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 2세를 맡으셔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ㅠ그래도 초반에 학부모님과 신뢰를 잘 쌓아두면 1년 동안의 생활이 훨씬 수월해지니, 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처음 1~2달 정도는 아이들의 작은 에피소드를 하나씩 메모해 두셨다가 하원 시간에 부모님께 전해드리는 게 정말 도움이 됐어요.예를 들면, 식사 시간에 유난히 잘 먹은 음식이 있다거나, 오늘 특히 즐겁게 했던 놀이가 있었다거나 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이요. 그런 이야기를 들으시면 부모님들께서도 “우리 아이를 세심하게 보고 계시는구나” 하고 느끼시더라고요.또 주임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만 2세 관련 육아 서적을 통해 발달 특징을 미리 공부해 두시면 좋아요. 부모님들께서 발달과 관련된 질문을 하셨을 때 조금 더 전문적으로 답변해 드릴 수 있어서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올해도 힘내시고, 분명 잘 해내실 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