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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역병이 돌고나면 나라가 흉흉한일이 일어났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반드시 그런 것은 아닌데, 예전에는 역병이 돌면 지금과 달리 손쓸 방도가 없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심리가 불안해지고 해서 흉흉한 사건이 일어 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보가 없다보니 오해나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안좋은 일도 있었구요.흑사병같은 경우는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퍼졌는데 1300년대 중반에 파리에서 하루 800여명 이탈리에서 하루 500여명씩 죽어 나갔습니다. 그래서 일부 유럽사람들은 유대인이 물을 오염시킨다고 생각해서 유대인을 고문하고 화형시켰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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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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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훈으로 삼으면 좋을것같은 사자성어로 일단 일을 맡으면 불굴의 정신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성공한다는 사자성어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진감래 : 고생끝에 낙이온다우공이산 : 다른 사람이 볼때 어리석을 정도로 일을 끝까지 마무리 하고 결국 해낸다유지경성 :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무한불성 : 땀이 없으면 아무일도 이룰 수 없다무언실천 : 큰 말이 필요 없이 모든 일은 실천부터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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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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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이 중전을 폐위하고 맞이한 후궁들의 내력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숙의 나씨는 왕세자를 낳아서 영향력이 있었고, 이전에는 후궁이었습니다.숙의 윤씨는 정종의 후궁이었고 대사헌 윤방언의 딸이었습니다. 총애를 받아 권력이 있었습니다.희빈 홍씨는 금원군과 봉성군의 엄마였고 총애를 뺐겼지만 형제들이 있어 어느정도 세력을 유지했습니다.경빈 박씨는 중종과 사이는 좋았는데 반정에 연루되어 처형됐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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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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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캔 에 대한 역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통조림의 역사는 19세기 초 프랑스 요리사이자 제과업자인 니콜라스 아페르가 병조림을 발명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페르가 유리병에 음식을 밀봉하고 열 살균하여 부패를 방지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1810년 영국의 피터 듀랜드는 유리병 대신 깡통을 사용하여 식품을 보존하는 특허를 받았습니다. 이 깡통을 캐니스터라고 불렀는데, 여기서 지금의 캔이라는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그 다음 통조림 기술은 미국에서 발전했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식량의 약 3분의 2가 통조림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쟁 때 군인들 식량으로 주기에는 딱이었고 이때 많이 발전 되었습니다. 확실히 전쟁때 많은 것들이 발전되고 가속화되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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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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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어이름 china의 유래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확한 것은 없는데, 유력한게 진나라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가장 잘나가던 시절 중 하나가 진나라인데 진이 Chin으로 다른나라에서 발음되었고, 이게 China가 되었다는 설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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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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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는 비교적 연구가 되고있는데 옥저 동예는 왜 연구가 거의 없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단 옥저와 동예는 상대적으로 고구려 압박도 많이 받아서 성장도 못했고, 그만큼 남아있는 관련 기록이 없습니다. 위치도 동쪽 해안 쪽의 변방국가라 나라의 중심지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중요도도 조금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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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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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도, 우산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구려벽화에 신하가 자기가 섬기는 사람을 씌워주는 일산(日傘)이라고 있는데, 이게 해도 가리고 비도 막는 겸용이었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장량항우산(張良項羽傘)이라고 있었는데 이것도 벼슬이 있는 사람들만 사용하고 양산 우산 겸용으로 썼다고 합니다. 일반 서민들은 도롱이나 삿갓으로 비를 막았다고 합니다.현대에 가까운 우산은 아마 1800년도 후기에 신사유람단 등의 일본방문이 있었고 해외에서 선교사들도 왔기 때문에 이때부터 자연스레 들어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독립신문에 선교사가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나가면 반감이 있었고 맞기도 했다고 적혀 있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학문 /
역사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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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사용하지않았던 사자성어였던것 같은데 “길에 떨어진 물건을 줍지않는다”다는 말로 나라가 잘다스려져 사회가 안정돼좋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路不拾遺(노불습유)입니다. 길 로 아니 불 주울 습 남길 유 자를 씁니다. 지금 우리나라처럼 카페에 맥북 놔둬도 안 훔쳐가는 느낌으로 민심이 좋거나, 훔치다가 걸렸을 때 형벌이 너무 심해서 주워가지는 않는 강제적인 좋은 사회까지 포함해서 쓸 수 있는 말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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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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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창작의 전략등 사용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현대 뇌과학쪽의 견해에 따르면 끊임없는 몰입이라고 많이 얘기됩니다. 그림이면 그림 노래면 노래 발명가 들은 해당 발명에 대해서 계속 주구장창 그것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단 한가지만 생각하게 되며 평소에는 잠재의식이나 쉽게 나오지 않는 장기기억도 떠오르게 되고, 이게 이전에 없던 것 혹은 있던것도 거의 새것처럼 보이는 정도로 확 바꿀 수 있는 영감이 된다고 말합니다.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이라는 책에 해당 사례들이 좀 나오더라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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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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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은처음 언제 성곽을 쌓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정확한 시기는 알 수는 없는데, '삼국사기'에 문무왕 13년에 주장성을 쌓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게 남한산성이라고 얘기됩니다. 그리고 고려시대때는 광주성이라 불리고 조선시대때 남한산성으로 다시 지어졌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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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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