하여 르네상스 양식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도나토 브라만테가 설계한 템피에토는 고대 로마 신전의 원형 구조를 완벽하게 재현하여 '르네상스 건축의 교과서'라 불리며, 이러한 건축물들은 조각가나 화가로 알려진 거장들이 건축에서도 인체를 닮은 수학적 비례를 어떻게 적용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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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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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업계에서 몇 년째 일하고 있는 현직 디자이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현직 디자이너로서 겪으시는 번아웃과 불안감은 디자인을 '나의 예술'로 여기는 마음과 '비즈니스 해결책'이라는 현실 사이의 간극에서 오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의 목적을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학적 접근으로 재정의하여 심리적 거리를 두는 동시에, 유행을 쫓기보다 변하지 않는 디자인 원리와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 자신만의 단단한 뿌리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마감에 쫓기는 일상 속에서도 오직 본인의 만족만을 위한 작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의 순수한 즐거움을 유지한다면, 현재의 고민은 감각의 퇴보가 아니라 오히려 전문성을 갖춘 중견 디자이너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적인 내적 성장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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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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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받아드리는 미학? 미의 기준?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현대 미학은 '절대적인 미의 기준은 없다'는 관점을 바탕으로, 과거의 비례와 대칭 같은 객관적 형식미를 존중하면서도 각 개인의 주관적인 취향과 사회문화적 다양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받아들입니다. 이는 과거처럼 예술이 권력이나 종교의 도구로서 정해진 규범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민주화와 매체의 발달을 통해 개인의 고유한 개성과 일상적인 감정까지도 미적 영역으로 확장되었기 때문이며, 결론적으로 현대의 미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대상과 관찰자가 관계를 맺으며 발견해 나가는 유동적이고 복합적인 가치로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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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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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점에 대하여 감정 또는 설명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이 그림들은 조선 후기 서예와 문인화에 능했던 미산 마성린의 화풍을 담고 있으며, 왼쪽과 중앙의 산수화는 자연의 평온함과 선비의 절개를, 오른쪽의 목단(모란)도는 예로부터 집안에 재물과 명예가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부귀영화'의 상징을 담은 길상화입니다. 비단 위에 세밀하게 그려진 필치와 '고산(古山)' 혹은 '미산'으로 보이는 낙관은 이 작품들이 단순한 장식화를 넘어 격조 있는 문인화의 전통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주며, 일제강점기 전후로 가문이나 사가에서 소중히 보존해 온 가족의 안녕과 번영을 축원하는 귀한 유산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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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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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블로 피카소 그림 해석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이 작품은 1928년 여름 피카소가 해변에서 휴가 중인 사람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관찰하며 그린 것으로, 인체의 복잡한 외형을 생략하고 오직 점과 선이라는 기하학적 뼈대로만 단순화하여 표현한 초현실주의적 시도입니다. 당시 피카소는 쇠붙이를 이어 만든 철사 조각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었기에, 이 그림은 평면적인 회화를 넘어 공간 속에 세워질 입체 조각을 위한 설계도이자 사물의 핵심 구조만을 추출해가는 추상화 과정의 중요한 발판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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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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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나무 키워서 목공에 쓴적 있나여?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직접 키운 왕대나무로 목공예를 시작하는 것은 재료를 수급하는 정성부터 남다른 멋진 도전이며 특히 컵이나 그릇처럼 원통형 구조를 그대로 살리는 작업은 대나무의 장점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대나무는 일반 나무와 달리 섬유질이 매우 질기고 수분이 빠지며 갈라지기 쉬운 특성이 있어 초보자가 다루기에 다소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열을 가해 기름을 빼는 유처리 과정과 충분한 건조 기간을 거쳐야 변형 없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력자들의 시선에서도 대나무는 칼날을 쉽게 무디게 할 만큼 강도가 높지만 특유의 매끄러운 질감과 단단한 내구성 덕분에 완성 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재료이니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도전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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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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