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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근처만 가도 제체기가 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고추가루를 다룰 때 제채기가 나거나 눈이 따갑게 느껴지는 것은 고추가루의 먼지나 입자가 공기 중으로 퍼져 나와 호흡기나 눈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으로, 고추가루의 성분 중 하나인 캡사이신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캡사이신은 고추의 매운맛을 주는 화학물질입니다. 이 물질이 공기 중으로 퍼져 나와 호흡기나 눈의 점막에 닿게 되면 자극을 받아 제채기, 기침, 눈 따가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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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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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120 60 문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혈압 값으로 볼 때:최고 혈압 (수축기 혈압): 115-130 mmHg최저 혈압 (이완기 혈압): 60-70 mmHg이 값들은 대체로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그리고 맥압은 40-60mmHg 정도의 범위로 나타나는데, 이 역시 일반적인 범위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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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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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통해서 병원입원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응급실을 통해 입원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환자가 원한다고 모두 입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응급실에서 각 과의 입원을 담당하는 전문의 나 교수님, 교수님의 지시를 위임받은 의사가 환자의 중등도와 입원의 필요성을 평가 한뒤에 결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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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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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락틴 수치 높아서 큰병원 가보려고하는데 진료과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내분비대사내과에 우선 방문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신경외과는 수술적치료가 필요한 프로락틴분비선종이 확진되었을때 치료적인 수술을 위해 의뢰되는 과 입니다. 무월경이나 유루증을 동반하거나 불임을 주소로 병원을 방문하 는 가임기 여성이나 발기불능이나 불임을 주소로 하는 남성에서는 혈청 프로락틴을 측정하여 고프로락틴혈증 유무를 확인하고 원인 을 규명하여야 합니다.우선 진단을 위해 정확한 문진과 이학적 검사를 한 후 혈중 프로 락틴을 측정하거나 뇌하수체나 시상하부의 신경방사선학적 검사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신장기능검사, 간기능검사 및 갑상선 기능검 사 등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에서 우선 임신여부와 에스트로겐의 사용여부, 도파민 수용체 길항제의 사용여부 및 갑상선 기능저하증 이나 간경변증 및 신부전의 증상에 대해 물어보고 두통이나 시야장 애 유무에 대한 문진도 필요합니다.유루증의 양상을 확인하고 간경변 이나 신부전의 징후에 대한 이학적 검사가 필요하고 갑상선 기능저 하증에 해당되는 소견이 있는 지를 검사합니다. 경우에 따라 시야검사 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혈청 프로락틴치의 측정이 필요하며 호르 몬이 하루 중 주기적으로 분비되고 수면이나 운동 및 스트레스나 유 방의 자극, 고단백식이에 의해 분비가 자극될 수 있기 때문에 반복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치가 200 ng/mL 이상이면 대개 뇌하 수체의 프로락틴 분비 선종을 의심하나 20-200 ng/mL인 경우에는 다른 원인을 감별해야 합니다. 혈청 호르몬 치는 종양의 크기에 따라 다양하며 종양의 크기가 1 cm 이하의 미세선종에서는 200 ng/mL 이하인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에서 hCGβ를 측정해 볼 수 있고 황체형성 호르몬(LH), 난포자극호르몬(FSH), 경 우에 따라 갑상선 기능이나 신장 및 간기능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 종양이 의심되면 뇌하수체 호르몬 검사를 비롯하여 혈청 코르티솔이나 인슐린량 성장인자를 측정해보고 프로락틴 분 비선종에 의한 고프로락틴혈증을 진단하기 위해 TRH나 도파민 수 용체 차단제를 이용한 자극시험을 시행해 볼 수는 있으나 진단을 위 해 유용하지는 않습니다.뇌하수체 선종이 의심되면 고해상 뇌 전산화 단층촬영이나 뇌 자기공명영상으로 뇌하수체 종양의 위치나 크기 를 확인해야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의 크기가 1 cm 이상이고 혈청 호 르몬치가 200 ng/mL 이상이면 대부분 프로락틴 분비선종으로 진단 할 수 있으나 확진을 위해서는 수술 후 면역세포화학 염색이 필요합니다. 방사선학적인 검사에서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이상소견이 없 고 이차적인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한 고프로락틴혈증이 있으 면 특발성 고프로락틴혈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발성의 경우 혈청 호르몬치가 20-100 mg/mL 정도로 프로락틴 분비 미세선종과 감별 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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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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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연고 소량을 잠깐씩만 사용해도 부작용 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질문자분이 질문주신 내용대로 한달에 5일이하로 잠깐 바르고나서 호전된 경우에는 국소스테로이드 외용제의 부작용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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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이틀 전에 약 복용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혈구수치 간수치 콩팥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당수치 등이 일반적인 검진시 시행하게 되는 기본적인 혈액검사 입니다. 코싹엘정과 같은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은 이에 대한 특이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다만 알러지관련된 검사 (MAST 등) 을 하신다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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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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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근육은 얼마가 지나야 사라지기 시작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근육의 손실, 즉 근육 위축은 꾸준한 운동이 중단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육이 언제부터 빠지기 시작하는지는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한 고려 사항입니다:근력 손실의 시작: 일반적으로 근력 손실은 운동을 중단한 후 약 2~3주 정도에서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운동 경험이 풍부하다면 초기의 손실은 비교적 느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근육량 손실: 근육의 실제 크기나 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기는 다소 불명확하지만, 일반적으로 수 주에서 몇 달 안에 관찰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기초 대사율, 영양 상태, 일상적인 활동 수준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훈련 빈도와 강도: 전에 얼마나 강도 높은 운동을 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래 했는지에 따라 근육 위축의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꾸준히 고강도로 훈련했던 사람들은 근육 손실이 느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영양 상태: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지 않으면 근육 위축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 섭취가 중요합니다.마지막으로, 일시적으로 운동을 쉬었더라도 이전의 근육량과 근력을 회복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기존에 근육 훈련을 해왔던 사람들은 '근육 메모리' 덕분에 비교적 빠르게 이전 상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상 부위를 다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천천히 운동을 재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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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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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했으면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가요? ㅠㅠ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예정일 하루 뒤에 시작하여 6일 동안 지속된 정상적인 생리는 일반적으로 임신이 아니라는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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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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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악하선 만져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턱 밑 양쪽에 만져지는 말랑말랑한 원형의 멍울은 대부분의 경우 림프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림프절은 우리 몸의 여러 곳에 위치하며, 감염과 같은 이상 반응이나 다른 상황에서 활성화되어 커질 수 있습니다.턱 밑에 위치한 림프절은 주로 입, 목, 머리, 이를 관리하는 데 관여하며,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커질 수 있습니다:감염: 구강 내 감염, 인후염, 치아 감염 등바이러스 감염: 독감, 홍역, 풍진, 볼거리 등기타: 알레르기 반응, 특정 약물 사용, 특정 질병의 증상대부분의 급성 림프절염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게 됩니다. 만약 림프절이 크게 커지거나, 단단해지거나, 길게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의해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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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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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근무력증 과 다발성경화증 궁금?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중증근무력증 (Myasthenia Gravis, MG)과 다발성경화증 (Multiple Sclerosis, MS)은 둘 다 신경계 관련 질환인데, 여러 가지 다른 특징과 원인이 있습니다. 다음은 두 질환의 주요 차이점을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입니다:원인:중증근무력증 (MG): MG는 자가면역 질환이며, 몸의 면역 시스템이 신경과 근육 사이의 시냅스에서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공격하여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근육 수축에 필요한 신호의 전달이 방해되어 근육 약화가 발생합니다.다발성경화증 (MS): MS 역시 자가면역 질환이지만, 여기서는 면역 시스템이 중추신경계의 신경 섬유를 덮고 있는 미엘린을 공격합니다. 미엘린의 손상으로 신경 신호의 전달이 방해되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증상:MG: 주로 눈, 얼굴, 연하근, 근육 약화 및 피로감이 특징입니다. 증상은 일시적으로 개선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MS: 증상은 다양하며 환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비전 문제, 근육 약화, 근육 경련, 감각 장애, 균형 및 협조 문제, 피로감, 인지 장애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진단:MG: 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 검사, 전기생리학적 검사, 에도로핀민 시험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MS: 자기 공명 영상 (MRI), 척수액 분석, 전기생리학적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치료:MG: 코린에스테라제 억제제, 면역억제제, 플라즈마교환, 면역 글로불린 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MS: 면역억제제, 면역 조절제, 스테로이드, 근육 이완제 등 다양한 치료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두 질환 모두 치료나 관리에 있어 개인화된 접근이 필요하며, 의사와의 상의 및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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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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