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잘 아시는 분 혹은 GTQ 따신 분 도움 주실 수 있나요ㅠㅠ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일주일밖에 안 남았다니 정말 마음이 타들어 가겠어요.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GTQ 1급은 일주일 동안 기출문제만 제대로 파고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니까요. 우선 복잡하고 헷갈리는 포토샵 결제랑 버전 문제부터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웹 브라우저에서 쓰는 무료체험판은 기능이 많이 빠져 있어서 시험 준비용으로는 절대 쓰시면 안 됩니다. 컴퓨터에 직접 설치하는 데스크톱용 프로그램이 꼭 필요해요.어도비 결제 페이지를 보면 버전별 메뉴가 따로 없어서 당황하셨을 텐데 그게 정상입니다. 지금은 Creative Cloud 시스템으로 통합되어서 일단 포토샵을 결제하거나 체험판을 신청하면 컴퓨터에 Creative Cloud 데스크톱 앱이라는 관리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그 앱을 열고 포토샵 메뉴 옆에 있는 점점점 버튼을 누르면 이전 버전을 골라서 설치할 수 있는 메뉴가 나와요. 거기서 시험장 버전(예: CC 2020이나 2022 등)을 찾아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사실 최신 버전으로 연습해도 단축키나 핵심 기능은 똑같아서 시험 보는 데는 큰 무리가 없어요.그리고 구독 환불 관련해서 팁을 드릴게요. 연간 약정 매월 결제든 그냥 월별 플랜이든 어도비는 최초 결제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취소하면 무조건 전액 환불을 해주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만 바짝 쓰고 시험 당일이나 다음 날에 취소하시면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해요. 돈이 통장에 다시 들어오기까지 카드사에 따라 영업일 기준 5일에서 7일 정도 걸려서 불안할 수 있지만 환불 자체는 확실히 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만약 이전에 컴퓨터용 포토샵 7일 무료 체험판을 쓴 적이 없다면 결제하지 말고 7일 체험판을 받아서 일주일 동안 공부하고 시험 날 취소하는 게 가장 돈 안 들고 깔끔한 방법입니다.이제 남은 일주일 동안 합격하기 위한 전략을 말씀드릴게요. 지금은 두꺼운 기본서나 이론을 볼 시간이 없습니다. GTQ는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제한 시간 내에 요구하는 기능을 그대로 수행하는 기능 테스트거든요.유튜브에 GTQ 1급 기출문제 풀이를 검색해서 마우스 움직임과 순서를 보여주는 영상을 먼저 쭉 보세요. 그리고 시험 공부할 때는 무조건 배점이 가장 큰 4번 문제(35점)와 3번 문제(25점)부터 역순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1번부터 풀다가 정작 배점이 높은 4번은 손도 못 대고 떨어지거든요. 4번과 3번만 완벽하게 풀 줄 알아도 합격 커트라인인 70점은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국가 자격시험 사이트나 기출 풀이 채널에서 최근 기출문제 3회분 정도만 다운로드해서 영상 없이 스스로 시간 내에 풀 수 있을 때까지 손에 익을 정도로 무한 반복해 보세요. 나오는 기능과 패턴이 매번 똑같아서 3번 정도만 제대로 풀어보면 감이 확 오실 겁니다.불안해하지 마시고 오늘 바로 프로그램 설치하고 기출문제부터 시작해 보세요. 집중해서 하면 일주일로도 충분히 합격 도장 찍을 수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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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어떤 그림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미술 시장 얘기는 언제 들어도 참 흥미롭죠. 가장 비싼 그림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답이 조금 달라져요. 실제 경매에서 돈이 오고 간 기록과 박물관에 묶여 있어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자산으로 나누어 볼 수 있거든요.우선 역대 공식 경매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구세주라는 그림입니다. 2017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무려 4억 5,0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000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어요. 전 세계에 몇 점 안 남은 다 빈치의 진품 중 유일하게 개인이 살 수 있는 그림이라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었죠.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가 사 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말씀하신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나 클림트의 키스는 사실상 비매품인 인류의 문화유산이라 가격을 매기는 게 무의미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만약 모나리자가 경매에 나온다면 최소 1조 원에서 수조 원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비싼 그림은 모나리자가 맞습니다.고흐를 좋아하시는군요. 고흐의 작품 역시 미술 시장에서는 부르는 게 값인 최고 존엄입니다. 고흐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그린 가셰 박사의 초상은 1990년에 이미 약 8,250만 달러에 낙찰되었는데, 지금 가치로 환산하면 수천억 원을 가볍게 웃돌아요. 최근 경매에서도 고흐의 그림들은 기본 수백억 원대에서 거래되며 여전히 독보적인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럼 요즘 현대 미술계에서 전 세계 자산가들과 대형 갤러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화가들은 누가 있을까요.가장 핫한 작가 중 한 명은 루마니아 출신의 아드리안 게니입니다. 붓 대신 나이프를 써서 거칠고 뭉개진 듯한 반실사풍 인물화를 그리는데, 현대의 프란시스 베이컨이라 불리며 작품 하나에 수백억 원을 호령하고 있어요.뉴욕에서 활동하는 살만 투어라는 작가도 아주 뜨겁습니다. 18세기 고전 명화 같은 클래식한 조명과 구도 속에 현대인들의 쓸쓸한 일상을 담아내는데, 경매에 나왔다 하면 예상 가격의 몇 배를 훌쩍 뛰어넘어 낙찰되곤 합니다.마지막으로 영국 출신의 젊은 여성 작가 자데 파도주미도 빼놓을 수 없어요.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인 붓질로 감정을 표현하는 추상화를 그리는데, 런던 테이트 모던 같은 세계적인 미술관들이 앞다투어 작품을 소장하면서 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결국 시대를 불문하고 작가만의 뚜렷한 개성과 스토리가 담긴 작품들이 미술 시장에서 가장 귀한 대접을 받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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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다니기 좋은 게임회사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1. 실사 및 반실사 아트 중심의 주요 기업엔픽셀 (NPXEL):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통해 글로벌 하이엔드 그래픽의 정수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정통 중세 판타지와 실사풍 크리처, 정교한 갑옷 묘사 등에 특화된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높은 아트 퀄리티를 지향하는 원화가에게 최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합니다.크래프톤 (KRAFTON): <배틀그라운드> 및 산하 스튜디오의 대형 프로젝트(예: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를 통해 서구권 시장을 겨냥한 정통 실사풍 아트를 꾸준히 생산합니다. 거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아트 리소스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인프라를 보장합니다.펄어비스 (Pearl Abyss): 자체 엔진 기반의 <검은사막>, <붉은사막>을 개발하며 실사 지향적 오픈월드 구현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졌습니다. 원화가 고도화된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메커니즘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으나, 라이브 서비스 및 글로벌 패키지 개발 특성상 높은 업무 밀도를 요구합니다.2. 시프트업(Shift Up) 평판의 본질과 원화가 시점의 가치블라인드나 잡플래닛 등에서 제기되는 시프트업의 부정적 평판은 과거 특정 프로젝트 정리 과정에서의 경영 리스크와 아티스트 출신 경영진이 요구하는 극한의 아트 기준(QA)에서 기인합니다.그러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장기 흥행과 <스텔라 블레이드>의 글로벌 대성공으로 코스피 상장을 완수한 현시점, 재무적 안정성은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특히 원화가/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에게 시프트업은 타사와 비교 불가능한 메리트를 가집니다.아트 중심의 사내 거버넌스: 아티스트 출신 대표가 이끄는 만큼, 개발 프로세스 내에서 아트 팀의 발언권과 권위가 매우 높습니다.최고 수준의 도제식 성장: 김형태 대표를 필두로 국내 최정상급 반실사 아티스트들의 피드백을 직접 받으며 포트폴리오를 비약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워라밸보다 '최고의 결과물을 깎아내는 장인 정신'을 지향한다면 대체 불가능한 기회의 장입니다.3. 전문가적 포트폴리오 구축 제언실사/반실사 원화가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을 넘어 '설계자'로서의 역량을 증명해야 합니다.SF/하이드 테크 vs 중세 판타지: 본인이 지향하는 콘셉트를 명확히 하여 디자인의 개연성을 확보하세요. (예: 스텔라 블레이드 풍의 라텍스, 메카닉 결합 직조물 표현 또는 크로노 오디세이 풍의 고증 기반 판금 갑옷 묘사)3D 작업자를 고려한 원화 설계: 전·측·후면 턴어라운드는 물론, 파츠별 분해도와 재질 가이드(금속의 반사율, 가죽의 마모도 등)를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포함하여 실무 적합성을 어필해야 합니다.게임업계에서 원화가는 회사의 이름보다 '내가 들어갈 프로젝트의 아트 스타일'이 커리어를 결정합니다. 트렌디한 반실사 그래픽 시장의 수요는 앞으로도 견고할 것이니, 명확한 타깃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묵묵히 기본기를 연마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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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전시관에 그림을 비싸게 주고 사는 이유가 먼가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그림을 비싸게 사는 이유는 단순히 그림 한 장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작품이 가진 가치와 경험을 함께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첫 번째는 감상 가치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특정 그림이 큰 감동을 주거나 자신의 삶, 기억, 철학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비싼 공연 티켓을 사는 것처럼 미술 애호가들은 매일 볼 수 있는 작품을 소장하는 것 자체에서 큰 만족을 느낽니다.두 번째는 희소성입니다. 원화는 세상에 단 하나뿐입니다. 유명 작가가 직접 제작한 작품은 복제품과 달리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가치를 가집니다. 특히 작가가 사망하거나 활동을 중단하면 작품 수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세 번째는 투자 목적입니다. 미술품은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자산의 개념으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수십 배 이상 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컬렉터나 투자자들이 작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네 번째는 사회적·문화적 가치입니다. 기업이나 기관, 개인 컬렉터들은 문화예술을 후원한다는 의미로 작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유명 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자신의 취향과 안목을 보여주는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다만 모든 그림이 비싼 것은 아닙니다. 신진 작가의 작품은 몇 만 원에서 몇 십만 원 정도인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그림 가격은 작가의 인지도, 작품성, 희소성, 시장 수요, 역사적 의미 등이 복합적으로 결정됩니다.미술 시장에서는 캔버스와 물감의 가격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창작자의 시간, 기술, 철학, 그리고 사람들이 부여한 문화적 가치에 돈을 지불한다고 이해하면 가장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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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빠르게 넘어서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술과 창작 분야마저 AI가 대체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공지능은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며, 소설을 작성하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존재합니다.첫째, 인간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합니다.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여 결과물을 생성하지만, 스스로 삶을 살아가거나 감정을 경험하지는 못합니다. 반면 인간은 기쁨, 슬픔, 사랑, 상실, 실패와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작품에 진정성을 담아냅니다. 같은 풍경을 그리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픈 기억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 경험은 인간 창작물만의 깊이를 만들어냅니다.둘째, 인간은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입니다. 예술은 단순히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드는 행위가 아니라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왜 표현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조합하여 새로운 형태를 만들 수 있지만, 스스로 사회를 비판하거나 삶의 의미를 고민하며 창작하지는 않습니다. 작품에 담긴 철학과 가치관은 인간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영역입니다.셋째, 인간의 창작은 공감과 소통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람들은 예술 작품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위로받습니다. 한 편의 시나 그림이 감동을 주는 이유는 기술적 완성도 때문만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에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예술은 인간과 인간을 연결하는 언어이며, 이러한 관계성은 인공지능이 쉽게 대체하기 어렵습니다.앞으로 인공지능은 예술가의 도구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술과 창작의 본질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경험, 감정, 의미, 그리고 공감에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의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을 만들었는가보다 왜 만들었는가에 대한 인간만의 질문과 의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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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색이라도 배경색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같은 색이라도 배경색에 따라 밝아 보이거나 어두워 보이는 현상은 색채학과 시각심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주로 "동시대비(Simultaneous Contrast)"와 인간 시각계의 "밝기 항상성(Brightness Constancy)"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먼저 시각적인 측면에서 보면 인간의 눈은 절대적인 밝기를 측정하는 카메라가 아니라 주변 환경과 비교하여 밝기를 판단하는 기관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밝은 회색이라도 검은 배경 위에 놓이면 주변보다 훨씬 밝기 때문에 더 밝게 인식되고, 흰 배경 위에 놓이면 상대적으로 어두워 보입니다. 실제 색상값은 동일하지만 뇌가 주변 정보와 비교하여 해석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착시 현상입니다.신경과학적으로는 망막의 측방억제(Lateral Inhibition) 현상도 영향을 줍니다. 망막의 시세포들은 주변 세포와 상호작용하면서 경계 부분의 명암 차이를 더욱 강조하는데, 이 때문에 같은 회색이라도 배경에 따라 명암 대비가 과장되어 보이게 됩니다.색채학적인 측면에서는 동시대비가 핵심입니다. 프랑스 색채학자 슈브뢸(Chevreul)은 인접한 색들이 서로의 성질을 강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밝은 배경 옆의 색은 더 어둡게, 어두운 배경 옆의 색은 더 밝게 보이는 명도 대비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색상 자체도 영향을 받아 회색이 붉은 배경에서는 약간 청록빛으로, 파란 배경에서는 약간 주황빛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이러한 원리는 미술, 디자인, 패션, 인테리어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됩니다. 같은 색의 옷이라도 배경이나 함께 코디하는 색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으며, 웹디자인에서도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명도 대비를 계산하여 색을 배치합니다.결국 우리가 보는 색은 물체 자체의 색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뇌가 해석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색은 절대적인 정보가 아니라 상대적인 정보"라는 점이 이 현상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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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와 스타일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퍼스널 컬러와 스타일은 얼굴 사진이나 현재 자주 입는 옷, 피부톤·머리색·눈동자색 정보가 있어야 정확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현재 정보만으로는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정면 얼굴 사진(자연광, 필터 없음)을 올려주시면 다음 내용을 자세히 분석해드릴게요.퍼스널 컬러 (봄웜 / 여름쿨 / 가을웜 / 겨울쿨)잘 받는 옷 색상과 피해야 할 색상어울리는 액세서리 색상 (실버·골드)헤어 컬러 추천체형과 분위기에 맞는 패션 스타일학생·캐주얼·스트릿·미니멀·페미닌 등 스타일 방향계절별 코디 포인트다만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패션의 핵심 기준은 있습니다.색보다 핏이 우선입니다.아무리 비싼 옷이나 유명 브랜드라도 어깨선, 허리선, 기장이 맞지 않으면 전체적인 인상이 흐트러집니다. 옷을 고를 때는 색보다 먼저 실루엣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한 코디에 포인트는 하나만 둡니다.상의가 화려하면 하의는 단순하게, 신발이 강하면 옷은 깔끔하게 구성하는 것이 세련돼 보입니다.계절감이 중요합니다.여름에는 가벼운 소재와 밝은 색, 겨울에는 묵직한 소재와 깊은 색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유행보다 분위기를 찾으세요.트렌드는 계속 바뀌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분위기는 오래갑니다. 귀여운 느낌인지, 차분한 느낌인지, 세련된 느낌인지 먼저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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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보는 빨간색과 남이 보는 빨간색은 정말 같은 색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이 질문은 단순히 색깔에 대한 궁금증을 넘어 철학, 심리학, 뇌과학 분야에서 수백 년 동안 논의되어 온 매우 깊은 주제입니다.현재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은 같은 파장의 빛을 받으면 비슷한 방식으로 망막이 반응하고 뇌의 시각 영역이 활성화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약 650nm 부근의 빛을 볼 때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빨간색으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객관적인 자극 자체는 비교적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단계입니다. 우리가 실제로 경험하는 색의 느낌, 즉 빨간색을 봤을 때 머릿속에서 느껴지는 주관적 감각은 다른 사람과 직접 비교할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제 눈으로만 세상을 볼 수 있고, 다른 사람 역시 자신의 눈과 뇌를 통해서만 세상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철학에서는 이를 역전 스펙트럼(Inverted Spectrum) 문제라고 부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실제로는 내가 느끼는 파란색과 비슷한 감각을 빨간색에서 경험하고 있더라도, 어려서부터 그것을 빨간색이라고 배웠다면 행동과 언어만으로는 차이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둘 다 사과를 보고 빨갛다고 말하고, 신호등도 정상적으로 구분하기 때문입니다.현재의 뇌과학 기술은 특정 색을 볼 때 뇌의 어느 부위가 활성화되는지는 확인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실제로 어떤 느낌의 빨간색을 경험하는지는 측정할 수 없습니다. 이를 의식의 질적 경험 또는 퀄리아(Qualia)라고 하며, 현대 과학에서도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 영역입니다.따라서 현재까지의 결론은 "대부분 사람의 색 인식 구조는 매우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알 수 있지만, "내가 보는 빨간색과 남이 보는 빨간색이 완전히 동일하다"는 사실은 증명할 수도, 반박할 수도 없습니다. 이것은 인간 의식의 본질과 연결된 대표적인 미해결 문제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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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릴 때 가장 선명한 발색을 주고 색감이 쨍한 느낌의 화이트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그림에서 가장 선명한 발색과 강한 하이라이트를 표현하고 싶다면 단순히 화이트 물감의 종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물감의 불투명도와 안료 밀도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포스터컬러나 디자인 구아슈 계열에서는 화이트의 입자 밀도가 높을수록 덮는 힘이 강해지고 색이 더욱 선명하게 올라옵니다. 입시미술 현장에서는 홀베인 포스터컬러 화이트나 터너 디자인 구아슈 화이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제품들은 발색력이 뛰어나고 덮는 힘이 좋아 금속 표현, 유리 반사광, 강한 하이라이트 작업에 자주 활용됩니다.다만 많은 초보자들이 화이트를 많이 섞으면 색이 더 선명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화이트를 과하게 섞으면 채도가 떨어져 탁하고 흐린 색이 되기 쉽습니다. 색감을 쨍하게 만들고 싶다면 원색을 충분히 진한 농도로 사용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필요한 부분에만 화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수채화의 경우에는 물감 화이트보다 종이의 흰색을 살리는 것이 가장 밝고 깨끗한 표현 방법입니다. 아무리 좋은 화이트 물감이라도 종이 자체의 흰색만큼 맑고 선명하게 표현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수채화 작가들도 하이라이트 부분은 처음부터 남겨두는 경우가 많습니다.결론적으로 가장 쨍한 느낌의 화이트를 찾는다면 홀베인 포스터컬러 화이트나 터너 디자인 구아슈 화이트를 추천하며, 물은 최소화하고 크림처럼 되직한 농도로 사용했을 때 가장 강한 발색과 선명한 하이라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좋은 화이트를 찾는 것보다 적절한 농도 조절과 채도 관리가 작품의 색감을 훨씬 크게 좌우한다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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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포스터 물감 농도를 잘 못 맞추겠어요..
안녕하세요. 최지숙 전문가입니다.입시미술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물감 농도 조절입니다. 반년 정도 배웠다면 오히려 지금 시기에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많은 학생들이 물을 많이 넣으면 연해지고, 물감을 많이 넣으면 떡지고 탁해지는 문제를 겪습니다.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물의 양보다 붓에 묻은 물기를 먼저 통제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들은 물감 농도가 아니라 붓의 수분량 때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찍은 뒤 바로 물감에 들어가지 말고 팔레트 가장자리나 휴지에 살짝 물기를 정리한 후 물감을 섞어보세요.또 하나의 팁은 농도를 3단계로 만들어 두는 것입니다.1단계 : 묽은 농도 (바탕색)2단계 : 중간 농도 (일반 면)3단계 : 진한 농도 (강조, 그림자)처음부터 원하는 농도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팔레트 한쪽에 미리 3가지 농도를 만들어 두고 사용하면 훨씬 안정적입니다.특히 금속 표현은 생각보다 진한 물감보다 명암 대비가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금속을 그릴 때 검정이나 진한 색을 많이 써서 탁해지는데, 실제로는 밝은 하이라이트와 어두운 그림자의 차이가 금속 느낌을 만듭니다. 그래서 물감 자체를 두껍게 올리기보다는 중간 농도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하게 쌓는 연습을 해보세요.입시 선생님들이 자주 하는 말 중에 물감은 덜어내기보다 올리는 게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진하게 가지 말고 살짝 부족한 농도로 시작해서 여러 번 쌓는 습관을 들이면 실패가 크게 줄어듭니다.매일 10분 정도 같은 색으로 농도표를 만들어 보는 연습도 추천합니다. 검정, 군청, 고동색 같은 색 하나만 정해서 10단계 명도표를 만들다 보면 손이 기억하게 되고, 나중에는 원하는 농도를 거의 감으로 맞출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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