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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심장 통증 같은거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묘사해주신 증상은 공황발작 (공황장애)의 전형적인 증상 중 일부와 유사해보입니다. 공황발작은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심한 불안과 공포의 감정, 그리고 신체 증상들을 동반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강해지는 것, 숨쉬기 어려움, 떨림, 흉부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증상들이 다른 의학적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심장 쪽의 통증이나 증상에 대해서는 심장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묘사하신 증상들을 가까운 내과 진료를 받으시면서 평가를 받으시고 특히 심장과 관련된 문제의 가능성을 제외하기 위한 검사와 평가가 를 우선적으로 받아보시고 만약 심장 또는 다른 신체적인 원인이 제외된다면, 공황발작이나 불안장애와 관련된 평가 및 치료를 위해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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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이후 잔기침을 자꾸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아급성 기침은 3~8주 동안 지속되는 기침을 말합니다. 아급성 기침에는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이 있는데 할머니께서 동반되는 가래등의 증상으로 볼때 다른 질환으로 인한 결과일 가능성 보다는 [감염 후 기침] 이 원인 일 것으로 판단됩니다.감염후기침은 감기나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감염 후에 기침이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상기도감염후에 1) 과민되어 있는 기관지 2) 콧물, 점액물질 등이 뒤로 넘어가서 후두를 자극하는 후비루 증상 으로 인해서 기침이 유발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대개 저녁에 자려고 누울때 싶해지는 특징이 있고 [상기도감염증후군] 이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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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내시경 건강검진 밤새고 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오전검사시에 대장정결제 복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복용(검사 1일전)* 오후 7시 ~ 8시 30분오후 7시 ~ 8시15분 간격으로 250mL(반통)씩 1시간 동안 천천히 복용오후 8시 ~ 8시 30분탈수 예방을 위해 물 500mL(1통)를 복용검사 전일 충분한 수분 섭취는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2차 복용(검사당일)* 오전 4시 ~ 5시 30분오전 4시 ~ 5시15분 간격으로 250mL(반통)씩 1시간 동안 천천히 복용오전 5시 ~ 5시 30분가스콜 1포 복용 후 물 500mL(1통)를 복용1차복용후에는 금방 대변의 신호가 와서 변을 보게 되기때문에 설사때문에 잠을 못주무실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복부불편감이 다소 있을수는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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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은 어느정도 자는것이 가장 적당한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개인의 생활 패턴, 체질, 그리고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사견으로는 낮잠의 이상적인 시간은 20~30분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 동안의 짧은 수면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고 깊은 수면 단계로 들어가기 전에 깨어나기 때문에 덜 나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과학적으로는 60~90분의 낮잠: 동안의 잠은 한 사이클의 수면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깊은 수면 단계를 경험한 후에 깨어나게 될 수 있어, 처음에는 조금 나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에는 휴식을 취한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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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로인한 금단현상 입니다 꼭좀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지금 겪는 증상은 알코올 금단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랫동안의 과음 후 갑자기 술을 끊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다시 음주를 하게 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손떨림, 식은땀, 불면, 긴장 등의 증상이 있으며, 이것이 더 심해지면 환청, 환시, 발작 등의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금단증상이 심화되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25% 정도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알코올 금단증상은 알코올 섭취를 줄인 후 6~10시간 이내에 발생하게 되는데, 2~3일째가 가장 심적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2~3일째가 지나 4~5일 후에는 알코올 금단증상이 많이 호전된다고 하는데, 극심한 초조감이 줄고 자율신경계의 과활동이라고해서 맥박, 혈압, 호흡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알코올 금단증상으로 환각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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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캔은 뼈에 염증이있는걸 보는건가요? 힘줄근육연골같은데 잇는 염증은 해당이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골스캔(뼈 스캔)은 주로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뼈의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골스캔은 뼈의 염증, 골절, 종양, 감염 및 기타 뼈 문제를 탐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뼈에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부위의 피와 다른 물질의 유입이 증가하게 되며, 방사성 동위원소가 주입된 후 그 부위에 더 많이 농축되게 됩니다. 그 결과, 이미지에서 높은 신호로 나타나게 되어 문제 부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골스캔은 주로 뼈의 문제를 탐지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인대, 힘줄, 연골 등의 연조직에서의 문제나 염증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위의 문제는 주로 MRI나 초음파를 통해 평가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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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근처만 가도 제체기가 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고추가루를 다룰 때 제채기가 나거나 눈이 따갑게 느껴지는 것은 고추가루의 먼지나 입자가 공기 중으로 퍼져 나와 호흡기나 눈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으로, 고추가루의 성분 중 하나인 캡사이신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캡사이신은 고추의 매운맛을 주는 화학물질입니다. 이 물질이 공기 중으로 퍼져 나와 호흡기나 눈의 점막에 닿게 되면 자극을 받아 제채기, 기침, 눈 따가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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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120 60 문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혈압 값으로 볼 때:최고 혈압 (수축기 혈압): 115-130 mmHg최저 혈압 (이완기 혈압): 60-70 mmHg이 값들은 대체로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그리고 맥압은 40-60mmHg 정도의 범위로 나타나는데, 이 역시 일반적인 범위 내에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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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통해서 병원입원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응급실을 통해 입원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환자가 원한다고 모두 입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응급실에서 각 과의 입원을 담당하는 전문의 나 교수님, 교수님의 지시를 위임받은 의사가 환자의 중등도와 입원의 필요성을 평가 한뒤에 결정을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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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락틴 수치 높아서 큰병원 가보려고하는데 진료과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내분비대사내과에 우선 방문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신경외과는 수술적치료가 필요한 프로락틴분비선종이 확진되었을때 치료적인 수술을 위해 의뢰되는 과 입니다. 무월경이나 유루증을 동반하거나 불임을 주소로 병원을 방문하 는 가임기 여성이나 발기불능이나 불임을 주소로 하는 남성에서는 혈청 프로락틴을 측정하여 고프로락틴혈증 유무를 확인하고 원인 을 규명하여야 합니다.우선 진단을 위해 정확한 문진과 이학적 검사를 한 후 혈중 프로 락틴을 측정하거나 뇌하수체나 시상하부의 신경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신장기능검사, 간기능검사 및 갑상선 기능검 사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에서 우선 임신여부와 에스트로겐의 사용여부,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의 사용여부 및 갑상선 기능저하증 이나 간경변증 및 신부전의 증상에 대해 물어보고 두통이나 시야장 애 유무에 대한 문진도 필요합니다.유루증의 양상을 확인하고 간경변 이나 신부전의 징후에 대한 이학적 검사가 필요하고 갑상선 기능저 하증에 해당되는 소견이 있는 지를 검사합니다. 경우에 따라 시야검사 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혈청 프로락틴치의 측정이 필요하며 호르 몬이 하루 중 주기적으로 분비되고 수면이나 운동 및 스트레스나 유 방의 자극, 고단백식이에 의해 분비가 자극될 수 있기 때문에 반복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치가 200 ng/mL 이상이면 대개 뇌하 수체의 프로락틴 분비 선종을 의심하나 20-200 ng/mL인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감별해야 합니다. 혈청 호르몬 치는 종양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며 종양의 크기가 1 cm 이하의 미세선종에서는 200 ng/mL 이하인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에서 hCGβ를 측정해 볼 수 있고 황체형성 호르몬(LH), 난포자극호르몬(FSH), 경 우에 따라 갑상선 기능이나 신장 및 간기능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종양이 의심되면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를 비롯하여 혈청 코르티솔이나 인슐린량 성장인자를 측정해보고 프로락틴 분 비선종에 의한 고프로락틴혈증을 진단하기 위해 TRH나 도파민 수 용체 차단제를 이용한 자극시험을 시행해 볼 수는 있으나 진단을 위 해 유용하지는 않습니다.뇌하수체 선종이 의심되면 고해상 뇌 전산화 단층촬영이나 뇌 자기공명영상으로 뇌하수체 종양의 위치나 크기 를 확인해야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크기가 1 cm 이상이고 혈청 호 르몬치가 200 ng/mL 이상이면 대부분 프로락틴 분비선종으로 진단 할 수 있으나 확진을 위해서는 수술 후 면역세포화학 염색이 필요합니다. 방사선학적인 검사에서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이상소견이 없 고 이차적인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한 고프로락틴혈증이 있으 면 특발성 고프로락틴혈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발성의 경우 혈청 호르몬치가 20-100 mg/mL 정도로 프로락틴 분비 미세선종과 감별 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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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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