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수학 공부 선행은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주변에서 벌써 중학교 수학을 한다는 소리를 들으면우리 애만 너무 느긋하게 가는 거 아닌가 싶어 걱정되시죠하지만 지금 4학년 2학기 예습을 나가는 건 전혀 늦은 게 아니라 아주 정석대로 잘하고 계신 거예요👍🏻사실 초등 4학년 수학이 중·고등 수학의 뼈대를 만드는 정말 중요한 시기거든요. 이때 진도만 쑥쑥 나가는 아이들 중에는 정작 분수나 소수의 기본 원리도 모른 채 공식만 기계적으로 외워서 중학교 방정식을 푸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런 공부는 나중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계가 금방 드러나게 됩니다.지금 아이가 4학년 과정을 차근차근 밟으면서 문제를 스스로 끝까지 풀어내는 힘을 기르고 있다면, 그게 진정한 실력이에요. 속도보다 중요한 건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하느냐 하는 '밀도'거든요. 남의 집 진도와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부모님만 조급해지기 쉬운데, 그 불안감이 아이에게 전달되면 아이는 수학을 무서운 숙제처럼 느끼게 될 수 있어요.지금처럼 아이 보폭에 맞춰서 한 학기 정도 앞서가는 건 학교 수업에서 자신감을 느끼기에 딱 좋은 속도예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너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고 격려해 주면서 아이만의 속도를 믿어주세요. 기초가 단단한 아이는 나중에 속도를 내야 할 때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갈 힘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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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루틴을 하고있는 주부입니다 저의질문은 아래와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정성껏 알려줬는데 상대방이 실천하지 않으면 "그럴 거면 왜 물어봤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정말 당연한 마음이에요.제 생각에 가장 큰 이유는 질문자님의 멋진 루틴을 보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마음에 비결을 물어보지만, 막상 내용을 들으면 본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거나 벅차다고 느껴서 포기하는 거 아닐까요~ 또 어떤 사람들은 정보를 얻는 행위 자체에서 오는 가짜 성취감에 만족하기도 해요. 좋은 정보를 듣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쯤은 성공한 것 같은 기분에 취해 정작 실천할 동력을 잃어버리기도하지요아니면 본인의 성향과 맞지 않거나, 단순히 변화를 시도할 만큼 간절함이 부족해서 그냥 듣는 선에서 끝내기도 합니다.그러니 상대방의 반응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주신 정보의 문제가 아니라 그분들이 아직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된 것뿐일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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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맛있는 맛 좀골라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우와 3만원권 기프티카드가 여러 장이나 있으시다니 든든하시겠어요👍🏻하나하나 콘에 받아 먹으려면 손에도 묻고 금방 녹아서 불편한데 컵에 담아오는 게 편하긴하죠3만원 정도면 하프갤런사이즈 어떠신가요 여섯 가지 맛이나 고를 수 있으니까저는 엄마는 외계인이나 아몬드 봉봉 같은 맛을 좋아하고 너무 달기만 하면 금방 질릴 수 있으니까 뉴욕 치즈케이크처럼 부드럽고 짭짤한 맛이나, 레인보우 샤베트처럼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상큼한 맛을 하나 정도 섞어주면 좋더라구요👍🏻이달의 맛을 도전해 보시는것도 소소한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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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띠없이 생후4개월아기 재우는방법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생후 4개월이면 영아기 발달 과정에서 잠 퇴행기도 오고, 뒤집기를 시작하면서 낮잠 자는 게 유독 힘들어지는 시기예요. 저녁 잠은 잘 잔다니 다행이지만, 낮잠 때마다 아기띠에 의존하게 되면 어머니 허리랑 어깨가 남아나지 않을 텐데 걱정이 크시겠어요😢수면 교육은 거창한 기술이라기보다 아이에게 '이제 잘 시간이야'라는 일관된 신호를 주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아요. 눕히자마자 강성 울음이 터지는 건 아이가 잠이 너무 과하게 와서 예민해진 상태이거나, 눕는 것 자체를 '엄마와 떨어지는 신호'로 받아들여서 그럴 수 있거든요.우선 낮잠 전에도 저녁처럼 아주 짧게라도 암막 커튼을 치고 백색 소음을 틀어주는 식의 수면 의식을 만들어보세요. 눕혔을 때 울음이 터지면 바로 안아 올리기보다는, 아이 곁에 누워 가슴을 지긋이 눌러주거나 '쉬-' 소리를 내며 토닥여서 안심을 시켜주는 과정을 조금씩 늘려가는 게 중요해요.물론 처음부터 바로 성공하기는 어렵지만, 아기띠 없이도 엄마 손길만으로 진정될 수 있다는 걸 아이가 경험하게 해주는 게 핵심이에요. 혹시 낮잠 자기 전 아기의 하품이나 눈 비비기 같은 졸음 신호를 체크하고 계신가요? 너무 졸린 상태에서 눕히면 오히려 더 세게 울 수 있어서 타이밍을 살짝 당겨서 시도해보세요육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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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세 아이가 가지고 놀만한 장난감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만 3세면 한창 조립하고 움직이는 것에 몰입할 때라,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자석 블록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바퀴 부품을 활용해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보면서 성취감을 느끼더라구요~또 미니카들이 경주하듯 내려가는 주차 타워나 트랙 세트도 이 시기 아이들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좋아하는 스테디셀러예요👍🏻혹시 집에서 정적인 활동을 늘리고 싶다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색칠 공부나 스티커북을 활용해 보세요. 소근육 발달은 물론 집중력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거예요.아이가 혹시 자동차 중에서도 특히 소방차나 포크레인 같은 특정 장비를 더 좋아하나요? 그런 관심사에 맞춰 테마를 좁혀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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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이들 열이나도 원에 있는게 맞나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현장에서 열나는 아이들을 돌보며 애태우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열이 나는 아이는 즉시 귀가해서 쉬게 하는 것이 원칙적으로나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나 무조건 맞습니다.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열을 해열제로 누르며 버티는 건 아이 본인에게도 너무 무리일뿐더러 다른 친구들에게 병을 옮길 위험이 커요. 특히 약 기운이 떨어지면 열이 더 급격히 오를 수 있는데, 이때 열경기가 일어나면 그 책임 소재를 가리기가 참 복잡해지지요만약 선생님이 열이 난다는 사실을 보호자에게 즉시 알리고 귀가를 권고했는데도 부모님이 거부하신 상황이라면 부모님의 책임이 커지지만, 원에서 상황의 심각성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거나 대처가 늦었다면 원의 책임에서 자유롭기 어렵거든요.그래서 이런 상황일수록 아이의 컨디션 회복이 최우선이고, 단체 생활의 안전을 위해 귀가 지침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부모님께 단호하면서도 다정하게 말씀드리는 게 중요하더라구요아이를 생각하는 선생님의 진심이 잘 전달되어 부모님들도 원칙을 기분 좋게 받아들여 주시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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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으로 여행가서 먹을거, 놀러다닐꺼, 쇼핑할꺼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괌은 아이랑 가기 편한 여행지지요음식은 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바비큐나 코코넛 쉬림프, 로코모코 같은 메뉴는 아이들도 잘 먹는 편이에요.놀거리는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 것보다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편해요😆. PIC Guam 같은 곳은 워터파크처럼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놀기 괜찮고, 바다도 얕아서 가볍게 물놀이하기 좋아요. 아이랑은 일정 많이 넣기보다 하루에 하나 정도만 하는 게 좋더라구요쇼핑은 Micronesia Mall이 제일 편한데, 에어컨도 있고 먹을 거랑 키즈존이 같이 있어서 쉬기 좋아요. 좀 더 쇼핑 위주면 Guam Premier Outlets이나 DFS T Galleria Guam도 많이 가요.물놀이하고 쉬다가 쇼핑하고 맛있는 거 드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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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아기 배변교육중인데 밤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매일 밤 10번 넘게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면 정말 몸도 마음도 지치실 것 같아요2주동안 그러면 화가 나기도 하지요. 부모도 사람인데 어떻게 안 힘들겠어요.지금 아이는 쉬가 마려운 것보다 잠들기 싫은 마음이나 '실수할까 봐 불안한 마음' 때문일 확률이 높아요.화장실에 가는 게 잠자리를 미룰 수 있는 정당한 이유가 된다는 걸 알아버린 거죠.오늘 밤부터는 화장실 가기 전에 이제 이게 진짜 마지막이야 라고 미리 단단히 약속을 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또 가고 싶어 하면 "방금 다녀와서 방광에 쉬가 아직 안 찼어. 우리 ㅇㅇ이 몸 믿어보자"라고 다정하지만 단호하게 말씀해 주시는 게 좋아요.잠자기전에 물마시는것도 배변훈련 초반에는 조절해줘야하더라구요혹시 실수할까 봐 긴장하고 있다면 자다가 쉬해도 괜찮아, 엄마가 다 치워줄게 라고 안심시켜 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화장실 대신 짧은 동화책 한 권을 더 읽어주는 식으로 관심을 돌려보세요. 금방 지나갈 과정이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오늘 밤은 꼭 푹 쉬실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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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로 뭘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 선물 고르는 게 저도 참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벌써 너무 유치한 건 싫어한다니, 아이들을 어른 대접해주면서도 창의력을 팍팍 자극하는 선물들이 좋을 것 같아요~어린이용 디지털 카메라가 다양한 기능도 있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장난감이 아니라 진짜 사진이 찍히는 거라, 아이들이 직접 작가가 된 것처럼 동네 풍경이나 가족들을 찍으러 다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진지하고 귀여워요😆요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창의력 블록이나 마그넷 교구도 추천해요단순히 쌓는 게 아니라 자기만의 멋진 구조물을 만들 수 있어서 형아 누나들이 하는 것 같은 작품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저희 아이들은 보드게임도 좋아하는데 러시아워같은 퍼즐 게임이나 간단한 전략 게임은 아이들이 머리 쓰며 집중하는 모습이 기특하달까요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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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어디 가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아이들이 8살, 12살이면 이제 키즈카페보다는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곳이 훨씬 즐거울 시기예요. 계심 지역을 몰라서 입장료 부담 적으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들로 추천드려봅니다우선 박물관이나 과학관을 추천해요.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과천과학관 같은 곳은 체험 거리가 정말 풍부해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하루 종일 시간 보내기 좋고 입장료도 아주 저렴하거든요. 12살 큰 아이도 흥미로워할 전시가 많아 교육적으로도 알차고요.조금 더 활동적인 걸 원하신다면 자연 학습장이나 갯벌 체험도 이제 시작했더라구요 요즘 같은 날씨에 아이들과 장화 신고 갯벌에서 조개도 캐고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다 보면 키즈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가까운 대형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도시락 까먹으며 탁 트인 곳에서 뛰어놀다 보면 부모님도 같이 힐힐링되는 기분이 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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