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오너일가가 직접 경영을 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전문 경영인이 회사를 관리 하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독단적인 의사결정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오너는 본인 것이니까 더 잘되고 싶은 나머지 판단이 잘못됐을 때도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경영인은 쉽게 말해 본인도 고용된 월급쟁이 입니다. 짤리지 않게 최대한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고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할 것입니다.또 주주에게 친화적일수도 있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4.04.30
0
0
반감기 지났는데 코인 더오를까요?? 궁금해요
안녕하세요.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역사는 짧지만, 일단 지금까지 반감기가 지난 후 반응이 오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렸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난다면 어쩌면 바로 반응이 오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일 수 있지요.위 사진 파란줄이 지금까지의 반감기인데, 반감기 이후 지지부진하거나 오히려 하락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또 이와는 거래소에서 반대로 아래 사진처럼 거래가능한 비트코인 물량은 줄어들고 있고요, 또 비트코인 채굴비용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보다 더 올라간 상황입니다.채굴자들이 더 비싼 비용이 들더라도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향후 가격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죠.그래도 너무 맹신은 하시지마시고 판단은 본인의 몫이니 좋은 의사결정 하시길 바랍니다.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30
0
0
비트코인 홍콩 ETF 승인의 영향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홍콩 ETF의 효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홍콩도 미국처럼 여러 운용사들이 있고 이들도 누구는 비트코인 ETF있는데 본인 운용사에 없으면 고객유치 목적에서 손해입니다. 그러면 많은 운용사들이 상품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채굴은 금지인데, 보유는 금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중국에서의 수요도 있다고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이 자금들이 들어오면 비트코인은 다시 수요가 지금보더 더 늘어나게 됩니다.그리고 이미 지금도 거래소에 거래가능한 비트코인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또 게다가 반감기까지 와있는 상태입니다. 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공급은 줄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공급대비 수요가 늘면 가격은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30
0
0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포트폴리오의 기본은 위험은 줄이고 수익은 늘리자 입니다. 그래서 본인 성향에 따라 일단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현금 + 주식 + 해외주식 + 채권 + 금 + 코인 등 다영하게 섞을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도 현금은 달러 원화 엔화 나눌수도 있고, 주식은 성장주 가치주 배당주 이렇게 다 나눌수 있고, 코인도 비트코인 알트코인 이렇게 할 수도 있고요.리밸런싱은 어떤 기준으로 본인이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다가, 시장이 흐르는 걸 보고 다시 비율을 조정해주는걸 의미합니다. 최근에 비트코인이 많이 올라서 이거 팔고 나는 지금 많이 떨어져있는 국내주식에 더 많이 비중을 두겠다 이렇게 하는거라 볼 수 있습니다.간혹 포트폴리오는 뭐가 대박날지 몰라서 이것저것 담아 놓는거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일단 정석은 위험을 줄이는게 더 큰 목적이라 알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30
0
0
토큰잘모으는꿀팁좀알려주세요.!
아하 토큰도 최근에 바뀌어서 정확히 알 수 없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전문가 답변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추천만 받으면 장땡이었는데 지금은 얼마나 성실히 답변하느냐라는 추세로 바뀐거 같습니다.그러니 본인이 전문분야에 해당하는게 있으면 자격증으로 전문가 신청을하고, 그렇지 않으면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에 성실히 답변하면 됩니다. 저도 비전공자인데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작년 12월에 취득했습니다. 질문자님도 충분히 어느 분야든 가능하실겁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30
0
0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명목금리는 말그대로 목적에 맞기 이름지어진 금리. 쉽게 말하면 기준금리같은 이론적인 금리를 말합니다.한국 기준금리 3.5% 미국 5.5%! 뭐 이런것입니다.실질 금리는 여기서 물가상승률을 뺀것입니다. 빼는 이유는 만약 금리가 5%라서 내가 100만원을 은행에 맡겨서 5만원 받았는데, 물가가 3% 올랐다면 실질적인 나의 이득은 2%인 것입니다.여기서 2%가 실질금리라 할 수 있습니다.근데 저는 완전 현실적으로는 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지수보다 우리가 체감하는 물가상승은 더 높으니까요. 실질금리는 현실적으로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4.04.30
0
0
가상화폐는 왜 24시간 운영체제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일단 가상화폐는 글로벌 자산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미국주식 이렇게 어떤 국가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러니 어떤 국가의 낮시간에 맞출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맞추어서는 안되죠.또 하나는 아직 역사가 오래된 주식처럼 제도권에 완전히 편입된게 아닙니다. 이제 ETF가 승인되면서 펀드의 기초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러니 좀 더 자유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거래 불능상태라면 어떤건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만약 거래소에서 보관중이던 코인이 해킹당하면 그냥 내가 해당 거래소에 사두었던 코인들은 날아가는 것입니다 ㅠ 그리고 단순히 거래소가 운영차질로 인해 거래 불능이 되면 그 거래소가 문제를 해결하면 다시 거래 가능해질것입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30
0
0
주식에서 PER 값이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PER도 결국 기본적으로 현재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회사의 이익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냐이거죠. 근데 주식은 미래를 맞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1년 후 미래의 포워드PER도 있는데, 이것도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예측일 뿐이죠.PER은 결국 투심과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는 EPS x PER인데 원래는 주가는 이익과 같아야 하는 것입니다.근데 투자심리, 인기, 미래의 기대, 유동성 등 모든 결과 물이 합쳐져서 원래 회사의 이익보다 시장에서 더 높은 주가가 형성되는 것이고, 이건 여러사람들의 투자심리가 합쳐진 결과입니다.결국 맞추기 힘든 영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테슬라가 한때 PER 1000일때가 있었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높은 수치죠. 근데 그 뒤로 자동차를 많이 팔아서 지금은 40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높지만 이익을 많이 내서 PER이 많아 나아졌습니다. 당시에는 이런 미래를 투자자들이 미리 반영했던 것이죠. 결론은 PER낮다고 해서 좋은 주식이 아닐 수 있고 높다고해서 피해야할 주식이 아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시장에서 낮게 주는데 높게 주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30
0
0
안녕하세요 열심히 앱테크 하는 코린입니다
안녕하세요. 무슨 코인을 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ㅠ 아무도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저는 비트코인 포함 시총 10위안에 들어오면 원금 올수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를 맹신하지는 마십시오ㅠ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4.30
0
0
미국이 0%대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면 미국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그러면 대출을 하기 쉬워집니다. 너도 나도 대출을 해서 기업도 투자를 하고, 개인들도 투자도 하고 소비도 늘어납니다. 그럼 일단 경제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기업은 투자하기 쉬워서 새 프로젝트 시행하고 사람도 뽑고, 뽑힌 사람들이 급여 받아서 또 소비하고, 소비가 늘어나니 기업들 실적이 좋아져 또 투자 더해보고 .. 이런식으로 선순환이 될수 있습니다.근데 반대로 돈이 이렇게 시중에 많이 풀릴 수록 물가가 높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가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불만은 이어지고 정부는 물가를 낮추는 대책을 펼쳐야 합니다. 그러면 풀린 돈을 다시 어느정도 흡수해야하는데, 여기에 가장 소위말해 직빵인 대책인게 금리 인상입니다.금리만 본다면 대략 이런 식으로 거시경제가 돌아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4.30
0
0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