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진짜그림과 AI그림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AI로 그린 이미지나 사진등 진짜인지 혹은 가짜인지도 판별하기도 쉽지않더라구요. 이걸 판달할수있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육안으로 검증하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어색한 부분이 확실히 존재 하였으나 요즘엔 눈으로 봐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C2PA 란 사이트에 업로드 하여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사이트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생성된 이미지에 부착을 하고 있기에 그것을 보고 판단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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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기술은 물리적인 공간과 형태의 시각적 통계를 기반으로 픽셀을 정렬하는 메커니즘을 취하기 때문에 거시적인 구도적 완성도에 비해 미시적인 렌더링 디테일에서 필연적으로 인과적 모순을 드러내게 됩니다.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를 완벽하게 가려내기 위해서는 알고리즘의 한계가 투영되는 구조적 모순과 데이터 왜곡의 흔적들을 다각도로 추적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지점은 장신구와 직조물의 비가역적 패턴 왜곡입니다. 안경다리가 관자놀이를 통과하는 굴절률의 왜곡이나 옷깃의 단추 구멍 개수와 단추의 위치가 물리적으로 어긋나는 현상 그리고 복잡한 레이스나 격자무늬가 외곽으로 갈수록 해상도가 뭉개지며 불규칙한 노이즈로 변하는 증상은 인공지능이 사물의 구조적 인과관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정적 단서입니다.

    문자(Typography)와 기하학적 대칭성의 붕괴 역시 명확한 지표입니다. 이미지 내에 포함된 표지판이나 책 표지의 텍스트를 확대해 보면 기존 언어의 형태를 모방한 무의미한 픽셀의 나열인 경우가 많으며 건축물의 기둥 간격이나 차량의 양측 사이드미러 크기가 비대칭적으로 렌더링 되는 현상이 자주 관찰됩니다.

    또한 광학적 일관성의 결여를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이나 정교한 회화는 단일 혹은 복수의 명확한 광원(Light Source)에 의해 피사체와 배경의 그림자 방향이 물리학적으로 완벽한 동기화를 이룹니다. 반면 인공지능 생성물은 인물의 홍채에 맺힌 하이라이트의 방향과 의복에 드리워진 그림자의 각도가 서로 모순되는 광학적 불일치를 빈번하게 노출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시각적 판별을 넘어 픽셀의 주파수 도메인을 분석해 인공적인 격자 패턴을 찾아내는 기술이나 파일 자체에 내장된 C2PA 표준 메타데이터를 추적하여 생성 알고리즘의 고유 디지털 지문을 검증하는 공학적 분석법이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핵심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