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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촉촉한라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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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떨어지면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나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달러가 1400원이 넘어갔다가, 현재는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이렇게 환율이 많이 떨어지게되면,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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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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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떨어지면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요. 달러 환율이 낮아지면 기업의 수입 비용이 줄어들고 이익이 증가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 환율이 하락하면 주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은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 기업은 외국에서 제품을 더 비싸게 팔아야 하므로 경쟁력이 떨어져 매출과 이익이 감소할 수 있고, 이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내수 중심 기업은 수입 원자재 비용이 줄어들어 이익이 증가할 수 있으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환율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한국 주식을 더 비싸게 만들 수 있어 외국인 자금 유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식 가격은 기업 성격, 외국인 투자 동향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주식 수요를 증가시켜 주가 상승을 이끌어낼수있습니다.환율 하락은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가 안정되거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면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보통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 우리나라 증시에 외국인 투자자금이 들어오게 됩니다

    • 현재는 반대의 상황으로 환율이 상승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가는 추세입니다

    • 다만 과거 1,400원을 돌파했을 때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히려 투자를 들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1,400원을 넘어가면 오히려 외국인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시장에 투자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 주신 환율이 떨어지면 주식 가격이 상승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떨어진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려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주식이 오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오른다는 것을 의미를 이야기해 주가의 영향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환율이 높다는 것이 불확실성이 강하고

    경제 등이 어려운 시기에 높은 경우가 많아서

    달러 가치가 낮을 때에는 보통 경제가 안정되는 등

    국내주식은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주식투자자 비중에 30%가 좀 넘는게 외국인입니다. 외국인들은 달러를 가지고 원화로 바꿔서투자하고, 나중에 이익이 났을 때 다시 원화를 달러로 바꿔야합니다. 근데 주식으로 이익을내도 환율로 손해본다면 메리트가 떨어지는거죠. 그래서 비중이 꽤 높은 외국인투자자들이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들어오려면 환율이 올라갈것같지 않은, 그니까 원화가치가 떨어지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야 될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들이 도망가고, 환율이 내리면 그 반대 상황이 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환율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환차익을 거둘 수 있게 되므로 주가가 오르는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수입 비용이 줄어들어 내수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출 기업에게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떨어지면 주식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상승 여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수입업체나 해외에서 원재료를 구매하는 기업은 비용이 줄어들어 이익이 증가할 수 있어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수출 중심 기업의 경우에는 해외 수익이 줄어들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 하락이 모든 주식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며 기업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