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떨어지는 것과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의 상관 관계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다 들어맞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보면됩니다.돈가치 올라감 -> 자산가격 떨어짐 입니다.지금 환율이 떨어지는것은 곧 원화 가치의 상승입니다. 1달러로 바꾸려면 1500원줬어야 했는데, 1480원주면 바꿀 수 있께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국이 금리를 올려서 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원화가치가 올랐다 그렇다면 원화로 가격을 매기는 반대편에 있는 자산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기본적인 시각입니다.그래서 보통 금리 인하기때 비트코인이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좋은경우가 많고(실제로 돈이 풀려서 그 자산으로 가니까요), 반대로 금리 인상하고 돈 푼거 좀 거둘려고 하고 돈 퍼지는 속도 늦춰지면 자산가격은 다시 하락하곤 합니다. 지금의 하락이 꼭 환율 하나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영향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워낙에 급등했고, 더이상 상승시킬 재료가 없을때의 이런 악재는 바로 반영하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코스피가왜이렇게계속떨어지는지모르댔어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지금까지 너무 급등했습니다. 아무리 실적이 좋아도, 급하게 오르면 또 탈이 납니다. 급하게 오르면 또 거기에 단기간에 수익내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이 붙습니다. 이 사람들은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고 이런게 잘 없습니다.그러니 지금처럼 또 이란하고 미국이 서로 공격주고 받고, 반도체실적이 예상보다 덜 나올 수도 있고 중국 창신메모리가 앞으로 따라올거다 이런 소식나면 떨어지고, 금리가 오르면 자산시장 안좋으니 이 이유로 또 떨어집니다.너무 급하게 오르다보니 무슨 악재 냄새만 나면 또 떨어지는거에요.근데 냉정히 한번 생각해봐야합니다.이렇게 떨어졌어도, 1년전하고 비교하면 여전히 2배오른 수치입니다. 한 나라 증시의 지수가요. 그러니 아무리 반도체의 근본 있는 상승이 기대되도, 급등한 만큼 뭐 조금 안좋으면 막 떨어지는 거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마이클 버리는 언론을통해 본인이 원하는걸 취하나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실제로 틀려서 돈 잃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기 영향력을 걸고 겁먹고 매도가 나오길 바라면서 언론플레이 하는 것도 있을겁니다.그냥 본인이 뭐샀다 굳이 말 안해도 될건데 꼭 말하더하더라고여. 예전에 테슬라도 틀렸었습니다. 잠깐 내리는듯했다가 엄청 올라서 손해봤죠. 한때는 오히려 버리가 공매도 쳤다하면 호재라고 조롱도 당하고 그랬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은 어디까지일까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음 자산관리 탭에 질문을 해주셨으니 경제적으로만 일단 보겠습니다. 미래세대에 대한 현 세대의 책임은 적어도 국가의 빚을 더 늘리지는 않는 걸로 가야 합니다. 현재 각국가들은 엄청난 빚을 지고 있으면 계속 빚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금도 나중에 돌려 받을수 있냐 마냐 라는 얘기도 나오는 거죠.하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안될 것입니다. 각국 정부는 절대 절대 머니 프린팅을 그만둘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안하면 당장 지금 본인들의 위치와 밥벌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멈출수 없는 열차처럼 이미 끝나버린 상황이고요.이미 국민들은 정부에서 해결해주길 바라고 정부에서 공짜돈을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정부는 근데 생산을 하지 않죠. 세금이나 돈을 더 찍어서 돈을 마련해서 줘야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돈 들어가는 공약같은걸 내세우고 당선되면 실행하곤 합니다. 이 돈은 다 국가에서 빚을 져서 따냅니다.그러니 이런 현상은 절대 안 멈출 것입니다. 뭔가가 리셋되지 않으면(건전한 화폐 시스템이 들어서지 않으면), 경제적으로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은 못질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은 왜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내용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인간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자신에게는 관대한 낙관주의가 있습니다.일단 낙관주의는 생물학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어느정도 낙관주의가 없으면 위험에 무릎쓰고 도전 해서 다른 경쟁자보다 앞서서 내 유전자를 더 번식시킬 기회가 안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통제를 잘한다고 착각합니다. 나는 괜찮다. 나는 잘한다. 다른 사람은 운전사고 많이 내지만 나는 잘하는 걸. 이렇게 나는 내가 통제를 잘해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살면서 내가 뭔가 통제해서 성공한 적이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번에 자료 쓰는 방식을 바꿔봤는데, 더 평가가 좋았어. 역시 나는 스스로 통제 잘하고, 이게 먹혀. 이런 식으로 나는 내가 잘 한다 라는 인식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고서는 착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나는 흡연을 하지만, 나는 암에 안걸릴 거야. 왜냐면 확률적으로 낮으니까, 이런 낮은 확률은 나에게 안올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확률도 바로 안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패할 확률 0.1%면 낮습니다. 1000명중 1명이죠. 근데 0.001%보다는 100배 높습니다. 근데 0.1%든, 0.001%든 둘다 낮다 이렇게 그냥 뭉뚱그려 생각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일단 가장 중요한거,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부자 되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진짜 이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걸 인식 못하는 순간 오히려 가지고 있는 돈도 까먹기 때문입니다.주식을 잘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일단 하지마십시오. 잘 모르는데 잘 할리가 없습니다. 주식말고 뭐든지 마찬가지입니다. 나 자전거 탈줄 모르는데 타면 넘어지죠. 결과는 뻔합니다.만약에 다른 사람들 다 돈버는 거 같고, 나도 못참겠어서 넣었는데 우연히 두배가 된다면 나는 착각합니다. "아 쉽네. 어느정도 내가 오를거 같아서 생각하고 넣으니까 내 생각이 맞네?" 그리고 다음 아니면 다다음에 더 큰 돈을 넣고 다 잃게 됩니다. 이게 보통 있는 일 입니다.그래서 일단 공부를 하십시오. 주식이 뭔지. 뭐 어떻게 하면 내가 잘할수 있겠는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수익률을 높일지. 보통 저는 처음에는 시장지수 ETF로 접근해보라고 권해드립니다.요즘 같은 시대에 재테크를 아예 안할 수도 없는 문제고, 근데 낯설고 하니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가장 대표적으로 미국시장 지수 S&P500으로 조금씩 시작해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투자라는 것과 친해지고, 경험을 좀 쌓게 됩니다.물론 이마저도 하락하면 또 크게 하락합니다. 대신에 개별주식보다는 훨씬 덜합니다. 왜냐면 500개 기업에 나눠져 투자되기 때문입니다. 수익률도 그만큼 적지만, 내가 잘되는 기업 고르는 재주가 없다면 여기에 맡기는게 훨씬 낫습니다. 알아서 잘하는 기업 편입시키고 못하면 퇴출시킵니다. S&P500이 대략 연평균 8%-10%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근데 이거 넘는 펀드매니저도 소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남들 두배 3배 벌었다는 소식에 혹하지말고 여기에 꾸준히 투자하는게 차라리 나을 수 있습니다. 2, 3배 벌었다는 사람 대부분이 또 다시 그만큼 잃고 합니다. 소수만 적게 잃고 다시 벌면서 불려 나갑니다.일단 진지하게 공부를 하십시오. 먼저 값이 싼 책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김현준님 책이 좋았고요, [사요마요], [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 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장 지수로 조금씩 시작해 보세요. 절대 급하게 함부로 쉽게 거액을 투자해선 안됩니다. 최대한 잃지않고, 급하게 벌려고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진정한 부는 내 자신의 능력에서 오는 것입니다. 내가 직장이나 사업에서 지금보다 더 성공을 해서 더 벌거나, 주식투자를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을 쌓아나가서 나중에 잘되거나 하는 것입니다. 답은 나 자신의 능력에게 있습니다. 만약에 우연히 잘돼서 급하게 잘 벌어도, 지킬 능력이 없으면 그 돈은 금방 달아납니다.
5.0 (1)
응원하기
최근 루비와 사파이어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몬가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미얀마에서 최고급원석이 나오는데, 이게 내전 때문에 공급이 막히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뭐든지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오릅니다. 다이아몬드는 이제 합성기술도 나오고 그러는데, 아직 루비와 사파이어의 최고급원석은 그게 없어서 공급이 여전히 제한적인 현실입니다. 그래서 수요만 받쳐주면 가격은 오릅니다.돈은 늘 가치저장이 되는 수단으로 이동 합니다. 1-2년전에는 금이었다가, 지금은 반도체 주식이었다가, 지금은 또 이 돈들이 어디로 갈까~ 찾아다니다가 루비하고 사파이어에 주목한거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미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릴 가능성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통화들을 보면 절대적으로 계속 유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금만 해도 달러 전에 최고의 통화였지만, 지금은 은행창고 깊숙한 곳에 틀어박혀서 보관만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금이 진 이유는 가치보존은 좋았지만, 대량으로 들고 다니기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보관도 힘들었고요. 무역이 활성화 되기 시작한 후 거액 거래에는 금이 좀 안좋았습니다.달러는 그 지위를 빼앗아 100년 안되게 좀 잘 나가고 있는데, 이것도 요즘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치 보존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국가는 금을 사고, 어떤 누구는 비트코인을 삽니다. 지위를 잃어버리지 않으려 미국도 당연히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죠.그리고 미국은 브레튼 우즈가 깨진 후, 페트로 달러라는 기막힌 제도(?)로 달러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석유는 세계의 피인데, 이걸 사기 위해서는 달러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전세계 모두가 달러가 필요하게 됐고,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근데 최근에 이란 전쟁 중에 이란이 끝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막으면서까지요. 그리고 통행료 위안이나 비트코인으로 받으려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걸 계기로 흔들릴지도 모릅니다.근데 이란 입장에서는 위안도 마찬가지입니다. 러시아가 전쟁중에 미국 달러 사용을 동결 당하는걸 전세계가 봤습니다. 어떤 국가의 통화라는 사실 자체 만으로도 늘 최후의 불안함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실 비트코인이 제일 좋을 것입니다.이런 측면에서는 위안도 과연 달러를 뒤집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디지털 화폐는 사실 크게 필요없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은 디지털 화폐화 되어 있습니다. 은행 앱에 다 숫자로 디지털화 돼서 올라가 있잖아요. CBDC는 이런 디지털 화폐를 블록체인을 사용해서 정부가 좀더 결제 왔다갔다하는걸 더 쉽게 통제하려고 하는 것 뿐입니다. 이는 시민들이 반대를 많이 할 것이고, 실패하는 나라도 많을 것입니다. 미국은 이미 CBDC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걸 발표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케인스주의 경제학과 신자유주의(통화주의)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케인즈는 정부가 컨트롤 해야한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지금처럼 금리를 높였다 내렸다. 돈을 풀었다 잠궜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그리고 디플레이션은 안되고, 약간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보는 타입입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소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디플레이션이 좋다 치자. 그러면 기다리기만 하면 가격이 계속 내려가는데, 사람들이 소비를 하겠냐? 조금씩 조금씩 올라야 사람들이 지금 사도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소비를하지?!" 이런 스타일입니다.지금 우리는 이 제도하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로 치면 이런 시스템 아래에 살게 된 건 진짜 얼마 안됩니다. 닉슨쇼크 때 부터라고 치면 이제 50년 좀 넘었습니다. 근데 물가는 폭등하고, 중산층이 무너지고있고, 양극화가 심해져 사회적으로 불안을 낳고 있습니다.그래서 신자유주의는 반대로 자유시장에 맡기자 이거입니다. "전세계 70억 인구를 무슨 수로 상위 몇명이 경제를 통제한다고 하냐. 말도 안된다. 지금까지 계속 실패했고..그냥 시장에 맡기는게 제일이다" 이런 말입니다.하지만 오스트리아 학파처럼 완전히 중앙은행의 존재를 전면 부정하는 정도는 아니고, 있되 어떤 규칙을 가지고 최소한으로 개입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인간관계를 가장 정확하게 판단하는게 돈인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그렇습니다. 왜 진짜 친구는 내가 힘들때 도와주는친구라고도 하잖아요. 그리고 진짜 잘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고요.이도 이럴것이 위와 같은 행동은 기본적으로 본능에 반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나와 유전자를 공유하는 사람이 아니면 다 경쟁자입니다.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경쟁자가 뒤처져야 좋고 내가 앞서나가야 좋습니다. 그래야 내가 생존에 유리하고 번식에 유리해집니다.그러니 내가 어렵게 번 돈을 잘하면 못받을수도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빌려주는거는 정말 어려운 일이죠. 내가 생존에 불리해지니까요.대신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려주는 사람은 가족만큼 가깝게 생각하거나 본능적으로는 거부해도 이성적으로 머리로 생각해서 이 거부를 이겨내면서라도 해주고 싶은 상대인거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