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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나이스 신용점수 차이가 많이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당 평가기관마다 비슷한 내용들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지만 해당 항목들에 대한 가중치 적용이 다르기 때문에 신용점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큰 경우에는 200점까지도 발생한다고 하는데, 다음의 사진들을 참고해주세요 위의 사진을 보시게 되면 평가회사들의 가중치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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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호가창에 대한 궁금증 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 호가창이 듬성듬성 하다는 것은 해당 회사 주식에 대한 관심 즉 수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매도자나 매수자가 별로 없다 보니 호가창이 촘촘하지 못하게 유지되고 이러한 주식은 호재나 악재가 발생하게 되면 급등 혹은 급락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주식이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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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 평형 기금 이란 무엇인가여?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외국환평형기금이란 통화의 안정 즉 환율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투기적인 외화의 유출이나 유입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는 작년 환율이 상승하면서 지속적으로 달러를 매도하여 달러환율의 상승을 막기위해 노력하였고, 일본 또한 엔화의 저평가에 따른 환율 상승을 막기 위해서 달러를 시장에 대량으로 판매한 것 또한 이러한 외국환평형기금에서 나온 재원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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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금리 인하는 힘들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플레이션 억제가 어느정도 눈에 띄게 보였던 올해 1월까지도 미 연준은 지속적으로 올해는 금리인하가 절대 없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 계속해서 금리인하를 해야한다 혹은 금리인하를 할 것이다라는 전망을 내어놓았는데, 이는 본인들이 살기 위해서 한 말이다 보니 크게 신빙성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미국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6.4%로 높은 상황이며, 연준의 예측대로라면 올해 연말 3%대의 CPI값에 도달하고 내년 상반기 목표값인 2%대의 CPI값에 도달하는 경우에 금리인하를 논의할 것으로 보이기에 올해는 금리인하를 할 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깝다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
대출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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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3월 한달 데이터 30GB 제공한다는 뉴스를 보고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정부가 은행과 정보통신업체에 대해서 '독과점'이라는 말을 하면서 해당 업체들과 금융기관에게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으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정부 지시의 일환으로 통신사들이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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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대해서 예적금 5천만원까지 보호해주는건 이자 포함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예금에 대해서 예금자보호를 해주는 것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를 해주게 됩니다. 이 이자는 '세전'이자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도 함께 기억해주시길 바랄게요!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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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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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요구권 대상 및 조건, 구체적 절차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는 상황을 살펴보면 '신용점수변동', '직급의 상승', '연봉의 상승', '담보의 보완'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금리인하요구권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결국 '신용'이 있는 대출에 영햐을 미치게 되며 실제 금리인하 부분 또한 '신용위험비용'을 변경시켜주게 됩니다.그렇기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대출의 대상은 신용이 포함된 대출로서 '일부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에 한해서만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의 경우에는 신용부분이 존재하지 않기에 금리인하요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의 신청 절차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대면의 경우에는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을 내점하셔서 '금리인하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작성일로부터 일주일 이내에 결과를 받으시게 됩니다. 금리인하가 이루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은행으로부터 금리인하에 대한 결과값을 보통 '내용증명'을 통해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대면의 경우에는 현재 대출을 받으신 은행 어플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금리인하요구를 원하시는 대출을 선택하신 후에 '금리인하신청'을 하시게 되면 해당 금융기관은 7영업일이내에 보통 해당 요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게 되며, 간단하게 공인인증서만 있으시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금리인하가 이루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보통 SMS나 카카오톡으로 안내를 받게 되며, 금리인하 거절이 되는 경우에도 해당 어플을 통해서 안내를 받으시게 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대출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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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이 최근들어 급등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올해 초부터 코인시장이 상승하였던 것은 미국의 CPI값이 내려가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인해서 투심이 살아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주 화요일부터 지금까지 이상 상승을 보이는 것은 '선물시장의 숏 물량'을 정리하기 위한 작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금리는 인상될 거라는 불안감이 커졌고 이로 인해서 나스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코인은 연일 상승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현재 코인 시장은 내부나 외부 모두 악재가 많은 상황인데 이렇게 상승하는 것은 더 큰 폭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모습일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금은 투자를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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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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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정기 예금 금리가 기준 금리보다 낮아질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의 금리는 본인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자율금리'이며, 기준금리는 중앙은행과 금융기관이 거래하는 RP금리로서 시장에 제공하는 '가이던스' 금리라고 보시면 좋습니다.은행들은 자율적으로 금리를 결정하다 보니 기준금리를 참고하고 향후 경제전망을 미리 예측하여서 기준금리가 인상되기도 전에 예금금리를 인상하거나 혹은 기준금리가 낮아지기 전에 미리 예금금리를 내리는 형태를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작년 12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금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정부당국의 예금금리 누르기 때문이었습니다.정부는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증권사, 저축은행, 건설사들의 PF대출이 부실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은행들에게 예금금리를 억지로 내리도록 명령하였고 이로 인해서 12월 5.2%였던 예금금리가 현재는 3.7%로 심각하게 내려간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행태에 대해서 많은 경제학자들이 무리하게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정부가 시장에 간여하는 행위는 향후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정부는 건설사 살리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예금금리가 내려가니 사람들이 채권으로 자금이 몰리게 되었고 건설사와 증권사들은 PF대출과 관련된 회사채 발행을 보다 저렴한 금리로 발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예금금리 누르기를 하기 전에는 채권발행을 해도 성공하지 못하고 금리 또한 매우 높았으나 정부 덕택에 저렴하게 발행하였으니 국민들이 이 부동산에 대한 부실을 같이 떠앉은게 되버린 것과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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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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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적자는 왜 심해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최근 무역수지의 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데는 '수출은 감소하고' '수입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간단하지만 이 안의 세부 내용을 들여다 보면 우리나라 경제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먼저 수출의 감소 원인은 우리나라 수출의 20%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업황의 악화와 경쟁의 심화로 인한 것과 글로벌 소비침체로 인해서 수출 규모 자체가 감소하는 것, 그리고 미국의 자국 보호주의 무역체제로 인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전기차, 반도체 업종의 많은 공장 시설들이 미국으로 이전해야 하는 상황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입은 지난 11월까지 달러환율이 크게 상승하다 보니 환율의 상승으로 인해서 수입액을 줄였던 수입업체들이 환율이 하락하자 환율이 재상승하기 전에 미리 재고를 사두는 전략을 취하다 보니 예전에 비해서 수입액이 더 상승하였다는 점입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서 이 재고를 소진해야 하는데 완성제품 업체들의 판매량이 저조하다 보니 이 원자재에 대한 소비가 감소하게 되면 해당 수입업체들 또한 부실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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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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