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떨어지는 것과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의 상관 관계가 있나요?

전에 코스피가 9000을 가던 시기에는 우리나라 증시와는 달리 환율이 1500원대 중반까지 상승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 우리나라 증시는 고점에서 크게 하락하면 6500정도까지 하락을 했잖아요. 근데 환율은 1480원까지 하락을 하면서 증시와 반비례하는데 증시가 떨어지는 것과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의 상관 관계가 있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까지 하락한건 하이닉스 adr 나스닥 상장대금 40조 가량의 환전수요 입니다

    그래서 환율이 하락한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구요

    근래 증시가 크게 하락해서 외국인투자자들도 국장 매도세가 많이 안나온 영향도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 주식 팔아서 돈 들어오면 달러사서 자국으로 송금하는게 줄어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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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증시가 떨어지는 것과 원 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은 반비례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달러를 들고 오면 환율이 떨어지는 거고 주 가는 올라가겠지 요. 반대로 외국인들이 달러를 챙겨 나가면 주 가는 떨어지고 환율은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증시 원달러 환율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할때 외국인은 국장에서 주식을 매도 후 환전을 하면서 달러 수요가 늘어나 환율이 상승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통계적 상관관계로는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는 대체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지만(외국인 자금 유출입 때문), 지금 상황은 하락 원인 자체가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 

    코스피 급락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발 수급 충격과 금리 인상이라는 국내 요인이 겹친 결과인 반면, 환울 하락(원화 강세)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나 달러 약세 같은 글로벌 요인이 동시에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즉 두 지표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며, 각각을 움직이는 주된 변수가 다를 때는 얼마든지 반대로 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론 무조건 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일부 상관관계는 있습니다.

    한국 증시가 떨어질때 외국인들은 원화를 팔고 달러로 환전해서 자금을 회수합니다.

    이때 달러 수요가 폭등하면서 환율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다 들어맞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보면됩니다.

    돈가치 올라감 -> 자산가격 떨어짐

    입니다.

    지금 환율이 떨어지는것은 곧 원화 가치의 상승입니다. 1달러로 바꾸려면 1500원줬어야 했는데, 1480원주면 바꿀 수 있께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국이 금리를 올려서 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원화가치가 올랐다 그렇다면 원화로 가격을 매기는 반대편에 있는 자산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기본적인 시각입니다.

    그래서 보통 금리 인하기때 비트코인이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좋은경우가 많고(실제로 돈이 풀려서 그 자산으로 가니까요), 반대로 금리 인상하고 돈 푼거 좀 거둘려고 하고 돈 퍼지는 속도 늦춰지면 자산가격은 다시 하락하곤 합니다.

    지금의 하락이 꼭 환율 하나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영향은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워낙에 급등했고, 더이상 상승시킬 재료가 없을때의 이런 악재는 바로 반영하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