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자꾸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데 어떻게 말리죠?
제가 커피를 좋아하니까 집에서도 커피를 자주 먹는 모습을 봐서 커피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저에게 아이가 마시고 싶다고 합니다. 자꾸 커피를 맛보고 싶은데 어떻게 못먹게 이야기하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겐 커피의 카페인이 수면,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아직은 맞지 않는 음료라고 차분히 설명하세요. '어른이 되면 마실 수 있어'처럼 기준을 알려주고, 대신 우유, 보리차, 카페인 없는 음료로 선택지를 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부모도 앞에서 과도한 음용을 줄이는 모습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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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커피의 어떤 성분이 어른들은 괜찮지만 아이들에게는 잠을 못 자게 하고, 키를 못 크게 한다고 말해주세요.
너무 호기심이 크다면, 비슷한 맛을 내는 오르조나 디카페인 곡물차를 마시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보면서 모방심리가 생기게 됩니다. 부모가 커피를 자주 먹는 모습을 보면서 관심이 생기고 어떤 맛일지 궁금해하면서 따라 하고 싶은 심리가 생기는 것입니다. 금지 대상이라서 더 끌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이에게는 "커피에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에게는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
"어른이 되면 성장이 멈췄기 때문에 카페인을 먹어도 문제가 없어" 길게 설명하시기보다는 반복해서 같은 기준을 단호하게 유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싶어한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점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아이가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이유는 단순한 호기심일 수도 있고, 어른들이 하는 행동이 멋있어 보이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왜 안 되는지”를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커피 안에는 잠을 안 오게 하는 카페인이라는 게 들어 있어. 어른들은 일을 하면서 잠을 깨려고 마시는 거지만, ○○이가 잠을 안 자면 키도 잘 안 크고 몸도 튼튼해지기 어려워. ○○이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마셔보자!” 라고 이야기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대신 “엄마가 커피 마시는 동안 ○○이는 아이스티나 다른 음료 같이 마실까?” 처럼 대안을 제시해주면 아이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엄마가 맛있게 마시는 걸 따라하고 싶은 건 너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 호기심도 많고 엄마를 따라하고 싶은 정상적인 모습이에요!
그래도 커피는 아이한테 카페인이 너무 강해서 수면을 방해하고 심장에도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이건 어른들 음료라서 OO이 몸에는 아직 안 맞아, 크면 먹을 수 있어” 하고 아이 눈높이에서 이유를 설명해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가 계속 찾는다면, 당분간은 아이 앞에서 커피 마시는 모습을 조금 줄여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보이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관심도 줄어들거든요.
만약 엄마랑 똑같이 뭔가 마시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비슷하게 생긴 아이스티나 보리차, 루이보스티 같은 걸 예쁜 컵에 담아서 “엄마랑 같이 마시자~” 하면서 주시면 아이가 훨씬 만족해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