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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이나 뉴스에서 제3세계국가 란 말을 가끔하시는데.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3세계 국가라는 용어는 냉전 시대에 미국과 소련 간의 분쟁에서 중립을 지켰던 개발도상국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의 국가들이 주로 제3세계에 속해 있었습니다. 현재는 신흥시작구각, 개발도상국 등이 더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학문 /
역사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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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루브르 박물관에는 다른나라의 유물이 많은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단 루브르 박물관은 옛날 왕실이었는데, 과거 왕들은 다양한 예술품들을 서로 교류도 했기 때문에 물품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강대해서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을 때 다른 나라의 물건들 많이 확보했을 것입니다. 또 이렇게 큰 박물관이 돼다보니 기증도 많이 들어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학문 /
미술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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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서에 신라에 거인국이 있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거인국'은 중국 고대 역사서인 삼국지에서 유래한 말로, 신라가 매우 강력하고 영토가 매우 넓었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인이 존재했다라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학문 /
역사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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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말기에 세도정치가 이루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왕의 권력이 점점 약해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양반 계급들이 수가 많아지면서 서로 연합도 하고 경쟁도 하면서 왕의 권력을 제한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명나라가 무너지고 청나라가 강해지면 청나라는 조선에게 충성을 요구했습니다. 나라자체가 약하게 취급받는게 왕의 체면도 서지 않았던 것이죠. 그래서 안동 김씨나 평안 안씨같은 특정 가문이 왕을 계속 만들어 본인들의 이익을 챙기는 세도정치가 가능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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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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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에서 장보고는 실제로 노예였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직 확실히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고려왕조실록에는 그런 기록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노비였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신분 상승을 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극적인 연출을 위해 후자의 견해를 채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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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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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승려들이 머리를 미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불교에서 승려들은 머리를 깎는 것을 수행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여깁니다. 머리카락은 인간의 고통과 산만함을 상징하기 때문에 머리를 깎는 것은 산만함을 끊고 깨달음을 얻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삭발은 세속으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헤어스타일에 신경 쓰지 않으며 승려임을 분명히 드러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는 원래 왕자였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있었고, 불교 수행을 시작하면서 머리를 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걸 따라하는거 자체가 본받으려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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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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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조선총독부의 주 역할을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제강점기에 설립된 조선총독부의 주요 역할은 일제 식민 통치를 위한 기관이었습니다. 조선총독부는 일본 정부와 군대를 지휘하고 행정, 법률, 경제, 문화, 교육 등 조선 사회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선총독부는 일본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자원과 인력을 약탈하고 한국인의 민족의식과 문화적 정체성을 파괴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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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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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족을 멸하다의 십족은 누구를 뜻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가족을 10대째 까지 넓혀서 친척까지의 범위를 말합니다. 부모, 자식, 형제, 조부모, 삼촌, 고조부모, 외가까지 다 넣습니다. 역으로 해당되는 사람의 모든 피를 끊어서 아예 이 피를 가진사람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하는 방식입니다.역적이란게 가장 중대 범죄였기 때문에 형벌도 크고, 또 이 피를 가진 자가 다시 역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여 아예 원천차단하는 의미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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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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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언어에는 비슷하거나 같은 의미를 표하는 단어가 많은데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사람의 감정자체가 세밀하고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의 상황의 수치로 나타낼 수 있을만큼 계산적으로 떨어지지 않고, 오늘의 기분나쁨과 내일은 기분나쁨이 미세하게 다를 것입니다.이렇게 복잡한 만큼 자기가 할수 있는 언어로 이 복잡한 나의 감정을 최대한 잘 표현해내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언어도 그에 따라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나라마다도 주된 감정선이 다릅니다. 한국 드라마를 외국어로 바꾸면 뭔가 특유의 감정을 표현하는 말이 없다고 할때도 있고,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 외국드라마의 한국자막을 보다가 뭔가 해석이 100% 원어민 감정을 나타내지 못하는 해석이 붙었다고 할때도 있습니다. 이정도로 사람마다 나라마다 각기 다른 감정을 복잡하고 다양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비슷하지만 많은 표현들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국 언어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니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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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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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당나라가 달라스 전투에서 패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연합국인 티벳도 아랍에 붙게 되고, 당나라의 내부적인 부패와 분열도 심했고, 군대의 전투력이 낮았습니다. 당시 아랍 군대보다 당나라가 수적으로도 장비력으로도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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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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