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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개인 통장을 많이 개설하면 신용도에도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통장의 개설에는 '신용'이라는 부분이 포함되지 않다 보니 통장을 아무리 많이 개설하시더라도 신용점수에는 영향을 전혀 주지 않습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통장개설은 해주셔도 괜찮습니다.다만 한가지 유의하실 것은 입출금 통장의 개설시 20영업일 제한룰이 있어서 A금융기관에서 개설하게 되면 다른 금융기관에서 개설을 하기 위해서 20영업일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서 꼭 이부분만 잘 확인하시고 진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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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도 예금자보호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증권사의 예수금의 경우에는 예금자 보호적용이 가능하나 상품마다 차이가 있는데, 해당 사진을 참고해주세요주식의 경우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해당 증권사가 파산을 하더라도 다른 증권사로 주식을 이관하여 거래를 하면 되서 주식의 경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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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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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블런효과란 어떤 뜻을 가진 용어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베블런효과는 미국의 사회학자인 베블런이 1899년 출간한 저서 [유한계급론]에서 '상층계급의 두드러진 소비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하여 자각 없이 행해진다'라고 말한 데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즉 베블런효과는 상류계급층의 소비 문화인 과시 욕구의 소비로 가격이 오르거나 턱없이 비싼 가격임에도 일부 계층이 과시욕이나 허영심등으로 인해서 수요가 감소하지 않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이러한 행동은 남들이 보면 속물이라고 생각되는 행동이라고 해서 '속물근성'과 같다고 표현한 속물효과와 비슷한 단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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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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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환율 전쟁이 무엇인지 쉽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먼저 조금 자세하게 역환율 전쟁에 대해서 설명드리게 되면, 역환율 전쟁이라는 것은 국가들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자국의 화폐 가치가 상승시키고 이를 통해서 환율의 하락을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환율을 결정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상대적인 경제 수준이나 혹은 인플레이션등의 변수가 동일하다고 하면 제일 중요한 변수중의 하나가 '국가간의 금리 차이'에 의해서 환율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작년의 경우에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차이가 심화됨에 따라서 달러환율이 상승하였고 이로 인해서 국내는 인플레이션의 증가라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국가들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를 통해서 이 환율의 상승을 억제하고자 하는 것을 역환율 전쟁이라고 하며, 자국의 화폐 가치 증대를 통해서 현재 모든 국가들이 겪고 있는 문제점인 '인플레이션' 수치를 낮추고자 노력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조금 쉽게 설명해드리면 '금리를 높여서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노력'이 역환율 전쟁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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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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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의 반대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서 해당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권사들이나 기관들이 예상하였던 범위 내에 실제 실적인 위치할 경우 컨센서스(consensus)에 부합했다고 하지만 이 예상치보다 실적이 부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닝 쇼크(Earning Shock)라고 하며, 반대로 이 예상치보다 실적이 뛰어난 경우에는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라고 합니다. 즉, 어닝쇼크의 반대말은 어닝서프라이즈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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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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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식이 무엇인가요? 따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공모주식이라는 것은 주식시장에 새롭게 상장을 하는 주식들을 지칭하는 단어이며, 따상이라는 것은 '더블 상한가'의 약자로서, 공모주가 처음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경우 시초가격은 공모가격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되는데, 시초가격이 200%로 시작한 후 바로 상한가를 가게 되면 공모가격의 더블인 200%에 상한가를 가게 된다고 하여 '따상'이라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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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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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선물 거래란 무엇인가여?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선물거래라는 것은 내가 투자하는 자금이 '보증금'으로 활용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내 투자금인 보증금을 통해서 선물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 레버리지 비율을 활용하는 방법을 예시를 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선물계약 15,000불 10계약(10배 레버리지) 체결 [청산가 14,900불] [투자금액 1,000불]선물계약 15,500불로 500불이 상승하게 되면 10계약 X 500불 = 5,000불 이익 [5배 수익]선물계약 15,000불 20계약(20배 레버리지) 체결 [청산가 14,950불] [투자금액 1,000불]선물계약 15,500불로 500불이 상승하게 되면 20계약 X 500불 - 10,000불 이익 [10배수익]내용을 보게 되면 나의 투자금은 선물계약을 잡는 금액이 아니라 향후에 '청산'에 대한 보증금 개념이 되는 것이며, 위와 같이 레버리지 배율을 늘리게 되면 청산가격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을 높게 할수록 리스크가 커지면서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커지게 되는 것이 선물 거래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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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과 코스닥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여?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실제로 나스닥지수와 코스닥지수간의 직접적인 연관관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나 코스닥, 나스닥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정도에 따라서 나스닥이 먼저 움직임을 보이고 이 후 미 연준의 긴축이 우리나라 금통위의 금리인상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것이 예상되다 보니 코스피나 코스닥이 나스닥의 움직임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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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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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파와 매파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둘기파 매파의 유례는 1960년대 미국이 베트남에서 전쟁을 하던 당시로 거슬러가게 됩니다. 당시 미국내에는 베트남 전쟁을 더 확대하고 계속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미국의 정치인들을 매의 공격적인 성향에 빗대어서 '매파'라고 불렀고, 이와 반대로 전쟁을 중단하고 외교적으로 평화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들을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 빗대어서 '비둘기파'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이러한 유례로 인해서 경제에서 통화정책을 이야기할 때,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이들을 '매파'라고 표현하고, 온화적으로 금리인하나 혹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이들을 '비둘기파'라고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따로 매파와 비둘기파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는 않으나 언론에서 가끔씩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상용화처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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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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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론이 정확히 어떤 대출을 의미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먼저 브릿지론이라는 것은 시중은행들의 PF대출 상품의 일종으로서, 2금융권의 PF대출을 브릿지론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브릿지론의 검토는 시중은행들의 PF대출과 동일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은행은 PF대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것들을 검토하게 됩니다. 1.시공사의 시공 능력2.시공사의 자본 금액3.시공사의 신용 등급4.시공사의 네임 밸류위와 같은 내용을 검토하게 되는 이유는 시공사가 부지를 매입하고 건설을 하기 위한 PF대출을 받게 되면 시공사가 PF대출금액 외에도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금액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는지, 또한 건설 시공 중간에 부실이 나지 않고 끝까지 건설을 할 능력이 있는지, 향후 건물이 준공되었을시에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져 PF대출을 상환할 가능성이 높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설사들은 먼저 1금융권에 PF대출을 요청하게 되는데, 시공사가 네임밸류가 낮거나 자본이 적거나 혹은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 또는 해당 PF대출의 사업성이 낮은 경우에는 1금융권에서 지원이 불가하여 2금융권인 캐피탈이나 저축은행, 카드여신사를 찾아가서 PF대출을 진행하게 됩니다.1금융권에서 받는 PF대출의 경우는 따로 이름을 특정하지는 않고 보통은 '하남 1단지 XXX'이런식으로 지원되게 됩니다. 질문주신 '브릿지론'의 경우는 PF대출의 일종으로서 위에서 1금융권에서 거절된 시공사들이 2금융권에서 받게 될때 브릿지론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즉 다시 요약드리면 PF대출이 큰 범위의 개념이고 브릿지론은 PF대출의 일종입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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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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